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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정원’ 두 사람은 함께 이불빨래를 하면서...

2019-08-07 01:41:06

MBC드라마황금정원방송캡처이미지 확대보기
MBC드라마황금정원방송캡처
[키즈TV뉴스 조진현 기자]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황금정원’은 7.9%(12회 전국 기준)을 기록,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는 기염을 토했다.


한지혜와 이상우가 이불 빨래를 하다가 실수로 안기는 장면에서는 분당 최고 시청률이 8.2%까지 치솟았다.


시청률에 탄력을 받기 시작한 ‘황금정원’의 상승세가 어디까지 이어질지 주목된다.


이성욱의 집에는 은동주가 있었다.


두 사람은 함께 이불빨래를 하면서 예상치 못한 스킨십을 하게 됐다.훈훈한 분위기 속 빨래를 마친 뒤 샤워를 하고 나오던 차필승은 은동주가 부르는 노래를 듣고 깜짝 놀라 "당신, 이 노래 어떻게 알아? 28년 전 황금정원 반딧불이 축제 어떻게 아냐"고 추궁했다.


아이들과 함께 잠들었던 한기영(연제형 분)은 차필승에 "자고 일어나니 아이들이 없어졌다"고 전했고, 은동주는 "믿음이 엄마와 헤어진 게 12년 전인데, 사랑이가 5살이면 분명 엄마가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차필승과 은동주는 이성욱의 집에서 발견된 편지를 단서로 사랑이(정서연 분)의 엄마 '서혜영'을 찾아나섰다.


강준혁-정서연(이사랑) 남매가 가출해 걱정을 자아냈다.


강준혁이 아빠 문지윤이 범죄에 연루된 후 행방불명 됐고, 이에 남매가 곧 보육원에 보내질 상황이라고 알게 된 것.


강준혁은 정서연의 생모를 찾아가 정서연을 보살펴 달라고 호소하지만 그는 남매를 가차없이 내쳐 보는 이들의 분노케 했다.


엄마를 만날 생각에 “오늘이 제일 좋을 날”이라며 웃던 정서연이 눈물을 펑펑 쏟아내 찡하게 만들었다.


한지혜는 문지윤을 찾을 때까지 남매와 함께 있기로 했다.


이를 반대했던 이상우는 돈과 함께 ‘애들 밥 굶기지 말고, 아침이나 사 먹어요’라는 쪽지를 남기고 돌아서 훈훈함을 자아냈다.

news@kids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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