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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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는사랑을싣고’ 분 진해남중학교 3학년 담임선생님이셨던 송진학 선생님이라고 밝혔다.
[키즈TV뉴스 양미나 기자] 경상남도 진해에서 학창 시절을 보낸 함익병은 진해남중학교 재학시절, 가난했던 본인을 차별 없이 대해주신 중3 담임선생님 송진학 선생님을 찾아 나섰다. 올해로 82세가 된 함익병의 어머니 또한 어려웠던 시절 아들이 엇나가지 않도록 바로 잡아준 송진학 선생님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새벽 기차를 타고 서울에서 경남 진해까지 선생님을 찾는 여정에 함께했다.과거를 회상하던 함익병은 “힘들었던 지난날을 돌아보면 떠오르는 분은 딱 한 분, 진해남중학교 3학년 담임선생님이셨던 송진학 선생님”이라고 밝혔다. “제 반듯한 모습은 모두 송진학 선생님 영향 덕분”이라며 가난으로 차별당하던 학창 시절, 올바른 가치관을 가질 수 있게 도와준 선생님이라고 설명했다. “송진학 선생님을 찾는다 하니 어머니께서도 함께 가겠다고 하셨다”며 82세의 노모까지 서울에서 새벽기차를 타고 은사님 찾기에 동행한다고 밝혀 과연 어떤 특별한 인연일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함익병은 어머니와 함께 1970년대 학창 시절을 보냈던 진해 여좌동 옛집을 방문했다. 40여 년 전 서러운 셋방살이를 전전하다 우여곡절 끝에 얻은 집으로, 모자가 함께 버려진 기와를 주워 와 직접 기왓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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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 장모’ 과거 소매치기 기억들에 대해 덧붙였다.
[키즈TV뉴스 조진현 기자] 15일 오전 방송에서 오은석(박진우)이 소매치기범에게 공격 당하고 있는 제니를 구해주며 재회했다. 서로를 그리워했던 그들은 핑크빛 기류를 자아냈다.그런가 하면 제니는 왕수진에게 “소매치기범을 목격했는데, 그 남자가 훔친 것을 내가 다시 훔쳐서 주인에게 돌려주게 되었다” 라고 있었던 일에 대해 설명했다. 머릿속에 떠오르는 과거 소매치기 기억들에 대해 덧붙였다. 수진은 깜짝 놀라며 “그거 다 망상이라니까” 하고 강하게 부정했지만, 제니는 “사실인 거 같아” 라고 맞섰다. 그녀의 어린시절 기억이 실마리가 되어 수진의 악행으로 시작된 비밀을 알 수 있을 지, 또 이를 막아서는 엄마 수진과의 본격적인 갈등에 귀추가 주목된다.안만수는 "전 또 장모님이 그런줄 서운했습니다"면서 이를 악물고 답했다. 되레 왕수진은 분노하면서 "나한테 일언반구 상의없이 파혼을 하다니. 천추의 한이다. 이시간 이후로 우리 주변에 나타나지 마라"고 단호하게 선을 그었다. 서로를 위협한 사실을 알고 있으나 더이상 엮이기 싫었던 왕수진은 두 번 다시 만나기 싫다는 것을 강조했다. 제니는 “믿어지지가 않아요” 라고 행복해하며, 이에 은석은 “그 동안 못했던 것 다 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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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빈 SNS, 16일 게제된 사진에 시선 집중
[키즈TV뉴스 양미나 기자] SNS로 누리꾼들과 소통하는 수빈이 일상을 공개하며 매력을 뽐냈다.지난 16일 수빈이 SNS에 “저 세상 텐션이였다...”라는 내용으로 새로운 글을 사진과 함께 게제했다.이를 본 누리꾼들은 “이쁘당”, “캐주얼 (Casual) 한 느낌이 좋네요”, “와 수빈님 너무 이뻐요.”, “옷 잘입엇네요”, “메이크업도 잘먹었네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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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암 ’ 그러므로 45세 이후부터는 5년에서...
