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즈TV뉴스 조진현 기자] 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티파니 영을 응원했다.


엄정화는 지난 4일 자신의 SNS에 "어제 티파니의 공연은 공감과 감동이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 속 엄정화는 지난 3일 서울 YES24 라이브홀에서 열린 티파니 영의 단독 콘서트 'OPEN HEARTS EVE in Seoul(오픈 하츠 이브 인 서울)' 공연장을 찾아 후배들과 함께 티파니 영의 무대를 관람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소녀시대 수영과 서현, 씨스타 출신 보라도 이날 공연장을 찾아 티파니와의 우정을 과시함과 동시에 선배 엄정화와 훈훈하게 모여 함께 공연을 즐겨 눈길을 끌었다.

엄정화는 "소녀시대에서 티파니 영으로 홀로서는 그녀의 열정, 꿈들을 그녀만의 노래로 만들어 들려줬다. 꿈을 꾸는 사람들의 당당함, 행복, 희망을 느낄 수 있는 무대였다"면서 "솔로가수로서, 여자가수로서 때론 그 길이 두렵고 외로울지라도 멋지게 해낼 티파니를 응원하며 박수를 보낸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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