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즈TV뉴스 전석훈 기자] 사진가 이코베와 모델 최소라가 행복한 미래를 약속하고 한 가정을 꾸리게 됐다.

팔월구일 최소라가 몸담고 있는 연예기획사 와이지케이플러스는 최소라와 이코베가 인도네시아 발리섬에서 혼례식을 치를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들 커플은 이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서 인도네시아 발리섬으로 떠났다.

아울러 두 사람은 가족들과 가까이 지내는 이들만 초대해 식을 진행하고, 혼례장면은 공개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최소라는 평소 자신의 에스엔에스 계정을 통해서 연인 이코베와 함께 찍은 사진을 팬들과 공유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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