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
오스틴 강, 16살 때 美 CF 찍은 이력이? ‘수구 선수 後 셰프의 길 걸은 이유’
오스틴 강에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되는 중이다.31일 MBC ‘나혼자산다’에 헨리의 절친 오스틴 강이 출연해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다.‘나혼자산다’에 헨리의 지인으로 여러 차례 출연한 오스틴 강은 이날 혼자사는 싱글남의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고정시켰다.앞서 오스틴강은 YTN과 인터뷰에서 “16살 때 스카우트돼서 초콜릿 CF를 찍었다”며 “이후에 에이전시도 들어가서 연기 수업을 받았지만, 학교를 다니고 있는 학생이기 때문에 오랫동안 이어지진 않았다”며 화려한 이력을 밝히기도 했다.이어 “학창시절 수구선수를 했는데 컴퓨터 앞에 계속 앉아서 하는 일이 맞지 않았다. 그래서 전공을 살리면서 아직 해보지 않은 요리를 해보자고
-
디폴, 뒤늦게 알려진 母 박순천? ‘후광 필요 없는 실력파’
JTBC ‘슈퍼밴드’ 디폴과 배우 박순천이 화제의 인물로 떠오르고 있다.미디어 아티스트 디폴은 JTBC ‘슈퍼밴드’에서 실험적인 곡으로 심사위원의 극찬을 받은 인물로 최근 SBS를 통해 배우 박순천의 아들이라는 사실이 알려졌다.디폴은 본명이 아닌 예명을 사용했다. 또 본인 역시 어머니 박순천의 존재를 알리지 않아 뒤늦게 화제를 불러일으켰다.이에 연예인 2세의 방송 활동에 관심이 모인 가운데 디폴은 매회 심사위원과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지난 24일 방송에서 그는 와인잔에 물을 채우고 전류를 흐르게 하는 독특한 연주 방식을 선보여 이목을 집중시켰다.이를 본 프로듀서 김종완은 “반주를 쓰는 팀들이 많은
-
‘살인의 추억’, 전설은 어떻게 시작됐나 ‘가장 강렬했던 그날의 기억’
영화 ‘살인의 추억’에 관심이 모이는 중이다.지난 2003년 전 국민을 놀라케 한 영화 ‘살인의 추억’은 봉준호 감독과 배우 송강호의 전설을 본격적으로 알린 작품이라고 볼 수 있다.영화 ‘살인의 추억’에서 조우하기 전 두 사람은 단역배우와 조연출로 첫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지난 1997년 영화 ‘모텔 선인장’ 조연출을 맡은 봉준호 감독이 송강호의 연기를 보고 충격을 받아 삐삐로 직접 연락을 한 일화는 여러 차례 알려진 바 있다.당시를 잊지 않았던 송강호는 주연배우로 성공한 후 봉준호 감독의 ‘살인의 추억’ 제안을 받아들인다.이에 대해 송강호는 최근 한 언론 매체와 인터뷰에서 20년을 함께한 두 사람의 잊지 못할 날
-
‘강식당’ 규현, 가족·매니저도 몰랐다? ‘안 간다고 화를’
tvN ‘강식당2’에 대중들의 이목이 쏠렸다.31일 방영된 ‘강식당2’는 백종원의 레시피를 토대로 경주에서 손님 맞이에 분주한 모습이 공개돼 시청자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앞서 예고편에서는 제대한 규현의 얼굴도 나와 향후 내용에 더욱 기대감이 모이는 중이다.이에 대해 규현은 앞서 한 언론 매체와 인터뷰에서 ‘강식당2’ 출연 비하인드 스토리를 언급한 바 있다.규현은 “신서유기 시청률이 계속 오르더라. 일단 너무 감사했던 건 내가 나오지 않는 시즌에도 날 매회 다 출연시켜주고 했다”고 말문을 열었다.이어 “가족적인 느낌으로 챙겨줘 감사했다. 내가 갔는데 형들도 ‘왜 너 계속했던 것 같지? 왜 이렇게 안 어색하지?’라고 말
-
서유리, 이상형 한결같은 스타일? 게임 잘하는 남자
방송인 서유리가 결혼소식을 전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서유리는 지난 30일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결혼소식을 전했다고 밝혔다. 아직 방송되지 않아, 방송 이후 확인해 볼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서유리는 지난 2일 KBS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남자친구를 고백했다. 그는 "연예인은 아니고 일반 직장을 다니는 사람"이라고 소개해 관심을 샀다. 서유리는 자신의 이상형 스타일도 공개했는데, 서유리는 "나보다 게임을 잘하는 남자가 좋다. 내가 게임하는 걸 이해해 줄 수 있는 남자를 원한다"고 밝혔다. 서유리는 '게임덕후'로 유명하다. 과거에도 자신의 이상형을 언급할 때마다 게임 잘 하는 남자를 말한 바 있으며, 게임도 잘하고 도덕
