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즈TV뉴스 조진현 기자] 8월 첫 방송하는 '개밥 주는 남자-개묘한 여행(이하 '개묘한 여행')은 스타와 반려동물이 함께 국내와 세계 곳곳을 누비는 글로벌 여행 프로젝트다.지난해 12월, 이미 파일럿으로 방송된 바 있는 '개묘한 여행'은 배우 윤진서가 두 마리 반려견과 함께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먼저 박시후는 고양이 자미와 다미, 고향집에서 태어난 개 봉구까지 돌보고 있다. 김희철은 고양이 희범에 이어 최근에는 개 기복이를 맞았다.김희철 역시 '희범'을 키우고 있는 베테랑 고양이 집사다.


최근엔 새 식구 '기복이'를 맞이하면서 초보 개 아빠가 됐다.

박시후는 반려견 '봉구'와 캐나다로 떠난다.


캐나다 로키산맥의 대자연 속에서 봉구와의 힐링 여행을 계획한다.

여정에는 동료 배우 윤봉길이 메이트로 합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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