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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전, 악재 견디고 승리할 수 있을까? '일본의 넘치는 자신감'

2019-06-04 13: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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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네이버
[키즈TV뉴스 이민서 기자] 한일전에서 한국이 악재를 견디고 승리를 거머쥘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오는 5일 새벽에는 한국과 일본이 맞붙는 U-20 월드컵 16강이 이뤄진다. 8강 진출을 앞두고 붙는 경기이면서, 특히 일본과 맞붙는다는 점에서 열기는 그 어느 때보다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그러나 여러가지 여러가지 악재가 대표팀의 발목을 붙잡고 있는 상태다.

먼저는 분위기다. 지난번 U-18 2019 중국 판다 월드컵에 참여했던 우리 대표팀의 과한 세레머니가 논란이 되며 중국은 물론 전세계에서 지탄을 받는 상태다. 이 때문에 U-20 대표팀을 바라보는 세계의 시선도 좋지만은 않다. 경기를 펼칠 경기장의 분위기가 안좋아 선수들의 분위기가 다운될 수 있는 것. 거기다가 예민한 한일전이다. 이강인은 상대편을 압도할 수 있도록 경기장에 참여하는 팬들에게 애국가를 크게 불러달라 부탁을 하기도 했다.

일본의 자신감도 하나의 우려다. 현재 부상으로 핵심자원들이 빠진 일본은 한국전에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이런 불리한 상황에도 일본은 한국과의 경기에서 승리를 예상하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수비수 스기와라는 인터뷰를 통해 "한국보다 모든 것이 낫다. 아무에게도 지고 싶지 않다. 조직력을 통해 자신감을 얻겠다"고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news@kids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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