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
‘가요무대’ 7살이 더 많아 생각보다는 꽤 차이가 난다.
[키즈TV뉴스 양미나 기자] 19일 KBS1 ‘가요무대’에서는 태진아, 송대관, 김상진, 이미배, 최영철, 설하윤, 강혜연, 오승근, 이정옥, 소냐, 문연주, 진성, 장윤정, 김용만, 장미화, 조항조 등이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했다.'가요무대'는 '8월의 신청곡' 주제로 꾸며졌고 조항조, 장미화, 김용만, 장윤정, 진성, 문연주, 소냐, 태진아, 이정옥, 오승근, 강혜연, 송대관, 설하윤, 최영철, 이미배, 김상진 등이 출연했다.참고로 태진아의 나이는 1953년생 67세다. 송대관은 1946년생 74세로 그보다 7살이 더 많아 생각보다는 꽤 차이가 난다. 데뷔 연도는 각각 1973년도, 1967년도다.강혜연은 1990년생 30세로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트로트 가수로, 30대 나이라고 믿기 힘든 동안미모를 지녔으며 걸그룹 베스티 출신이다. 설하윤은 1992년생 28세로, 지난 2016년 ‘신고할꺼야’로 데뷔한 그녀는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 1호 연습생이었으며, 2015년 12월 ‘너의 목소리가 보여’(너목보)에서 ‘불면의 연습생 S양’으로 등장한 바 있으며 ‘미스트롯’에서도 활약해 인지도를 높였다.
-
‘선을넘는녀석들’ 했던 선녀들리턴즈는 그 기대에 충분히 부응했다.
[키즈TV뉴스 양미나 기자] 18일 첫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선을 넘는 녀석들-리턴즈’(이하 ‘선녀들’)에서는 설민석, 전형무, 유병재, 김종민이 출연해 경복궁과 덕수궁에 얽힌 이야기를 풀어냈다.호사카 유지는 일본이 이토 히로부미 전까지만 역사 교육을 하고, 이후엔 원폭 피해에 대해서만 상세히 가르친다며 명성왕후 시해 사건에 대해 일본인들은 전혀 모르고 있다고 설명했다.그만큼 시청자들을 기대케 했던 '선녀들-리턴즈'는 그 기대에 충분히 부응했다.
-
‘미운우리새끼’ 엄마는 20kg을 감량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키즈TV뉴스 조진현 기자] 18일 오후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홍선영-홍진영 모친은 "선영이가 20kg을 뺐다"고 밝혔다.스튜디오 안에서도 MC신동엽과 서장훈, 출연진들의 어머니들은 홍선영의 모습을 보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홍 자매의 엄마는 “20kg을 감량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설운도와 홍자매는 설운도 아들 루민이 준비한 첫 번째 콘텐츠 먹방을 찍기 위해 한 공간에 모였다.루민은 "먹방 생명은 뭔지 아시죠? 항상 어떤걸 먹어도 맛있게 리액션 크게"라며 부탁했다.
-
‘태양의 계절’ 옛 남자와 너무나 닮은 모습에 의문을 가졌다 .
[키즈TV뉴스 조진현 기자] 19일 방송된 KBS 2TV ‘태양의 계절’에선 시월(윤소이 분)이 광일(최성재 분)과 이혼 문제로 태준(최정우 분)을 만나는 장면이 그려졌다.최정우는 “광일이 당신과 내가 낳은 아이잖아. 왜 나만 광일이 걱정해? 광일이 낳은거 당신이잖아”라고 말했다.오창석은 정희(이덕희)를 양지가의 앞에서 목격하고 “그렇다면 저 사람의 아이는 어디 있는 걸까”라고 생하고 이덕희 도한 오창석이 옛 남자와 너무나 닮은 모습에 의문을 가졌다.
-
‘열여덟의 순간’ 우리 오래된 친군데 제일 친한이라고 선을 그었다.