[키즈TV뉴스 조진현 기자] 대장암은 초기에 발견하면 가장 좋다. 1기 때는 비교적 치료가 쉽고 생존률이 90%이상이다. 검진을 통해 선종 단계에서 용종을 발견해 대장 내시경으로 제거하면 대장암 발생 자체를 예방할 수 있다. 그러므로 45세 이후부터는 5년에서 10년 마다 대장 내시경 검사를 받을 것을 권장한다. 궤양성 대장염, 크론병, 가족성 선종성용종증 등이 있는 경우는 특히 건강을 잘 챙겨야 한다. 균형잡힌 식습관이다. 음식의 종류에 상관없이 총 칼로리가 높을수록 대장암의 위험도가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있으며, 붉은 고기와 고단백질, 고지방 식이도 대장암의 위험도를 높이므로 섬유소와 칼슘을 많이 섭취하면 발병 가능성을 낮추는데 도움이 된다. 대장암의 증상은 배변활동이 달라진다. 갑자기 변을 보기 힘들거나 횟수가 달라진다. 설사와 변비 혈변, 점액변이나 복부 불편감을 느낄 수 있다. 체중변화, 근력감소, 잦은 복통과 복부에서 덩어리가 만져지는 느낌과, 소화불량, 식욕부진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다만, 점액변이나 혈변 증상이 나타났을 때는 상당부분 진행돼 치료가 어렵다고 알려져있다. 대장에 생긴 암세포로 이루어진 악성종양을 말한다. 대장은 파이프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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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랩 합니다’ 멤버들의 조언 덕분이라고 한다.
[키즈TV뉴스 조진현 기자] 15일 MBC ‘섹션TV 연예통신’은 ‘‘뜨거운 사람들’, ‘차승원의 인생극장’, ‘ 아이돌스타 육상선수권대회 비하인드’ 등을 주제로 진행됐다.올 추석 연휴 방송된‘아육대’는 장소적 제약이 있는 일부 종목은 제외하고 지난 12일 고양 실내종합운동장에서 대회가 진행됐다. 이번 대회는 특히 10주년을 맞아 다채롭게 준비된 것으로 알려져 시청자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별히 UV가 오프닝 공연을, 노라조의 조빈이 ‘멍 때리기 대회’에 진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MC는 전현무와 슈퍼주니어 이특 트와이스 다현이 맡았다.호우의 결성은 박준형 등 god 다른 멤버들의 조언 덕분이라고 한다. 한 살 터울 막내 라인의 두 사람은 예전부터 많이 티격태격 했지만, 지금은 싸우지 않으며 서로를 지지하고 존중하는 사이라고 밝혔다.평론가들은 봉오동 전투에 대해 "일본군 최정예부대를 상대로 승리한 전투다. 독립군이 최초로 승리한 전투다"라고 설명했다.각 그룹의 비주얼 멤버들이 출전해 화제를 모으는 양궁 종목에는 트와이스, 오마이걸, 우주소녀, 러블리즈 등의 걸그룹과 NCT127, 스트레이키즈, 펜타곤, 더보이즈 등 보이그룹이 금메달 획득을 위해 다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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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라차차만수로’ 위기 상황을 어떻게 넘겼을지 주목된다.
