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러던 중 건후가 갑자기 쏟아지는 물 폭탄에 당황했다.
그때 건후의 목소리를 듣고 가장 먼저 달려온 건 누나 나은이였다.
나은이는 단숨에 물줄기를 뚫고 달려와 건후를 챙겼다.
이밖에도 윤형빈·정경미 부부는 육아 경험을 살린 재치있는 코멘트로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이밖에도 윤형빈·정경미 부부는 적재적소에 적절한 내레이션과 엄마, 아빠이기에 가능한 다양한 코멘트들로 '슈돌'을 보는 재미를 더했다.
시청자들 역시 스페셜 코멘터리로 나선 윤형빈·정경미 부부의 찰떡 호흡을 칭찬했다.
라원이는 어른들만큼이나 뛰어난 육아 스킬로 동생 라임이를 챙겨줬다.
목욕물 온도를 팔꿈치로 체크하고, 분유를 먹일 때 젖병을 톡톡 쳐주는 것 등은 네 살이라고는 믿을 수 없는 섬세함이었다.
평소에도 라원이가 동생을 얼마나 챙겨주는지 짐작할 수 있는 모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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