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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먼저 공개된 일화는 배우 오대환과...

2019-08-13 05:07:11

제공=MBC전지적참견시점이미지 확대보기
제공=MBC전지적참견시점
[키즈TV뉴스 조진현 기자] 10일 방영 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배우 오대환과 그의 매니저, 배우 김호영과 그의 매니저가 함께 했다.


김호영의 저세상 텐션에 이영자는 “명상 하는 거 제일 못하죠?”라고 말했고 그는 “에이, 못하죠”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에 빠트렸다.


먼저 공개된 일화는 배우 오대환과 매니저의 이야기였다.


공개된 사진 속 오대환이 영화 촬영 중 열연을 펼치고 있어 시선을 끈다.


매니저는 극에 완전하게 몰입한 그의 모습을 꼼꼼히 모니터링하고 있어 일할 때도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는 이들의 일상에 관심을 집중시킨다.


매니저는 몇 달 전 오대환이 부친상을 당했을 때를 떠올리며 눈물을 흘렸다고 한다.


“얼마나 아플까, 힘들까라는 생각 많이 했다”며 말을 잇지 못했고, 이를 본 ‘전지적 참견 시점’의 다른 출연자들도 눈시울을 붉혔다.


자주 오던 카페인만큼 카페 직원들과의 일화도 있던 그들이었다.


오대환과 매니저는 시간이 가는 줄도 모르고 한참동안 수다를 떨었고, 매니저는 “신기해요, 저는 그렇게 수다 떨어본 적이 없어요”라며 카페로만 3차까지 간 적도 있다 말했다.


이들의 길어진 수다는 카페 직원들까지도 망설이게 만들었다.


이들은 서둘러 나갈 준비를 했고, 그 와중에 매니저는 그에게 생일선물을 건넸다.


무심하게 생일 선물을 건넨 매니저는 12시가 넘어서 선물을 건네주는 센스를 발휘했다.


평소 오대환이 가지고 다니던 가방보다 조금 큰 크기를 준비한 매니저는 이제 대본을 가지고 다닐 때 편할 것임을 말하며 뿌듯해했다.

news@kids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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