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대환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내 새끼들~ 니들 땜에 웃는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자녀들을 알뜰히 챙기는 아빠 오대환의 모습이 담겨있다.
앞서 오대환은 "아내가 셋째 만삭 때까지 일을 했다. 저는 셋째로 끝내려고 했는데 아내가 1년 정도 설득하더라"라며 "세 자매니까 아들을 낳고 싶다고 해서 낳게 됐다"라고 전한 바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너무 행복해 보여요", "누나 셋이라니 대단", "아이들이 너무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대환은 결혼 12년차로 슬하에 1남 3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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