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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탐정’ 봉태규는 길을 가다 폐지를 잔뜩...

2019-08-10 01:2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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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키즈TV뉴스 조진현 기자] 박진희는 바람을 등지고 있던 사상자가 그 바람 때문에 풍향대로 불어야하지만, 바람이 불규칙하게 구조물에 맞고 와류가 형성돼 사상자가 독가스를 마셨다고 추리했고, 현장에서 담당자 앞에서 정강희, 봉태규와 함께 직접 종이를 날려 상황을 재현해 확인시켰다. 


봉태규는 길을 가다 폐지를 잔뜩 실은 수레를 끌던 할아버지가 오르막길에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넘어지며 불량배 구두를 살짝 더럽혀 시비를 붙은 것을 목격했다.


불량배가 자신의 구두가 어떤 건지 아냐며 할아버지를 걱정하는 손녀에게 소리치자 봉태규가 막아서며 그게 국내에 단 두 켤레 들어온 앙리 스미스가 디자인한 구두라며 상세히 설명했다.


곤은 “여의도 사람들은 밤에 술 사주는 거 말곤 보는 거 아니다”라고 경고했다.


류현경은 밥 먹는 박근형을 찾아와 이야기를 하다가, 신경쓰이는 일 있냐며 묻는데, 박근형은 다 마무리 된 일이라며 오히려 박진희 소식 아냐 물었다.

류현경이 잘 모르겠다 답하자 서린이(채유리) 만나지 못하게 하라며 세상에 믿을 껀 피붙이밖에 없다 말했다. 


UDC권한정지 가처분 신청 때문에 UDC 권한에 제한이 있을 거란 통보전화를 받은 박지영은 가처분 신청한 대상이 누구냐, TL이냐며 소리치는데, 답을 듣지 못했다.

그때 박진희가 그 이야기를 듣고 오는데 박지영은 TL관련이었으면 너에게 말했을거라며 이사는 잘했냐 물었다.


박진희가 UDC로 이사온 것.


박지영은 박진희가 이제 UDC 그만 둔단 이야기 안하겠다며 박진희의 어깨를 살짝 치며 웃었다.

news@kids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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