-
2019 우정테스트, 한단계 발전한 테스트? 취향 공유
최근 페이스북에서 인기를 끌었던 2019 우정테스트가 화제다.2019 우정테스트는 인싸들의 놀이로 꼽혔다. 자신에 대한 문제를 선다형으로 내면, 지인들이 이름을 쓰고 퀴즈에 참여하는 형식으로, 맞춘 점수가 리더보드에 올라간다. 서로의 취향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 수 있다는 점에서 이 우정테스트는 큰 관심을 끈다. 몇몇 이들은 과거 우정테스트를 떠올렸다. 과거 우정테스트는 이름의 자음과 모음의 숫자를 세 점수를 합산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
폴로홀릭, 전품목 최대 40% 할인 '역대급 세일'..유의사항은?
폴로홀릭이 여름을 맞아 역대급 세일행사로 소비자를 찾아간다.폴로홀릭은 31일 썸머세일을 열고 전품목을 최대 40% 할인한다고 밝혀 관심을 끌고 있다. 몇몇 품목은 30%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어 관심을 받고 있으며, 이번 행사는 다음달 6일까지 이뤄질 예정이다.주의할 점은 세일 기간내 입금건만 세일가로 구매된다는 것이다. 또한 폴로 측은 행사 마지막 날인 6일은 오후 5시까지만 행사가 이뤄진다고 전했다.또한 행사도 판매사 사정이 생길 시 세일이 조기종료될 수 있다고 안내했다.
-
박규현 선수 '모독' 세레머니, 도 지나친 행동에 중국 '뿔났다'
박규현 선수와 U-18 축구 대표팀이 모독 세레머니로 중국의 질타에 올랐다.U-18는 한국 18세 축구선수들이 주축이 된 축구 대표팀이다. 이들은 29일 중국 청두에서 열린 2019 판다컵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영광을 누렸다. 문제는 우승 후 그들이 경기장에서 보인 모습이었다.박규현 주장은 우승컵에 발을 올리는 과한 세레머니를 하며 기념사진을 찍어 가장 큰 질타가 받고 있다. 이 사진은 중국 웨이보에도 올라가며 큰 비난을 받고 있는 상태며, 다른 선수 역시 소변을 보는 등의 세레머니를 보인 것으로 전해져 충격을 주고 있다. 이 때문에 대회 조직위원회는 우승컵 회수 등의 조치를 취한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대한축
-
매스틱, 어떻길래? 세계 3대 천연항생제..이런 사람은 먹지마세요
매스틱이 위건강에 좋은 것으로 알려졌다.매스틱은 '천연항생제'라 불리는 식품이다. 나무에서 나는 수액으로 만들어지는데, 매스틱이 추출되는 나무는 그리스에 위치한 키오스 섬에서만 자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추출되는 양이 매우 적고 나무가 완전히 성장했을 때만 추출이 가능한 것으로 전해졌다.매스틱은 위염과 역류성 식도염, 속쓰림 등을 개선하는 식품으로 알려졌다. 특히 제품자체가 천연물질이기 때문에 일반적인 위장약에 비해 부작용 우려도 적은 것으로 알려졌다.하지만 식물 알레르기가 있는 경우에는 부작용 우려에서 자유로울 수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하루섭취권장량을 넘어서 먹게 되면 배탈 및 복통 등을 겪을
-
체육지도자연수원, 현재는 원할한 접속..실기접수 유의사항은
체육지도자연수원에 실기 접수를 하려는 이들이 몰리며 접속이 일시 지연됐지만 현재는 원할한 상태다. 체육지도자연수원은 전문스포츠지도사를 양성하는 기관으로, 최근 2급 전문스포츠지도사 필기시험 합격 결과가 나오며 접속이 이어졌다.31일 오전 9시부터는 필기 합격자들에 한해 실기 및 구술검정 원서접수 서류 제출이 이뤄지기 시작했다. 이 때문에 많은 이들이 9시에 한꺼번에 사이트에 방문하면서 잠시동안 사이트 접속이 마비되기도 했다. 실기 접수는 6월 7일까지다. 접수 마지막 날에는 18시까지만 접수를 받고 있어 유의해야 한다.
