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들은 비를 맞으며 "아빠들의 힘을 보여주겠다"며 의욕을 불태웠다.
노우진은 션에게 "정글이 힘드냐, 육아가 힘드냐"고 물었다.
결국 션이 벌칙에 당첨됐고, 문성민은 "처음으로 인상 쓰는 거 볼 수 있는 거냐"라며 기대했다.
션은 익지 않은 바나나를 먹고 억지로 미소를 지었다.
문성민은 “형들에게 양보하고 싶다”면서도 멤버들이 갑자기 가족 이야기를 꺼내자 “형들이 가족 얘기하니까 아무 말도 못 하겠다”고 웃어보였다.
문성민은 "솔직히 아이가 보고 싶다"고 대답했고, 노우진 역시 조심스럽게 아이라고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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