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0일에도 황승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많이 부족하고 부끄러워, 조용히 지나가려 했었는데 직접 찾아와주시고 많은 분들이 축하해주셔서 용기내서 포스팅 해보아요 . 쉬는 동안 찍었던 사진에, 제 나름의 생각을 더해서 전시하게 되었습니다. ‘작가’라는 익숙하지 않은 타이틀로 사진을 찍으려니 그렇게 좋아하던 카메라 앞에서도 어색해져버리네요 서프라이즈로 찾아오셨거나, 이렇게 더운 날씨에 제가 뭐라고 찾아와 주신 팬 분들 헛걸음하게 한게 너무너무 죄송해서ㅠㅠ 제가 내일(11일) PM 5-7 에 현장에 나가 있을 계획입니다! 혹시 오실분들은 참고하여 주시고, 꼭 그 시간이 아니더라도 찾아주실 분들께 초대권 드리고자 하니 오실 계획이 있으신분들은 저에게 개인적으로 연락주시거나, 저의 지인이 아니셔도”라는 내용으로 글을 올렸는데 사진과 함께 눈길을 끈다.
이를 본 팬들은 “이거욤!” 등의 댓글을 남기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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