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에서는 이별 후 힘들어하는 손지은과 윤정우의 모습이 담겼다.
이별을 고한 손지은도, 이별 통보를 들은 윤정우도 아픈 건 똑같았다.
심지어 윤정우는 쓰러져 병원 응급실에 실려갔고, 같은 시간 병원을 찾은 손지은은 윤정우를 봤음에도 몰래 지켜봐야 했다.
윤정우의 곁에는 그의 아내이자 자신의 고등학교 동창인 노민영(류아벨 분)이 있었다.
방송 말미에 창국은 아내 지은과 함께 일상을 보내다 윤정우(이상엽 분) 부부를 마주치게 되면서 시청자들에게 긴장감을 선사했다.
정우의 아내이자, 지은의 고교 동창인 노민영(류아벨 분)을 소개받고, 함께 카페에 들어가 시간을 보내며 아무것도 모른 채 친절하게 정우 부부를 대하고 환하게 웃는 창국의 표정은 앞으로 그려질 드라마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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