-
기생충 해석, 궁금증 커져..봉준호 감독 "나도 포스터 뜻 모른다"
기생충 영화를 보고 나온 이들이 기생충 해석을 찾아보고 있다. 영화 기생충은 봉준호 감독의 작품이다. 칸 영화제에서 황금종려상을 수상하는 새로운 역사를 쓰며 개봉 전부터 큰 관심을 받았다. 국내에 영화는 지난 30일 개봉했다. 개봉 첫날부터 약 56만명의 관객을 이끌어모았는데, 영화를 보고 나온 이들이 먼저 찾은 것은 영화에 대한 해석이다. 영화 포스터부터 다양한 해석이 따르고 있는데, 봉준호 감독은 자신도 포스터에 어떤 뜻이 담겨 있는지 모른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또한 영화 속 등장하는 여러 상징 및 디테일에 대한 해석도 다양하게 나오고 있는 상황인데, 이에 대해서 봉 감독은 말을 아꼈다. 그는 해석을 말할 시 대
-
김뢰하, '명품 감초' 배우...만년 악역 '이제는 그만'
배우 김뢰하가 대중들의 관심에 올랐다.김뢰하는 1994년 봉준호 감독의 단편영화 지리멸렬로 데뷔한 배우다. 봉준호 감독이 아끼는 배우로 언급되며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그는 '쩐의 전쟁', '일지매', '전우치', '공주의 남자' 등에서 조연으로 활약해왔다. 또한 2006년 그는 40살이 넘은 나이로 연극배우 박윤경과 결혼하며 화제가 됐다.그는 주로 조폭멤버, 깡패 등의 악역을 맡아오며 명품 감초로 불린 배우다. 하지만 이미지가 굳어지는 느낌을 받았던 그는 영화 '스톤'에서 주연을 맡았을 당시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더이상 센 캐릭터는 그만하고 싶다는 의지를 밝히기도 했다. 그는 인터뷰에서 "스톤 출연 제의를 받은 때가 첫 애
-
박수현, 장우혁 거절한 이유? '어떤 부담 느꼈길래'
장우혁의 첫 공개연애 도전이 종료됐다.5월 30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연애의 맛’에서는 첫 데이트에 나선 장우혁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그는 14살 차이가 나는 박수현과 영화관에서 첫 만남을 가졌다.그는 먼저 극장에 도착했다. 이어 영화표를 뽑고, 팝콘까지 준비한 채 자리에 앉아 그녀를 기다렸다. 이어 영화가 시작되고 불이 꺼진 영화관에 그녀가 뒤늦게 나타나 그의 옆자리를 찾아와 앉았다.장우혁은 인사를 전한 뒤 "어색하지 않냐"고 했다. 그녀는 "이렇게 해보셨냐"고 물었고, 그는 "소개팅을 처음 해본다"고 말했다. 그녀 또한 소개팅은 처음이었다. 영화를 본 후 두 사람은 장우혁의 단골 주점으로 향해 대화를 나눴
-
장희정♥안창환 부부, 서로에게 없어서는 안 되는 존재..
