
왕회장은 손녀의 남편으로 구찬성을 점 찍었고, 손녀의 꿈에 나타나 "이걸 전해준 사람이 마음에 꼭 든다. 나는 그 청년이 네 배필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부동산 문제로 서류를 보던 장만월은 구찬성과 통화하게 됐다.
구찬성은 “그러기에 유명한 직원 왜 해고 합니까”라며 따졌다.
구찬성은 “못 이기는 척 와 달라 한 마디만 하면 지금 당장 갈 수 있는데”라고 했다.
장만월은 “부동산한테 똑바로 전해, 상관없는 사람 내쫓고 문은 꼭 잠그라고”라며 답했다.
구찬성은 알겠다며 끊었다.
그의 옆에 구찬성이 나타나 자신이 도서관에 온 사실은 백두산 그림을 증정하러 온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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