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팔월육일 방송된 엠비시 ‘기분좋은날’에서는 lgg 유산균에 대해 다루었다.
이날 심선아 식품영양학 박사는 “유산균은 살아있는 미생물이다. 생육환경이 굉장히 중요하다. 유산균이 장안에 들어갔을 때 장안에서 잘 정착하고 이것들이 번성해서 좋은 환경을 만들어내야 한다. 실제로 우리가 요거트 등 유산균 제품을 먹으면 유산균이 장까지 가는 데 있어서 많은 관문을 통과하게 된다. 그 중에서 가장 위험한 관문이 위다. 위에는 강한 위산이 있기 때문에 유산균이 이를 견딜 수 있는 힘이 약하다. 우리가 유산균 10억 마리를 먹어도 장까지 도달하는 유산균은 10%이하에 불과하다고 한다.”라며 “가능하면 산에 강한 유산균을 먹는 게 좋다.”면서 lgg 유산균을 추천했다.
이어 그는 “세계에서 가장 많이 연구된 유산균이 lgg 유산균이다.”라며 “lgg 유산균은 산성에 견디는 힘이 강하다. 실제로 위산과 비슷한 산도에서 유산균 생존능력 실험을 했더니 lgg 유산균이 가장 생존율이 높았다는 그런 연구결과가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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