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즈TV뉴스 조진현 기자] 테니스 선수 출신 전미라가 남편 윤종신의 콘서트 홍보에 나섰다.


지난 7월 31일 전미라는 자신의 SNS에 "한국을 떠나기 전 마지막 콘서트일 것 같아요...함께 배웅해주실 거죠?"라는 글과 함께 윤종신 콘서트 포스터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윤종신과 전미라, 두 딸이 함께 찍은 사진이다.


윤종신은 9월 21일 대구 수성아트피아 용지홀을 시작으로 9월 28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 10월 5일 부산 KBS홀에서 콘서트를 열고 팬들과 마지막 인사를 나눈다.

한편 윤종신은 10월 이후 모든 방송 활동을 접고, 고국을 떠나 창작 활동에 매진하는 '이방인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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