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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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현, 일 키운 SNS 소통 지속할까 ‘충분히 오해살 만했다’
‘임블리’의 중심 임지현이 곰팡이 호박즙 사태로 신뢰를 잃으면서 향후 재기 가능성이 눈길을 끌고 있다.부건에스엔씨가 운영하는 쇼핑몰 ‘임블리’는 박준성 대표의 아내 임지현 효과로 많은 인기를 누리며 초고속 성장을 기록했다.하지만 최근 곰팡이 호박즙 사태 당시 미숙한 일처리로 논란의 중심에 섰다.이에 임지현 상무와 박준성 대표는 중앙일보와 인터뷰에서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일을 키운 SNS 소통에 대해 임지현 상무는 “지금까지 인스타에서 그냥 인간 임지현으로 답변했다. 개인적인 생각과 내가 느끼는 그대로, 답변을 달았다”고 토로했다.이어 임지현 상무는 “부족했던 것도 있고 실수했던 것도 있더라. 충분히 오해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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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현 전 의장, 말 못할 인성에 피해자 속출? 김포복지재단은 무슨 잘못있나
유승현 전 김포시의회 의장이 김포복지재단에 피해를 끼쳤다. 지난 15일 경기 김포경찰서에 따르면 유승현 전 의장이 아내를 폭행해 사망에 이르게 했다. 현재 유승현 전 의장은 김포복지재단의 이사장직을 맡고 있다. 말과 행동이 달랐던 유승현 전 의장이 복지재단의 이사장직을 수행한다는 것이 말이 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김포복지재단 역시 유승현 전 의장의 혐의가 알려지자 난색을 표하고 있다. 이들 역시 유승현 전 의장의 이중성을 알아차리지 못했던 탓이다. 그간 사회문제에 대해 쓴소리를 마다하지 않았던 유승현 전 의장의 이중성에 네티즌은 높은 수위의 처벌은 물론, 김포복지재단 이사장직에서도 물러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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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장터에도 뜬 나이키 사카이, 높은 가격 책정됐지만...관심 계속되는 이유
나이키 사카이의 중고 거래가 눈에 띄게 늘어나고 있다. 16일 국내에서 나이키 사카이를 구매할 수 있는 것으로 전해지면서 수상한 움직임도 포착됐다. 특히 이미 해외에서 나이키 사카이를 구매했던 이들은 이를 중고장터에 내놓는 상황도 발생했다. 해외에서 들여온 탓에 한국에서 판매되는 가격보다 훨씬 비싼 가격이 책정됐다. 그럼에도 나이키 사카이의 인기는 높다. 이번 판매에 수량이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나이키 마니아들은 중고 거래에도 눈길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한 커뮤니티에 올라온 나이키 사카이 중고거래는 수천명의 네티즌이 조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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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라도 사로잡은 이다지? 어떤 매력 있나...‘노하우’ 대방출
