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식사를 끝낸 후 유재석은 신나는 음악을 틀어 흥을 돋웠다.
가장 먼저 양세형이 나서 온갖 춤을 선보였다.
양세형을 지켜보던 유노윤호는 꿈틀대기 시작했고, 자리를 박차고 나가 열정적인 댄스를 펼쳤다.
공개된 영상 속 아이린은 유재석이 준비한 30초 릴레이 동화 게임에서도 열정의 하이텐션을 쏟아내 눈길을 모은다.
그녀는 서툰 한국말에도 그녀만의 스타일로 '흥부와 놀부' 이야기를 흥미진진하게 전하며 폭소를 자아낸다.
유재석과 조세호가 ‘릴레이 카메라’의 인연을 이어 직접 섭외에 나섰고 유노윤호-유병재-태항호-유일한-장윤주-아이린-양세형-데프콘이 ‘조의 아파트’ 멤버로 초대를 받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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