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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세의 조건’ 서연과 민재는 대구에서 서울로 가는...

2019-08-08 00:4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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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키즈TV뉴스 조진현 기자] 5일 방송된 SBS ‘17세의 조건’에선 서연(박시은 분)과 민재(윤찬영 분)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방송에서 고민재는 아빠와 떨어져 사는 엄마가 바람을 피운다고 의심했다.


고민재는 엄마의 핸드폰에서 몰래 통화 목록을 확인하거나 뒤를 쫓았다.


윤찬영에 대해 조영민 감독은 “찬영군의 연기는 예상치 못한 지점에서 폭발하는 이른바 날 것의 느낌덕분에 더욱 신선했다”라며 “그래서 극중에서 공부는 잘하지만 평범한 그런 민재 캐릭터를 표현함에 있어서 더욱 자신만의 색깔을 입힐 수 있었다”라고 소개했다.


서연과 민재는 대구에서 서울로 가는 기차에서, 친구와 함께 간 편의점에서 맞닥뜨렸다.


서연의 과감한 행동에 친구 기현은 “쟤 보통이 아니다”라며 웃었다.


친구는 또 민재에게 피임용품을 선물했다.


고민재의 엄마인 정경(서정연 분)은 떨어진 고민재의 수학 성적 때문에 과외를 제안했다.


고민재는 최수완(최대훈 분)에게 과외를 받기 시작했다.


최수완은 수업에 앞서 고민재에게 "이 곳에서 일어난 일은 절대 발설하지 않겠다"라는 각서 한 장을 받았다.


조영민감독은 드라마에 우정출연으로 참여한 다른 출연진들에 대한 고마움도 전했다.


24시간의 자유와 피임용품이 바로 그것이다.


수완은 “상 한 번 받으면 다음에 또 받고 싶어서 더 열심히 하게 될 거야. 그러니까 기대해”라고 예고했다.

news@kids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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