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즈TV뉴스 조진현 기자] 2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8' 2차 예선전에서는 60초 비트 랩 심사가 펼쳐졌다.


심사에서는 지난 시즌 어머니의 병환으로 인해 중도 하차했던 가수 펀치넬로와 윤훼이가 출연했다.

스월비는 무반주심사에서 2초 랩을 선보인 후 탈락했다.


재심사를 통해 불구덩이 라운드에 진출했다.

버벌진트는 지난 2016년 음주운전 논란 이후 3년 동안 자숙의 시간을 보냈다.


자숙 기간 동안 "운전대를 잡으면 안 됐다"는 등의 가사가 담긴 곡을 내며 자신을 믿어준 팬들에게 사죄했다.

매드클라운은 "3차에 충분히 가셔도 될 것 같다"며 윤훼이를 합격시켰다.


윤훼이가 합격하자, 많은 지원자들이 심사위원들의 이같은 선택에 불만을 내비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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