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영자는 초록색 가발을 쓰고 화려한 프린팅이 새겨진 옷을 입고 등장했다.
이영자의 초대로 식당에 온 김인석, 안젤라 박은 그의 옷차림을 보고 깜짝 놀랐다.
김인석은 손에 들고 있던 선물 상자로 입을 막았고, 안젤라 박은 “오 마이 갓”이라며 눈을 크게 떴다.
매니저는 “2년 반 전, 오대환이 정신적으로 심적으로 아팠던 일이 있었다”면서 “내가 이사하면 계속 많이 보면서 이야기를 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이사를 결정했다”고 밝혀 참견인들을 감탄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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