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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링가, ‘생명의 나무’로 불리는 까닭...자궁수축 유발하기도?

2019-06-04 22:3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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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알짜왕' 캡처
[키즈TV뉴스 이민서 기자] 모링가가 화제인 가운데 남다른 효능이 다시금 회자되는 중이다.

최근 건강식품으로 떠오른 모링가는 인도 북서부, 아시아, 아프리카 등 아열대 지역을 중심으로 서식하고 지구상에서 가장 영양분이 많은 나무로 불리고 있다.
때문에 ‘생명의 나무’로 등극하면서 세계적인 슈퍼푸드로 각광받고 있다.

모링가의 가장 큰 효능은 염증 배출이며, 몸속 독소 배출에 탁월하다. 이는 염증을 제거하는 퀘세틴 성분이 양배추보다 약 60배나 높기 때문이다.

또 9가지 필수 아미노산과 비타민C, 칼슘, 칼륨 등이 풍부한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모링가를 공복에 섭취할 경우 속쓰림, 구토, 설사가 이어질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평소 신장이 좋지 않을 경우 섭취를 피해야 하며 임산부와 여성 질환을 겪고 있을 시에도 자궁수축이 유발될 가능성이 제기됐다.

news@kids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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