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현미는 힙합을 하는 가수 조피디, 걸그룹 소녀시대 서현, 락밴드 국카스텐 하현우와도 함께 협업을 하는 등 주위에서 도전을 굉장히 좋아하는 가수로 잘 알려져 있다.
주현미는 최근 YTN라디오(FM 94.5) ‘최형진의 오~! 뉴스’에 출연해 “후배들로부터 아니면 제작자들로부터 그런 기획안들이 와서 프러포즈를 해오면 새로우니까 같이 하고 싶다”라고 말을 했다.
또한 주현미는 “후배들하고 함께하는 작업은 닫힌 실내에서 창문을 열면 신선한 공기가 확 들어오듯 그런 느낌, 또 아무튼 그런 새로운 느낌이죠. 활력도 생기고, 또 후배들이 하는 그런 장르를 익힐 수 있어서 또 좋은 점도 있다”라고 대답했다.
한편, 주현미는 최근 인터넷 공유사이트 youtube에서 방송채널을 개설해 팬들과 소통을 하고 있다.
그녀는 “많은 팬분들과 소통하는 느낌은 어떠냐”는 질문에 “될 수 있으면 댓글을 다 확인하려고 하는데 쭉 보다 보면 너무 칭찬 많이 해주시고, 또 이렇게 했으면 좋겠다는 의견도 보내주시고. 저보다 더 적극적으로 그렇게 참여해주셔서 처음에는 천천히 해나가려고 한다”라고 대답했다.
이어 “사실 그래서 10년 계획을 하고 있다. 10년 불러도 다 못 부를 수도 있다. 그래서 그렇게 기록을 해나가려고 하는데, 지금은 오히려 주위에서 팬 여러분들, 그리고 기다렸다고 그러는 분들도 많다. 그래서 더 힘입어서 요즘 제가 정말 행복하고 웃음이 떠나질 않는다”라고 흡족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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