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혼라이프'를 즐기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프로그램으로 이날 방송에선 민경훈이 외연도에서 혼자 캠핑에 도전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홀로 캠핑을 떠난 민경훈은 외인도 숲속에 텐트를 치고 똠양꿍 요리를 시작했다.
“우리 멤버가 음식집을 해가지고 받아왔어요”라며 레시피를 받아왔다고 말했다.
민경훈은 레시피 실수를 한 후 버즈 멤버 윤우현에게 전화를 걸었다.
윤우현은 “고추기름을 먼저 넣어도 크게 대세에 지장 없어”라고 말했다.
배우 강한나가 ‘건강한 나’ 되기를 위해 숲으로 향했다.
강한나는 “자연에 오니까 힐링이 많이 돼서 굳이 약초를 따야 되나”라고 말했다.
전현무는 “살다 살다 약초를 캐냐”며 웃었다.
강한나는 전문가와 함께 약초 캐기에 나섰다.
강한나는 “복령이라는 약초를 캐려고 하는데 아시나요?”라고 물었고 전문가는 “캐본 적이 있다”면서 “고생스러워도 자기 몸을 산에다 맡기면 편안해”라며 잘 따라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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