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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택트’ 박명수의 모습을 통해 둘의 남다른...

2019-08-11 13: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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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채널A
[키즈TV뉴스 조진현 기자] 상대방을 쳐다보다 웃음을 참지 못하고 '빵' 터져버린 박명수는 이내 숨을 고르며 "어이가 없네"라고 말하고, 나중에는 애원하듯이 "자꾸 쳐다보지마"라고 덧붙인다.


박명수는 살짝 눈물이 맺힌 듯한 눈이 되어, 울지 않으려고 애쓰기도 한다.


5일 ‘아이콘택트’의 첫 방영 이후 온라인에서는 상대방의 정체에 대해 다양한 인물이 언급되며 네티즌들의 추리가 펼쳐졌다.


방송에서는 특별한 사연을 가진 출연자 3쌍의 가지각색 눈맞춤으로 신선한 재미를 선사했다.


방송 말미에는 박명수가 등장해 2회에 대한 기대감을 모았다.


“나를 왜 찾는지 모르겠다. 눈을 맞춰야 한다는 사실 자체가 별로”라고 불만을 드러냈다.


박명수의 모습을 통해 둘의 남다른 친분을 엿볼 수 있지만, 동시에 박명수가 ‘치열하게 눈 맞추기 싫은’ 상대임을 추측할 수 있어 2회 방송에서 공개될 상대방의 정체를 더욱 궁금하게 만들었다.


1회 방영 후 온라인에서는 박명수의 상대에 대한 다양한 인물이 언급되며 네티즌들의 추리가 만발했다.


'아이콘택트'는 두 사람이 오직 '눈맞춤'만으로 낯설지만 진심 가득한 대화를 나누는 모습을 담는다.


두 사람 중 신청자는 상대방이 누구인지를 알지만, 다른 한 사람은 상대방이 누구인지 모른 채 '눈맞춤'을 시작하므로 '서프라이즈'의 순간을 맞게 된다.

news@kids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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