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5일 장나라는 자신의 웨이보 등을 통해 "이 글은 해명도 변명도 아니다"라며 "참담하다. 누군가 밑도 끝도 없이 끄적인 글이 하룻밤 사이에 사실처럼 여겨지고, 이야기된다"라고 전했다.
이어 장나라는 "이유도 근거도 없이 조롱당하는 기분이다. 앞으로도 이런 일이 계속 있을까 두렵기까지 하다. (김남길과 결혼설)은 아니다. 개인적으로 뵌 일도 없고, 연락처도 모른다"고 덧붙였다.
앞서 장나라는 김남길과 7년 열애 끝에 11월 결혼한다는 보도 내용이 담긴 스틸이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알려지며 결혼설의 주인공으로 집중됐다.
한편 이에 장나라, 김남길 양측 모두 이에 대해 사실무근임을 강조하고 법적 대응을 할 것이라고 반박했으며, 해당 매체 역시 "캡쳐 사진은 합성이며 두 사람의 열애와 결혼에 대해 아는 바가 없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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