이다지의 강사로서 노하우가 네티즌의 시선을 끌고 있다. 이다지는 지난 15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했다. 스타강사로 알려진 이다지인 만큼 자신이 가지고 있는 노하우를 모두 털어놓았다. 이다지의 이런 모습은 까다로운 성격으로 유명한 김구라마저 사로잡았다. 두 사람의 만남은 MBC ‘마이리틀텔레비전’에서 이루어졌다. 당시 김구라는 이다지를 게스트로 부른 후 "요즘 대한민국의 조선 개국 역사를 담은 드라마가 많다"며 역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구라는 역사 퀴즈를 준비했고, 이다지는“EBS에서 역사를 가르치고 있는 이다지라고 한다”라고 자기소개를 했다. 이다지는 "역사를 공부할 때 내가 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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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 길 다녀온’ 옥택연, 2년 드디어 끝났다...“떳떳하고 당당해”
옥택연이 약 2년여의 군생활을 마무리했다. 16일 옥택연이 20개월가량의 군생활을 마치고, 듬직한 모습으로 취재진 앞에 섰다. 옥택연은 군입대를 앞뒀던 당시 스포츠조선과 인터뷰에서 "확실히 (입대를 앞둔 시점에서)조바심은 있다. 그래서 입대 전 하루하루를 재미있고 꽉 채워서 보내야겠다는 생각이다. 굉장히 먼 길이라고 생각한다. 2년이라는 긴 시간이"라고 말했다. 또 옥택연은 “꼭 현역으로 갔다 오고 싶었다. 일단 그런 다짐은 내 마음가짐이 크게 작용했던 결정이었다. 군대를 다녀온 후 스스로 마음가짐이 굉장히 홀가분할 것 같다”고 했다. 이어 “피해갔다는 건 내 이미지에 맞지 않은 것 같다. 아시다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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읶메뜨리넹, 요즘 뜨는 ‘필수템’이 한 곳에? 핫한데 가격까지 착해
읶메뜨리넹에 올라온 핫한 상품들이 눈길을 끌고 있다. 16일 위메프는 읶메뜨리넹 이벤트를 통해 리빙 제품을 다수 내놓았다. 특히 주목을 받는 건 요즘 네티즌 사이에서 인기를 끄는 상품들이 읶메뜨리넹에 대거 준비되어 있다. 예를 들어 읶메뜨리넹 상품으로는 더운 여름을 대비할 써큘레이터, 요리고자도 요리천재로 만들어 준다는 에어프라이어, 만능 가전제품으로 꼽히는 멀티쿠커, 자취인들의 필수품인 라면포트, 각종 냄비와 후라이팬 등이 나와 있다. 읶메뜨리넹의 ‘착한 가격’도 참여율을 높이고 있다. 쿠폰을 적용하게 되면 최대 66%까지 할인이 된다. 여기에 위메프가 총 구매 금액에 따라 차등 지급되는 쿠폰을 동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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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바스바, ‘스윗소로우·바버렛츠 심상치 않는 인연’ 썸 전혀 없는 상황?
‘스바스바’로 활동을 알린 스윗소로우와 바버렛츠의 케미가 남다르다.최근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의 노래하다’에는 스윗소로우와 바버렛츠가 만든 아카펠라 혼성그룹 ‘스바스바’의 무대가 꾸며져 관객들을 열광케 했다.앞서 스윗소로우 김영우는 SBS 파워 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 “바버렛츠와 함께 스바스바라는 프로젝트 아카펠라 그룹을 만들었다. 성시경 씨의 좋을 텐데를 아카펠라 버전으로 발표했다”고 활동 계획을 밝혔다.이어 안신애는 “나는 솔직히 고등학생 때부터 스윗소로우 팬이었다. 스윗소로우가 데뷔하기 전부터 알았다. 그때 스윗소로우 오빠들의 화음에 반해서 바버렛츠를 만들었다”고 팬심을 드러냈다.이에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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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선, 청순한 외모와 아재 입맛의 만남 ‘이런 반전 매력이...’
