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명수는 살짝 눈물이 맺힌 듯한 눈이 되어, 울지 않으려고 애쓰기도 한다.
5일 ‘아이콘택트’의 첫 방영 이후 온라인에서는 상대방의 정체에 대해 다양한 인물이 언급되며 네티즌들의 추리가 펼쳐졌다.
방송에서는 특별한 사연을 가진 출연자 3쌍의 가지각색 눈맞춤으로 신선한 재미를 선사했다.
방송 말미에는 박명수가 등장해 2회에 대한 기대감을 모았다.
“나를 왜 찾는지 모르겠다. 눈을 맞춰야 한다는 사실 자체가 별로”라고 불만을 드러냈다.
박명수의 모습을 통해 둘의 남다른 친분을 엿볼 수 있지만, 동시에 박명수가 ‘치열하게 눈 맞추기 싫은’ 상대임을 추측할 수 있어 2회 방송에서 공개될 상대방의 정체를 더욱 궁금하게 만들었다.
1회 방영 후 온라인에서는 박명수의 상대에 대한 다양한 인물이 언급되며 네티즌들의 추리가 만발했다.
'아이콘택트'는 두 사람이 오직 '눈맞춤'만으로 낯설지만 진심 가득한 대화를 나누는 모습을 담는다.
두 사람 중 신청자는 상대방이 누구인지를 알지만, 다른 한 사람은 상대방이 누구인지 모른 채 '눈맞춤'을 시작하므로 '서프라이즈'의 순간을 맞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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