[키즈TV뉴스 조진현 기자] 16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으라차차 만수로’ 8회에서는 영국 축구 13부 리그 첼시 로버스가 7부 강호 팀인 엔필드와 맞붙어 친선경기를 펼치는 모습이 그려진다.감독인 페타 드라긴은 경기에 앞서 “우리에겐 엄청난 잠재력이 있다. 빈 공간이 없게 플레이하자. 서로 돕는다면 두려울 것이 없다”며 남다른 비장함을 드러내며 용기를 북돋웠다.진행된 녹화에서는 첼시 로버스 선수들은 꿈의 장소인 프리미어리그 구장을 밟아보는 기쁨도 잠시, 실력부터 체력까지 ‘넘사벽’인 강호 팀과 일생일대의 경기를 앞두고 극도로 긴장하는 모습을 보였다.긴장되기는 보드진도 마찬가지. 박문성은 “오늘 여기에 스카우트들이 와 있다. 구단은 물론 선수 개개인의 가치와 존재감을 보여야 하는 상황”이라며 떨리는 표정을 감추지 못했고, 이시영은 “이기려는 생각보다 즐겼으면 좋겠다. 근데 내가 못 즐기겠다”며 심장을 부여잡았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그때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첼시 로버스의 한 선수가 달려오는 상대 팀 선수와 정면으로 부딪쳐 부상을 입게 되는 예상치 못한 위기를 맞았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중계석의 박문성과 백호는 “피가 많이 나는 것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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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살아’ 사람의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키즈TV뉴스 양미나 기자] 홍자는 ‘내일은-미스트롯’(이하 ‘미스트롯’)에 출연해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바 있고, ‘어떻게 살아’를 통해 이미숙과 함께 뮤직비디오에 출연, 섬세한 감정연기로 노래의 분위기를 더할 것을 예고하였다.‘어떻게 살아’는 장윤정의 ‘사랑 참’, ‘꽃’ 등을 작곡한 임강현 작곡가가 참여했고, 뮤직비디오는 영화 ‘내 머리속의 지우개’의 이재한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홍자는 뮤직비디오의 촬영 장면을 담은 사진을 공개해 시선을 모았다. 사진에는 아련한 눈빛으로 각기 다른 곳을 응시하는 이미숙과 홍자가 담겼다. 두 사람의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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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또또’ 글로벌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키즈TV뉴스 조진현 기자] 15일 오후 12시 YG엔터테인먼트 공식 블로그에 게재된 해당 영상 속 김진우는 베이지 컬러 수트를 입고 꽃미남 비주얼을 자랑했다.한 편의 뮤지컬을 떠올리게 하는 스토리텔링 안무가 관전 포인트. 첫 등장부터 휴대폰을 보는 듯한 그의 연기가 '또또또' 가사와 완벽한 싱크로율을 이룬다.'또또또'의 랩 파트를 소화한 송민호도 안무 영상에 직접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때문에 앞으로 김진우가 선보일 '또또또' 음악 방송 무대에서 송민호도 함께 볼 수 있을지 팬들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김진우의 데뷔 첫 솔로곡인 ‘또또또’는 이날 아이튠즈 차트 기준으로 전 세계 13개 지역에서 1위를 달성했다.발매 한 시간 전에 진행된 카운트다운 라이브 방송은 약 4억 5천 개의 실시간 하트 수를 기록해 김진우의 글로벌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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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기간제’ 열연이 그 맛을 더한다.
[키즈TV뉴스 조진현 기자] 15일 방송된 ocn 수목드라마 ‘미스터 기간제-10회’ 에서는 천명고 행정실장 태석(전석호)의 죽은 다음날 천명고 4인방 (범진, 기훈, 태라, 예리) 사이의 갈등은 끝내 폭발하고 말았다.기강제는 진실을 밝힐 증거를 찾기 위해 이태석 방에 잠입했다. 이러한 소현의 진심이 쌓여 드라마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으며, 이를 더욱 진정성 있게 담아낸 금새록의 열연이 그 맛을 더한다. 매회 급변하는 전개 속에서 흔들림 없는 그의 신념은 추악한 현실과 대비되어 더욱 선명하게 와닿는다. 걸맞는 눈빛과 표정, 상대 배우들과 주고 받는 호흡까지 금새록만의 뚜렷한 색깔이 더해져 작품의 몰입을 돕고 있다. 따뜻하고도 강단있는 금새록표 캐릭터가 시청자들의 공감과 응원을 자아내고 있다.태라(한소은)와 예리(김명지)가 이준영의 말에 깜짝 놀랐고 이준영은 “기간제가 한수(장동주) 변호사였다. 그래서 사건을 파헤치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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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로 만난 사이’ 현실 남매 케미를 터뜨려 재미를 더할 전망이다.