[키즈TV뉴스 조진현 기자] JTBC 월화드라마 '열여덟의 순간' 측은 19일 최준우(옹성우 분), 유수빈(김향기), 마휘영(신승호 )의 한밤중 만남을 공개했다. 열여덟 소년, 소녀들의 아슬아슬한 삼각구도에 감도는 미묘한 분위기가 호기심을 유발한다.마휘영은 사과했고 유수빈은 "나도 미안. 그런 마음 들게 해서. 우리 오래된 친군데. 제일 친한"이라고 선을 그었다.방송에서는 준우와 수빈의 첫 데이트가 그려졌다. 첫사랑, 첫 데이트, 모든 게 처음이라 서툴지만 그래서 더욱 풋풋한 설렘을 자아내며 시청자들을 미소짓게 했다.수빈의 달라진 태도에 스스로를 원망하는 준우, 믿고 싶지 않은 이야기에 가슴 아파하는 수빈, 그 모습에 미안하면서도 차마 사실을 말하지 못하는 휘영까지 복잡하게 꼬여버린 세 사람의 모습이 그려졌다. 위태로운 순간을 맞은 준우와 수빈의 관계가 어떻게 변화해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
‘스푸파’ 행복해하는 백종원의 표정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키즈TV뉴스 양미나 기자] '스푸파'는 오는 9월 22일 밤 10시 40분 한층 더 강력해진 시즌2로 시청자를 찾는다.공식 포스터 속 백종원이 있는 장소이자 시즌2의 첫 여행지는 바로 터키. 현지인들 사이에 자연스럽게 녹아든 채 터키식 홍차 '차이'를 음미하며 행복해하는 백종원의 표정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터키는 백종원이 가장 사랑하는 여행지로 꼽은 장소로 그의 신혼여행지이기도 한 것. 대해 백종원은 "터키로 신혼여행을 갔을 때 관광지에 가는 시간이 아까워 맛집 투어를 다녔다"며 "지금 와서 보면 아내가 화냈을 만도 하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스푸파', '커피 프렌즈'에서 감각적인 연출을 선보였던 박희연 PD가 시즌2 연출을 맡았다. 박희연 PD는 "이번 시즌2에서는 지난 시즌에서 담지 못했던 도시들을 많이 보여드리려 한다. 한층 더 다채로운 이야기와 높아진 완성도를 선보일 것"이라고 했다. "군침을 자극하는 음식 이야기에 백종원 선생님의 위트가 더해지며 일요일 밤 힐링하실 수 있을 것 같다. 많은 이야기가 준비돼 있으니 기대해주셔도 좋다"고 밝혔다.
-
‘도시경찰 KCSI’ 묘연해 범죄의 가능성도 의심되는 사건이었다.
[키즈TV뉴스 양미나 기자] 19일 방송된 MBC every1 '도시경찰2 : KCSI'에서는 조재윤이 야간당직을 마치고 숙소로 복귀했다.조재윤, 김민재는 수상한 실종 사건 신고를 받아 급히 출동에 나섰다. 유서를 쓰고 집을 나가 며칠 째 행방이 묘연한 실종자였다. 단순 실종이 아니라면 스스로 목숨을 끊었거나 가출했을 수도 있는 상황. 하지만 며칠째 행방이 묘연해 범죄의 가능성도 의심되는 사건이었다. 이야기를 들은 김민재는 “갑자기 긴장된다”며 어쩔 줄 몰라 했고 조재윤 역시 굳은 표정으로 긴장감을 숨기지 못했다.도착한 현장에서 조재윤, 김민재는 집 안 구석구석을 살피며 타살 가능성에 중점을 둔 현장감식을 시작했다. 오랜 시간 작업에 지쳐갈 무렵, 조재윤이 혈흔으로 추정되는 흔적을 찾아내 현장은 긴장감에 휩싸였다. 정확한 분석을 위해 김민재가 해당 흔적을 채취했고, 어두운 밤이 돼서야 현장감식이 끝이 났다. 보호복을 벗자 온몸에서 땀이 뚝뚝 떨어졌지만 이들은 묵묵히 뒷정리까지 마치며 끝까지 흐트러지지 않는 자세를 보였다.
-
줄리엔강 SNS, 19일 게제된 사진에 시선 집중
[키즈TV뉴스 양미나 기자] SNS로 누리꾼들과 소통하는 줄리엔강이 일상을 공개하며 매력을 뽐냈다.지난 19일 줄리엔강이 SNS에 “오랜만이에요”라는 내용으로 새로운 글을 사진과 함께 게제했다.이를 본 누리꾼들은 “여전히멋있다”, “분더앞인가요!”, “시원시원한 Julienkang~”, “건물이 노란색빛이나네요?”, “방가워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
‘60일 지정생존자’ 지시사항을 전달하고 우리의 요구사항을 전달해주는라고 폭로했다.
