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용진은 잠시 침묵하더니 “이걸 어떻게 알았지?”라며 “제가 2세가 있긴 있습니다”라는 깜짝 발표를 전했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이수근은 황순원 작가의 소설 '소나기' 속에서 막 나온 듯한 모습으로 등장했고, 김동현은 '알라딘' 지니 분장으로 웃음을 안겼다.
말에 이용진은 "어떻게 알았냐. 제가 2세가 있긴 있다. 9월 말에 출산 예정이다"고 아내의 임신 사실을 알렸다.
올해 나이 35세인 이용진은 과거 트리플악셀이라는 그룹에 소속돼 가수로 활동하는가 하면 개그맨으로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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