[키즈TV뉴스 양미나 기자] 첫 방송을 앞두고 ‘일로 만난 사이’로 유재석과 함께 땀 흘려 노동을 한 이효리와 이상순의 현장 모습이 공개돼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과거 ‘예능 남매’로 환상적인 케미를 보여줬던 유재석과 이효리가 그 동안의 시간이 무색할 만큼 엄청난 ‘현실 남매’ 케미를 터뜨려 재미를 더할 전망이다.14일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는 "효리야, 어때? 이 프로그램 잘 될것 같아?"라고 묻는 유재석의 말에 "아니"라며 돌직구를 던지는 이효리의 대답이 담겨 웃음을 선사한다.유재석은 “오빠가 나온다고 하니까 나왔지~”라는 이효리의 대답에 허를 찔린 듯 “하아, 진짜 너는 알다가도 모르겠어”라며 못내 감동하는 모습으로 남매 케미 가득한 훈훈함을 전한다.특히, 유재석은 힘든 노동에 이효리와 이상순의 '일터 연애'가 겹쳐 더욱 곤혹스러워했다. 열매 향기를 서로의 코에 맡이고 더운 날씨에도 꼭 붙어 꽁냥꽁냥하는 부부의 모습에 유재석은 "야, 너네 일 안하니? 일로 만난 사이니까 일만 하고 가자고!"라며 심술을 부리기도. "상순 오빠랑 나랑은 사랑으로 만난 사이라고~"하며 태연하게 받아치는 이효리의 모습에 유재석은 "일보다 이게 더 힘들다"며 한숨을 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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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종철, 16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상 공개
[키즈TV뉴스 양미나 기자] 정종철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일상을 공개했다.16일 정종철은 “오늘은 도마 만들러 가요 ^^ . 영상 잘 담아서 어떻게 만드는지 보여드릴께요. 일단... 이 아이들부터 오늘까지 샌딩마무리 할꺼구 오일작업은 3일 걸릴거에요. . 보부상마켓에서 주문해주신 이웃님들, 안심하고 기다려주세요^^”라며 사진을 공개 했는데, 이를 본 정종철의 팬들은 “도마공구부탁드립ㄴㅣ당”, “도마공구해주세용”, “도마사고싶오용”, “더운날 고생이시네용~~”, “사이트가안들어가져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댓글로 남겼다.한편 정종철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상을 공개함으로써 팬들과 소통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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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아 부탁해’ 사실을 안 허경애문희경 분는 분노하며 행패를 부렸다.
[키즈TV뉴스 양미나 기자] 경애(문희경)가 반찬 소동을 벌이고 금희(이영은)은 상원(윤선우)에게 우리 직장동료로서만 지내자. 다른 사람이 보기에 오해 할 만도 하다라고 당부하며 선을 그었다.왕금희가 주상원에게 반찬을 해준다는 사실을 안 허경애(문희경 분)는 분노하며 행패를 부렸다. 주상원은 미안하다며 사과를 전했지만, 왕금희는 “여긴 제가 정리할 테니까 나가서 홀 정리 좀 해주세요”라며 냉대했다.'여름아 부탁해'는 미워도 미워할 수만은 없는 가족에 대한 이야기를 유쾌하고 따뜻하게 그린 가족 드라마로, 총 120부작으로 구성됐다.윤선우는 왜 금희 씨는 아니라고 생각하냐? 나 금희 씨 좋아한다라고 답했고 변주은은 깜짝 놀라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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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따러가세’ 꼭 가고 싶다라고 말했다.
[키즈TV뉴스 양미나 기자] 15일 방송된 TV조선 ‘뽕 따러가세’에선 아들의 투병으로 가슴앓이 한 여성의 사연이 공개됐다.호천마을의 노래교실 선생님은 산동네에 위치해 문화적으로 소외된 어르신들을 위해 방문해달라는 사연을 보냈다. 붐이 사연을 읽자 송가인은 “꼭 가고 싶다”라고 말했다.방송에서 송가인과 붐은 부산으로 향하는 기차 안, 마치 신혼여행을 떠올리게 하는 ‘여름휴가 전용 좌석’에 앉아 바캉스 기분을 제대로 만끽했다. 음료수를 이용해 만든 칵테일로 러브샷을 나누며, 끈끈한 남매 케미를 발산하던 이전과는 다른 묘한 핑크빛 기류를 형성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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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 3’ 같은 수다 소모임 등이 담긴다.
