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
'풍문쇼' 안재현-구혜선 논란 조명… "'신혼일기'서 의견 충돌"
[키즈TV뉴스 조진현 기자] 배우 안재현, 구혜선 부부의 갈등을 ‘풍문쇼’에서 조명했다.26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이하 ‘풍문쇼’)에서는 최근 불거진 구혜선, 안재현 이혼 논란을 조명했다.황영진 기자는 지난 2017년 2월 방영된 ‘신혼일기’와 관련해 “일부 누리꾼이 ‘신혼일기’를 보면서 ‘안재현이 구혜선 눈치를 엄청 보더라’고 한다. 구혜선이 첫 키스, ‘결혼 하자’는 이야기를 먼저 했다고 한다. 이에 누리꾼들은 전반적인 주도권은 구혜선이 가지고 있던게 아니냐(고 추측하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최정아 프리랜서 기자 역시 이들 부부가 촬영 도중 실제로 갈등을 빚었음을 밝혔다. 최 기자는 “실제로 갈등 있었다고 한다. 이 부분을 부분적으로 다루기도 했다”면서 “실제로 ‘신혼일기’ 제작진이 밝힌 사실에 따르면 촬영 장소에는 두 사람만을 위한 방이 있었다고 한다. 그 방은 옷도 갈아있고, 두 사람만의 시간을 가지라고 카메라나 다른 장비 없이 오롯이 두 사람을 위한 방이었다. 그런데 이 곳에서 두 사람이 6시간 동안을 대화를 하더라. 촬영 도중에도 불구하고 두 사람이 잦은 의견 충돌을 빚더라”라고 전했다.
-
'박명수의 라디오쇼' 쌈디, 한달 수입 공개 "먹고 살만 하다...여름 행사 많아"
[키즈TV뉴스 조진현 기자] '박명수의 라디오쇼' 쌈디가 수입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지난 26일 방송된 KBS 쿨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가수 쌈디가 게스트로 등장했다.이날 쌈디는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돈을 많이 벌고, 활동적으로 살면서 밝아졌다"고 전했다.이어 한 달 수입에 대해 "먹고 살 만 하다"며 "최근에는 여름 행사에 대학교 축제 기간이었다. 최근에도 행사가 계속 있다"고 털어놨다.그러면서 "대학교 축제에서 열 곡 가까이 부른다. 일을 많이 해서 살이 빠졌다"고 근황을 알렸다.
-
‘네이마르’ 기록하며 FC바르셀로나서 PSG에 입단했다
[키즈TV뉴스 조진현 기자] 네이마르 이적에 대해 팬들이 반기는 목소리가 상다하다.2년 전 세계 최고 이적료인 2억2200만 유로를 기록하며 FC바르셀로나서 PSG에 입단했다.그러나 부상과 이적설을 이유로 앞선 2경기 모두 결장했다.프랑스 축구팬 입장에서는 늘어지는 현 상황이 달갑지 않은 모양새다.프랑스인들은 네이마르가 PSG를 떠나고 우스만 뎀벨레 영입을 기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유시민, 조국 비리 불법행위 발견하기 어려울 것... 조국 가족 인질극으로 가는 연유 진단
대중들이 유시민 작가에 대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는 그가 오늘 방송에 등장해 최근 논란이 일고 있는 법무부장관으로 낙점된 조국 전 청와대 수석에 대한 이야기를 꺼낸 이후 부터다. 이 영향으로 현재 대형포털 서치리스트 상단에 유시민의 이름이 올라오는 등 대중들의 관심을 블랙홀처럼 빨아들이고 있다. 참여정부 당시 보건복지부장관 임명과 관련해 몇몇 언론들로부터 부정적인 프레임 씌우기를 통해 좋지 않은 여론이 더 많았던 유시민으로서는 이번 조국 후보자에 대한 사안이 남다를 수 밖에 없다고 하겠다. 오늘(이십구 일) 티비에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 유시민 작가는 조국이 어떤 사람이냐고 묻는 질
