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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형님’ 나갈까 하니까 뭘 가려 그냥...

2019-08-08 11:55:05

사진=JTBC아는형님이미지 확대보기
사진=JTBC아는형님
[키즈TV뉴스 조진현 기자] 3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 올바른 맞춤법 문제가 제출되면서 실시간 검색어에도 오르게 된 것. 해당 문제는 LA갈비를 걸고 출제됐다. 


멤버들은 정준하에게 강호동과 친한사이냐고 묻자 정준하는 "원래는 호동 씨라고 한다"며 "나이는 강호동이 한 살 위의 형"이라고 밝혔다.


정준하는 "연출진이 찾아왔는데 배우병에 걸려서 드라마만 기다릴 때였다. 사우나에서 (권)상우와 TV 보다가 '무한도전'이 나왔다.


나갈까 하니까 '뭘 가려. 그냥 해' 하더라. 하게 되면서 인생이 바뀌었다"고 털어놨다.이외에도 한국인이 많이 틀리는 맞춤법으로는 '뒤치닥거리하다'가 있다.


'뒷치닥'에 '거리'가 합쳐져 '뒤치닥거리'로 많이 알고 있는데, '치다꺼리'는 하나의 단일 형태소라서 발음 나는 대로 써야 해서 '뒤치다꺼리'로 사용해야한다.


'붓기' 역시 틀린 맞춤법이다. '부기'라고 쓰고, 읽어야 합니다.


부종으로 인해 부었다는 뜻으로 이해할 수 있다. 

news@kids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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