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팔월 칠일 방송된 케이비에스 ‘온드림스쿨’에서는 배세영 시나리오작가가 출연했다.
이날 배세영의 강의를 들은 한 학생은 “작가라는 직업 특성상 되게 오래 앉아 있어야 하지 않냐.”라며 “저희 같은 학생들도 공부하느라 오래 앉아 있어야 하는데 정말 힘들다.”며 작가만의 노하우를 알려달라고 요구했다.
이에 배세영은 “오래 앉아 있다고 글이 잘 써지는 건 아니다. 시간과 성취율이 비례하는 것도 아니다.”라며ㅓ “저는 항상 새벽 네 시에 일어나 작업을 시작한다. 새벽 시간에 글이 잘 써진다. 그때부터 낮 열두 시까지 앉아서 글을 쓴다.”고 밝혀 현장을 술렁이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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