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에서 차필승(이상우)은 자신의 어린 시절 기억과 동일한 기억을 가진 은동주(한지혜)를 의심했다.
은동주가 자신과 같은 사고를 당한 것일 수도 있다는 생각에 한수미(조미령)에게
사비나는 최준기(이태성 분)을 발견하고 목소리를 높여 "그래 내 가방을 봐라"고 말했다.
은동주가 가방을 보려고 하자 최준기는 이를 막고 사비나를 데리고 자리를 떠났다.
차필승은 "그럴 수 없다. 우린 부산에서 사고를 당했다"고 말했다.
오미주는 "우리 그 때 부산에 살았다. "고 대답했다.
그 순간 이사랑(정서연)을 데리고 화장실을 다녀온 은동주가 들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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