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팔월 십일일 방송된 제이티비시캠핑클럽에서는 이진이 남편과 전화통화를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진은 새벽께 잠을 깨 해 뜨는 장면을 맞이 하기 위하여 바닷가로 나섰다.
잠시 후 그는 해가 뜨기 전 아름다운 바다풍광을 남편과 공유하기 위해 美國에 있는 남편에게 전화를 걸었다.
이후 두 사람은 화면으로서로의 얼굴을 보면서 통화를 나누었고, 특히 이진은 휴대전화기로 캠핑장 주변의 모습을 담아 남편에게 보여주며 자랑했다.
이어 이진 남편은 “빨리 보고 싶다.”며 아내를 그리워했고, 이에 이진은 평소의 무뚝뚝한 모습과는 달리 깜찍한 표정으로 애교를 떠는 모습으로 시선을 강탈했다.
또한 두 사람은 전화를 끊기 전 서로를 향해 사랑을 속삭이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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