[키즈TV뉴스 양미나 기자] 19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60일, 지정생존자'에서는 체포된 은희정(이기영 분)과 지윤배(김진근 분)가 VIP에 대해서 말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한나경(강한나 분)과 정한모(김주헌 분)가 은희정 총장과 지윤배를 심문했다. 지윤배는 "우린 다 VIP전달사항에 따라 움직일 뿐이다"라고 말했다. 은희정은 "얼굴도 이름도 신분도 모른다 우린 VIP를 만난적 없다"며 "내가 만난건 언제나 VIP의 대리자 김실장(전박찬 분)이었다. 지시사항을 전달하고 우리의 요구사항을 전달해주는"라고 폭로했다.김태성 촬영감독 역시 지진희의 유쾌한 성격을 칭찬하며 "단 한 번도 힘든 표정을 지은 적이 없다. 항상 솔선수범하고 때론 진지하게 때론 유머스럽게 현장을 조율해가는 능력이 탁월하다. 다음에 꼭 코미디 장르에서 만나 같이 해보고 싶을 만큼, 실제 유머감각도 내가 만난 배우 중 최고"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
‘아이콘택트’ 것 같다고 말해 강호동과 홍현희를 폭소케 했다.
[키즈TV뉴스 양미나 기자] 19일 방송된 ‘아이콘택트’에서는 29년 차 개그맨 김수용이 골수 안티팬의 차가운 눈동자를 마주한다. 두 사람은 눈맞춤인지 눈싸움인지 헷갈리는 팽팽한 긴장감 속에 서로의 눈을 바라본다. 이런 상황을 지켜본 강호동은 “엄청난 용기다”라고 말했고, MC 홍현희는 “눈물이 그렁그렁해질 것 같다”며 숨을 죽였다.강호동은 “요즘 수요일마다 이경규와 밥을 먹으러 다닌다. 내가 요즘 감수성이 엄청 예민해서 길을 자나다 나무가 말을 거는 것 같기도 하다. 그래서 나무와 대화를 나누는데, 이경규는 그걸 못 본다. ‘쓸데없는 소리’라며 ‘가!’라고 버럭한다”고 토로했다.이상민은 강호동의 마음에 공감하며 “이경규는 눈맞춤의 방 벽이 올라가자마자 ‘쓸데없는 짓 한다’면서 등장할 것 같다”고 말해 강호동과 홍현희를 폭소케 했다.
-
‘서울메이트3’ 저 사람 여자가 아닌데라며 실망했다.
[키즈TV뉴스 양미나 기자] 19일 tvN ‘서울메이트3’에선 호스트 이규한이 외국에서 온 메이트들을 맞이하는 모습이 방송됐다.유라와 두 메이트 브리트니&리버는 한국의 매운 맛에 도전한다. 유라는 ‘먹방 여신’이라는 별칭이 무색하지 않게 먹팁을 대방출하는가 하면, 쉼 없이 먹는 모습으로 메이트들의 감탄을 자아낸다고. 유라표 먹방부터 브리트니와 리버의 깜짝 한국어 실력까지 그녀들의 유쾌한 서울여행기가 시청자들을 찾아온다.호스트 이규한을 발견한 루카와 케빈이 "근데 저 사람 여자가 아닌데?"라며 실망했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본 이규한은 "나랑 똑같았구나 나도 남자 두명이라서 실망했거든요"라고 말했다.이규한은 “가장 많이 사람이 온 것이 두 사람이다. 현재까지 자고 간 사람은 없다”라고 설명했다.
-
‘웰컴2라이프’ 조카를 잃은 걸 알게 됐다.
