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븐틴은 넘치는 에너지는 물론 단체 칼군무까지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방송을 통해 현란한 무술부터 유쾌한 입담까지 갖춘 ‘13인 13색’ 세븐틴 멤버들의 매력도 확인할 수 있다.
방송에서 세븐틴 리더 에스쿱스는 본인이 아이돌 씨름 1위라며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서장훈은 “혹시 숙소가 어디냐? 숙소까지 날라갈 수 있다”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세븐틴 승관은 회사의 방침에 대해 털어놓아 눈길을 끌었다.
형님들이 세븐틴의 리더를 맞추기 위해추리를 시작한 가운데, 민규를 보고 “말이 많은 멤버같다”라고 예상했다.
승관은 “사실이다. 나와 비슷한 캐릭터다”라고 답했다.
민규가 아니라고 부정하자 승관은 “사실 민규는 ‘비주얼’을 담당하고 있어 회사의 제재를 받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형님들은 회사에서 승관에게는 뭐라고 하는지 궁금해했고, 승관은 “하고 싶은 대로 하라고 했다”라고 답해 큰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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