장희정 안창환 부부가 '해피투게더'에 동반 출연했다.오늘 30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4'에는 강주은 최민수 부부, 안창환 장희정 부부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이날 장희정은 자신의 러시아 유학생활을 공개해 큰 웃음을 안겼다.그는 특히 "제가 167cm로 한국에서는 작은 편이 아니다. 그런데 거기 가니까 작은 키가 된 거다"며 "그들이 보기에는 어려 보이고 그래서 어쩌다 보니 인형이 됐다"고 해 웃음을 샀다. 한국에 귀국해서야 '인형'이 된 게 아니라 '인형 병'에 걸렸던 거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고.그는 또 러시아 친구들에게 국산 고춧가루로 만든 '양배추 김치'를 선물했다가 입소문이 나 판매까지 했다고 밝혔다. 그때 모은 돈으로
-
신주리와 만난 이형철..'나이 올해 49살'
배우 이형철(49)의 소개팅녀가 공개됐다.30일 방송된 종합폅성채널 TV조선 '우리가 잊고 지냈던 두번째:연애의 맛'에서는 이형철과 신주리의 첫 만남이 전파를 탔다.이날 이형철은 꽃을 건네며 인사를 전했고, 소개팅녀로 등장한 신주리 씨는 "저는 준비한 게 없다"며 미안해했다.이어 두 사람은 차를 타고 이동하고자 했다. 특히 신주리는 "제가 호칭을 어떻게 하면 되겠냐"고 물었고, 이형철은 "형철 씨라고 해도 된다"고 했다 올해로 49세의 나이를 맞이한 이형철은 1995년 KBS 슈퍼탤런트에 입상하면서 연예계에 발을 들였다. 이후 다양한 작품을 통해 말끔한 인상과 연기력으로 인지도를 상승시켰다.한편, 우리가 잊고 지냈던 두번째 : 연애
-
'수어사이드 스쿼드' 마고 로비, 엉덩이 논란? '예고편 어떻길래'
영화 '수어사이드 스쿼드'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오늘 30일(목) 22시 30분부터 31일(금) 1시까지 영화채널 CGV에서 영화 '수어사이드 스쿼드(Suicide Squad)'가 방송된다.지난 2016년 개봉한 영화 '수어사이드 스쿼드'는 히어로들이 할 수 없는 특수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슈퍼 악당들로 조직된 특공대의 활약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정부에서 특수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특별 사면을 대가로 슈퍼 악당들을 고용한다. 그런데 멤버 중 한 명인 마녀 인챈트리스(카라 델레바인)가 배신을 하고 자신의 오빠를 되살려 힘을 합쳐 지구를 멸망시키려 한다. 이에 '수어사이드 스쿼드'는 인챈트리스와 그의 오빠를 저지하기 위해 투입된다. 한편 국내에
-
황효은 남편 김의성 '직업은 영화 프로듀서, 나이 차는 2살'
방송인 황효은이 시어머니 생신상 준비에 고군분투했다.30일 오후 방송된 MBC 시사교양프로그램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서는 황효은, 김의성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이날 두 사람은 시어머니의 생신상을 준비했다. 하지만 일찍 도착한 시어머니는 앞치마를 두르고 있는 아들의 모습을 보고 “기분이 묘했다. 언제 집에서 앞치마를 두른 적 있었냐. 처음 보는 거라 기분이 좀 그렇더라”라고 말했다.시어머니는 또 “너희가 음식 다 한 거냐?”고 물었고, 두 사람은 “직접 한 것도 있고 전문가의 도움을 받은 것도 있다”라고 털어놨다.시어머니는 아들 김의성이 끓여준 미역국을 한술 뜨며 감동한 모습을 보였다. 며느리 황효은의 가지 피자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