[키즈TV뉴스 조진현 기자] 긴장과 감동, 설렘, 웃음을 모두 잡은 갓벽 전개로 2주 연속 월화드라마 전국, 수도권 시청률 1위를 이어가고 있는 MBC 월화드라마 ‘웰컴2라이프’가 19일 밤 9-10회 방송을 앞둔 가운데, 9-10회 예고 영상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라시온의 과거가 밝혀졌고 이재상은 라시온이 세경보육원 집단살인사건으로 오빠와 조카를 잃은 걸 알게 됐다. 평행세계에서 라시온이 의연한 모습을 보이자 이재상은 기분전환을 하자며 그를 밖으로 이끌었다.이재상은 "빠르면 내일, 늦으면 이틀 뒤엔 내가 좀 달라져 있을 거야. 적어도 지금의 나보단 훨씬 좋은 사람으로 바뀌어 있을 거야"라면서 "그때도 다시 이렇게 말해줘. 나한테 손 한 번씩 꼭 붙잡고 다니자고. 가끔은 낯설고 사랑스럽게 봐달라고. 많이 지치고 힘들 땐 어깨에 기대고 싶다고. 그렇게"라고 말해 의아함을 자아냈다.새로운 사건 발생이 예고돼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교복 입은 여학생에게 다가서는 검은 우비남의 서늘한 모습과 들판에 피를 흘리며 죽어 있는 여학생의 모습이 담긴 것. 무엇보다 이때 “안수호가 돌아온 거 같다니 그게 무슨 소리야”라는 라시온의 내레이션이 흘러나와 안수호가 범인으로 지목된
-
'아내의 맛' 장영란-문정원, 이하정 딸 유담이 위해 홈 셀프 촬영에 도전
[키즈TV뉴스 조진현 기자] 장영란과 문정원이 정준호-이하정 부부의 둘째 딸 유담이를 찾아갔다.최근 TV조선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 방송에서 장영란과 문정원은 이하정과 딸 유담이를 만나기 위해 정준호-이하정 부부의 집을 찾았다. 두 사람은 아빠, 엄마를 쏙 빼닮은 심쿵 미모의 소유자 유담이를 두 눈으로 직접 보게 된 데 감격하며 극성맞은 리액션을 끊임없이 쏟아냈다.엄마 이하정과 이모 장영란, 문정원은 생후 50일이 된 유담이를 기록하기 위해 '50일 기념 홈 셀프 촬영'에 도전하기로 했다. 세 사람의 손길 덕에 유담이는 빨간 인어 공주부터 새하얀 아기 천사까지 완벽하게 사랑스러운 변신을 보였다.이후 이하정, 장영란, 문정원은 '남편에게 생뚱맞은 내용의 문자 보내기'라는 작은 미션을 건 게임을 급 시작하기도 했다.
-
화제의 효민, 19일 SNS에서 공개한 일상도 화제
[키즈TV뉴스 양미나 기자] 지난 19일 효민이 인스타그램에 “이뿐쵹”라며 일상을 공개한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이를 본 네티즌들은 “이뿐쵹이 아니라 이뿐곤걸”, “언니노래,저는맨날들어요”, “언니 정말 예쁘다!” 등의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한편 효민의 인스타그램은 효민의 일상을 공개하며 네티즌과 소통하는 화제의 SNS이다.
-
유이 SNS, 19일 게제된 사진에 시선 집중
[키즈TV뉴스 조진현 기자] SNS로 누리꾼들과 소통하는 유이가 일상을 공개하며 매력을 뽐냈다.지난 19일 유이가 SNS에 “너무더운거아니오.. 걷다가 모르게 카페 들어옴ㅎ 깨알 스마일 문수오빠티 한컷ㅎ 이런날 화요일카페가고싶네ㅎ 나 홍보요정”라는 내용으로 새로운 글을 사진과 함께 게제했다.이를 본 누리꾼들은 “꺄 이뻐용”, “ㅋㅋㅋㅋㅋ 너는 이뿌요정”, “짱이다 ㅠ 김유이언니”, “개 이쁘세요 ㅠㅠㅠ”, “존예”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
이동휘, SNS를 통해 19일 일상공개 “오랜만에 화보! 기대해주세요.”
[키즈TV뉴스 조진현 기자] 이동휘가 본인의 SNS에 사진을 올려 팬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지난 19일 이동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게재된 사진과 “오랜만에 화보! 기대해주세요.”라는 내용을 본 팬들은 “??? 화보?”, “잘생기셨다..”, “뭐야,,잘생겻어여,,”, “형님 안경 어떤거에요?ㅎ”, “기분탓인데 약간나같음” 등의 댓글을 남기며 소통을 했다.한편 이동휘는 종종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본인의 근황을 공개했었다.
-
‘아침부터 밤까지’ 위해 준비한 건 바로 함박 스테이크 정식이다.
[키즈TV뉴스 조진현 기자] 멤버들은 푸른 나무와 흙, 직접 만든 밧줄 흔들다리가 있는 숲 놀이터로 아이들을 이끈다. 이서진이 아이들을 위해 준비한 건 바로 함박 스테이크 정식이다. 그런데 식사에 앞서 발치 소동이 일었다.이서진도 브룩의 옆에 앉아 물을 마셨다. 브룩이 한 모금 마시면 이서진도 한 모금 마셨고, 브룩이 이서진을 보고 웃으면 이서진도 보조개 미소로 답했다.아이들의 생리현상부터 잠재우기까지 여러 방면에서 능숙한 모습을 보여 아이들의 마음을 단번에 알아채는 '동심술사'로 등극했다.이서진은 남은 반찬을 모아 어른들의 식사를 준비했다. 식사 중에도 박나래와 이승기는 아이들에게서 눈을 떼지 못했다.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