정인선의 아재 입맛에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최근 SBS ‘골목식당’에 합류한 정인선은 아역 시절부터 인형 외모와 청순한 분위기로 깊은 인상을 심어줬따.이후 성인 연기자로 성장한 정인선은 조보아를 대신해 SBS ‘골목식당’ MC로 투입돼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한몸에 받았다.당시 정인선은 한 언론 매체와 인터뷰에서 “제가 먹을 때 탐스러운 비주얼이 아니라서 좀 걱정”이라며 “다행히 제가 아재 입맛인데 백 대표님이 ‘여기에 잘 없는 입맛’이라고 좋게 봐주셨다”고 말문을 열었다.정인선은 “성주 오빠는 초딩 입맛이니까 어떤 하나의 음식을 놓고 저랑 의견이 딱 갈린다”며 “백 대표님이 의견이 갈리는 게 중요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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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민, 모델 몸매 유지하는 비결 보니? ‘촬영 3일 전부터 관리 돌입’
고성민의 몸매 유지 비결이 새삼 화제가 되는 중이다.최근 tvN ‘작업실’에서 독특한 매력을 선사하는 고성민은 빼어난 미모와 패션 센스로 차세대 패셔니스타로 낙점됐다.앞서 고성민은 더 셀럽과 인터뷰에서 “체중을 수시로 체크하고, 제가 생각하는 일정한 몸무게에서 벗어나면 바로 먹던 걸 내려놓곤 한다”며 “이렇게 작은 행동부터 바로 실천하는 습관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남다른 의지력을 보이기도 했다.이어 “촬영 3일 전부터는 맵고 짠 음식을 절대로 먹지 않고 평소에 좋아하는 야식도 끊는다”며 “힘든 순간인데 특별한 식단이라기보단 먹는 것을 줄이는 것만이 최선인 것 같다”고 관리 방법을 전파했다.그러면서 고성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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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주, 연간 3억 저작권료 달한다? ‘대표곡 보니’
박선주의 수입과 대표곡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높아지는 중이다.박선주는 15일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내로라하는 배우, 가수들을 가르쳤다고 밝혔다. 이에 가수이자 작곡가로 활동한 그의 수입에 이목이 집중됐다.앞서 SBS ‘백년손님’에서는 DJ DOC ‘슈퍼맨의 비애’, 리쌍 ‘인생은 다름다워’ 바비킴 ‘사랑 그 놈’, 등 170여 곡을 작곡한 박선주의 별명을 ‘걸어다니는 통장’이라고 전했다.이에 그는 “댄스곡은 주로 여름, 발라드는 주로 가을에 많이 나오지 않나. 나는 매달 나오는 곡들이 많다”며 1년에 3억 원에 달하는 저작권료를 받았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이어 박선주는 “평소 말투가 세다”며 “남편 강레오와 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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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지, ‘교사와 금융 공기업 이력 소유’ 남다른 스펙 화제
EBS 강사 이다지의 스펙이 덩달아 화제 선상에 올랐다.EBS 유명 강사 이다지는 15일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이다지는 이화여대 사학과를 수석 졸업해 인천의 한 고등학교 역사 교사로 재직했으며, 한때 금융 공기업에 입사하는 등 독특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지난 2013년 EBS 강사로 이름을 날린 그는 앞서 EBS와 인터뷰에서 한국사가 수학능력평가 필수 과목으로 된 것에 대해 “안타깝기도 하고 좋기도 하다”고 솔직한 발언을 남기기도 했다.이다지는 “학생들이 한국 역사를 잘 알 수 있는 기회이기에 당연히 좋은 일이지만, 이렇게 자국의 역사 시험을 통해 필수로 지정해서까지 하는 모습이 조금 안타깝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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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수, ‘수비에 남다른 자부심이’ 美 메이저리그 최종 목표 삼았다?
롯데 자이언츠 신용수 선수의 활약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발언도 덩달아 회자되는 중이다.신용수 선수는 15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LG와 경기에서 데뷔 홈런을 기록해 팬들의 함성이 쏟아졌다.1996년생인 신용수 선수는 동아대학교 재학 당시 한 언론 매체와 인터뷰에서 “KBO리그에서는 NC 다이노스가 제일 좋고, MLB에서는 LA 에인절스가 제일 좋다”고 선호하는 팀을 밝힌 바 있다.이어 “그래도 한번 같이 뛰어보고 싶은 선수가 있다면 박찬호 선수랑 뛰어보고 싶다. 박찬호 선수를 보고 야구를 시작했기 때문”이라며 선배를 향한 존경심을 고백했다.또 신용수 선수는 “수비에 자신 있다. 그리고 단점이라면 너무 욕심이 과하다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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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택, 나이 40에 아내와 결혼을 ‘포기하려 했던 아기 노력 끝에...’
