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민호는“1997년에 아이돌그룹 유비스로 데뷔했다”며 “여기 너무 출연하고 싶었다. KBS까지 딱 1시간 걸리는데 출연하는 데 20년이 걸렸다”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
그는 “트로트계 BTS라는 수식어는 누가 붙여줬냐”라는 질문에 “제가 직접 지었다”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BTS 만큼은 놓치고 싶지 않았다"고 밝혀 재차 웃음을 안겼다. 이후 자신을 ‘삼촌 아미’라고 지칭한 장민호는 BTS 노래를 트로트 버전으로 열창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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