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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스 석현준, 리그앙 1라운드 개막전서 쐐기골...한국인 유럽파 1호골 '영예'

2019-08-14 01:57:06

석현준(사진=SBS캡처)이미지 확대보기
석현준(사진=SBS캡처)
[키즈TV뉴스 조진현 기자] 프랑스 리그앙 랭스의 석현준이 올 시즌 한국인 유럽파 1호 골을 터뜨리는 영예를 안았다.


석현준은 지난 11일(한국시간) 프랑스 마르세유의 벨로드롬 스타디움에서 열린 마르세유와 2019~20 리그앙 1라운드 개막전에서 경기 종료 직전 쐐기 골을 터뜨렸다.


랭스는 1-0으로 앞서고 있었고, 석현준은 후반 33분 교체 투입됐다.


그는 후반 45분 패널티 박스 정면에서 디아의 패스를 받아 오른발 슛을 날렸고 추가골을 넣으며 팀의 승리를 완성했다.


이에 석현준은 올 시즌 유럽에서 뛰는 한국 선수 가운데 가장 먼저 골을 터뜨리는데 성공했다.


한편 석현준은 개막전부터 골을 터뜨리면서 올 시즌 더 많은 출전 기회를 얻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news@kids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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