[키즈TV뉴스 조진현 기자] 스타들이 혼자서는 실현하기 어려운 여러 분야의 '가치' 있는 아이디어를 제시하면, 시청자들이 네이버 해피빈 펀딩에 참여해 '같이' 실현하는 내용이다.스폐셜 미리 보기 방송은 프로그램에 대한 간략한 소개부터 1차 라인업 유준상-유인나-노홍철이 각기 준비한 개별 프로젝트 내용까지 담은 알짜배기 맛보기 영상으로 꾸며졌다.이외에도 평소 서점을 가는 것이 일상이자 취미인 유인나가 기획한 인생 책으로 만든 오디오북과 노홍철이 이끌 낯선 사람과의 마법 같은 수다 소모임 등이 담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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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계절’ 부정하자 눈물을 함께 흘리며 위로하게 됐다.
[키즈TV뉴스 조진현 기자] 14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태양의 계절-52회’에서 태양(오창석)은 죽은 딸 샛별(김시우)이 있는 납골당을 떠나지 못했다.윤소이는 오창석이 자신의 삶을 부정하자 눈물을 함께 흘리며 위로하게 됐다.이런 둘의 대화를 통해 태양도 미란에 의심을 품었다. 태양은 미란의 휴대폰에 ‘최’라고 저장된 번호를 발견하곤 “최가 누구야?”라며 분노했다.태준(최정우)는 아들 광일(최성재)의 경영 승계를 위해 구실장과 함께 로지스와 물산 합병안을 내놓고 최성재를 1조 자산가로 만들 계획을 세웠다.시월의 친구는 “그건 그 사람들 운명이야. 그 사람들끼리 풀라고 해. 처음부터 네가 끼어들 일이 아니야. 최태준한테 복수하겠다고 시집가서 너만 당했잖아”라고 시월을 만류했다.태양(오창석)은 딸 샛별(김시우)의 죽음이 장모 미란(이상숙)과 관련된 사실을 알고 이상숙의 휴대폰을 보게 됐다.‘태양의 계절’은 대한민국 경제사의 흐름과 맥을 같이 하는 양지그룹을 둘러싼 이기적 유전자들의 치열한 왕자게임을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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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어부’ 청새치 세계 챔피언 매트 왓슨도 함께했다.
[키즈TV뉴스 양미나 기자] 15일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이하 '도시어부')에서는 개그맨 지상렬, 셰프 최현석과 함께 낚시꾼들의 성지인 중앙아메리카의 코스타리카로 떠난 '도시어부'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번 코스타리카 편에는 '청새치 세계 챔피언' 매트 왓슨도 함께했다.네 사람은 돛새치와 튜나를 잡기 위해 노력했다. 이덕화의 낚시 시간이 끝나고 ‘세프 타임’이 시작됐다. 셰프 타임은 최현석의 낚시 시간을 뜻했다.이번 코스타리카 특집에는 낚시꾼들의 우상인 청새치 세계 챔피언 매트 왓슨이 함께해 본방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매트 왓슨은 이덕화와 이경규에게 "오늘 최소 6마리는 잡게 해주겠다"고 장담했고, 고기를 잡으면 들어올릴 수가 없어서 물 속에서 사진을 찍어야한다고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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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충격을 받았다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키즈TV뉴스 양미나 기자] 14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경력자 우대 특집으로' 박중훈, 허재, 김규리, 이성우가 출연했다.박중훈은 "25~30명 정도의 배우들에게 캐스팅을 거절당했다. 처음에는 거절에 충격을 받았다"라고 당시를 회상했다.이를 보던 MC 윤종신은 "너 (질문할 차례) 아니냐"고 물었고 김구라는 머쓱해 하며 그렇다고 답했다. 안영미가 김구라의 멱살을 잡아 웃음을 자아냈다.배우에서 감독으롤 변한 박중훈은 데뷔작 '톱스타'에 대해 "첫 감독 데뷔가 어렵다. 더 어려운건 흥행에 실패한 감독이 차기작을 찍는 것이다. 무산된 영화만 세편이다"라고 언급했다.“진심이 듬뿍 담긴 거절에 상처가 최소한이 됐다. 반면 어떤 배우들은 평소에 친하게 지내다가 섭외하면 연락이 안 되더라. 미안하고 어려운 마음에 연락이 두절된 것이다. 이해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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