윤택의 나이가 화제인 가운데 가족을 향한 애정 발언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MBN ‘나는 자연인이다’의 메인 MC 윤택은 1972년생으로 올해 한국 나이 47세를 맞이한 것으로 전해졌다.지난 2003년 SBS 7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윤택은 뒤늦은 나이에 만난 아내를 향한 사랑을 공개적으로 털어놓기도 했다.당시 윤택은 한 언론 매체와 인터뷰에서 “처음에는 친구들끼리 모이는 모임에서 우연히 아내를 만나게 돼 셀카를 찍었다”며 “집에 돌아와 그 사진을 보는데 진짜 10년 같이 산 사람 같은 느낌이었다”고 말문을 열었다.이어 “굉장히 편안하고 오랫동안 연애한 사이처럼 보였다. 때가 되면 결혼 한다고 하는데 그때가 그랬던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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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통갈치조림, 각종 해산물을 아낌없이?
제주 통갈치조림 맛집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15일 KBS2 ‘생생정보’에서는 제주 통갈치조림, 구이로 연매출 20억 원을 기록하는 맛집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이날 ‘생생정보’에서는 갈치, 새우, 전복, 문어 등 각종 해산물을 아낌없이 제공하는 등 남다른 비주얼로 시선을 고정시켰다.90cm에 달하는 싱싱한 통갈치와 각종 채소, 양념장이 절묘한 맛을 자아낸다. 뿐만 아니라 향긋한 바다 내음이 나는 성게 미역국도 손님들의 입맛을 돋운다.한편, 제주 통갈치조림을 고안해 낸 주인은 “토막 난 갈치로 하는 갈치조림은 많지 않냐. 이왕 색다르고, 온 손님들에게 색다른 추억을 선물하기 위해 통갈치조림을 만들게 됐다”고 말해 이목을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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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마텔,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 목소리 주인공?
마크마텔에 대중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15일 MBC FM4U ‘배철수의 음악캠프’에서는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에서 프레디 머큐리의 목소리를 담당한 마크마텔이 출연해 화제가 됐다.프레디 머큐리의 일대기를 담은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는 지난해 10월 개봉해 한국에서 1천 만에 가까운 관객을 동원해 퀸신드롬을 일으켰다.이날 마크마텔을 본 배철수는 목소리뿐만 아니라 생김새도 닮은 부분에 놀라움을 자아냈다.이에 마크마텔은 “제가 자라서 아티스트가 되어야지, 프레디 머큐리 노래를 불러야지, 그런 생각하면서 자라지 않았다”며 “주위에서 목소리 아니라 생김새도 닮았다고 해주더라. 처음에는 어색했지만 지금은 받아들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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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복치물회’, 어부들이 즐겨 먹은 바다 생선? ‘엄청난 크기’
개복치물회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15일 MBC ‘생방송 오늘저녁’에서는 속초의 개복치물회가 공개돼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속초 인근에서 물회 맛집으로 유명한 해당 가게는 개복치를 중심으로 한 물회를 선보여 궁금증을 유발했다.개복치는 어부들이 즐겨 먹은 생선으로 몸길이가 2~4m. 무게는 1톤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해당 가게는 육수에 남다른 정성을 쏟는데 사장님이 직접 묵힌 3년된 된장과 파인애플의 조화가 깔끔한 맛을 제공한다.한편, 개복치물회와 함께 광어, 숭어, 우럭, 가오리, 점성어 등 다양한 횟감이 함께 상에 올라 손님들의 칭찬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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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은숙, 2007년 日서 추방당했다? ‘한국서 삶은...’
계은숙에 대중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엔카의 여왕’으로 원조 한류스타로 불리는 계은숙은 1985년 일본 데뷔 후 폭발적인 인기를 주도하며 수년간 정상의 자리를 지켰다.그러던 중 2007년 일본 자택에서 필로폰 복용 혐의에 휘말려 징역 1년 6개월, 집행유예 3년 형을 받고 26년 만에 한국으로 추방당해 불명예를 안고야 말았다.이후 계은숙은 한 언론 매체와 인터뷰에서 “여자로서 사랑에 실패해 일본행을 택했다”며 “타지에서 가수로서, 여자로서 외로움이 컸다. 마음을 움직이는 힘이 있는 노래가 있었기에 이겨낼 수 있었다”고 털어놨다.이어 계은숙은 “30여 년간 이렇게 쉬어본 적이 없다”며 “어머니에게 못다 한 딸 노릇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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