-
‘췌장암’ 위장의 뒤쪽 몸의 가운데에 위치한다
[키즈TV뉴스 조진현 기자] 췌장의 또 다른 말은 이자다. 위장의 뒤쪽, 몸의 가운데에 위치한다. 이자액이라 불리는 소화액과 호르몬을 만든다. 췌장암의 대부분이 이자액을 운반하는 췌관의 세포에서 발생한다.췌장에 생긴 암세포로 이루어진 종양 덩어리이다. 췌관세포에서 발생한 췌관 선암종이 90%를 차지하고 있다. 그 외 낭종성암(낭선암), 신경내분비종양 등이 있다.췌장암의 원인은 아직 명확하게 밝혀진 것이 없다. 다른 암에 비해 암 발생 원인으로 작용하는 암 전 단계의 병변 역시 뚜렷하지 않다. 췌장암이 발생하기 쉬운 요인에는 45세 이상의 연령, 흡연 경력, 오래된 당뇨병 등이 있다. 최근에는 만성 췌장염 및 일부 유전질환에서 췌장암의 발생률이 증가한다고 알려져 있다.복통, 식욕부진, 체중감소가 가장 두드러지지만 다른 질환에서도 나타날 수 있는 증상이다. 초기 이후에는 몸과 눈의 흰자위가 노랗게 되는 황달이나 가려움, 소변색이 진해진다.35∼70세 사이에 주로 발생하며 5년 생존률이 5% 이하이다. 초기 증상이 없어 조기 발견이 어렵기 때문이다. 완치를 위한 수술은 췌장암 환자의 20~25% 정도에서만 가능하며, 절제가 불가능한 췌장암 환자의 평균 생존기간
-
16세 안수 파티, 바르사 데뷔...메시 "좋은 경기였다"
[키즈TV뉴스 조진현 기자] FC바르셀로나 16세의 공격수 안수 파티가 데뷔전을 뛰었다.FC바르셀로나는 26일(한국 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캄프누에서 열린 2019-20시즌 라리가 2라운드에서 레알베티스를 5-2로 승리했다.후반 33분 팀의 3번째 골을 기록한 카를레스 페레스가 빠지고 16세의 유망주 안수 파티가 나섰다. 안수 파티는 기니비사우 출신으로 현재는 바르사의 19세 이하 팀에서 뛰는 선수였다. 파티는 리오넬 메시, 루이스 수아레스, 우스만 뎀벨레의 부상 덕분에 기회를 잡을 수 있었고 1941년 비센테 마르티네스 이후 바르사 1군에서 경기를 뛴 가장 어린 선수가 됐다. 메시는 자신의 SNS 파티와 포옹하며 찍은 사진, 득점한 페레스와 사진을 게재하며 "좋은 경기였다. 3점을 따냈고 라마시아 친구들을 만날 수 있었다. 캄프누에서 공식전에 나서 득점하고 꿈을 이뤘다"고 격려를 전했다.
-
‘런닝맨’ 찍고 있다고 빨리 오라고 했다.
[키즈TV뉴스 양미나 기자] 25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영화 ‘타짜3 : 원아이드 잭’에 출연하는 박정민, 임지연, 최유화가 출연해 예능감을 과시했다.박정민은 "예전에 운동하고 있는데 전소민한테 전화가 왔다. '런닝맨' 찍고 있다고 빨리 오라고 했다. 밤 9시가 넘어서 못 간다고 하니까. 계속 전화를 하더라. 알고 보니까 '런닝맨' 촬영도 아니었다"고 이야기했다.이에 이광수는 “술자리에서 전소민과 절대 눈을 마주쳐서는 안된다. 끝난다”고 말해 모두를 웃음 짓게 했다.
-
조동혁, 여친 한송이와 부부관계 맺게 되나는 질문에 뭐라고 답했나 들어보니...
연기자 조동혁이 여자친구이자 배구선수 한송이와의 근황을 전했다. 조동혁은 이십팔일 서울의 한 커피숍에서 언론과의 인터뷰를 가졌다. 이날 조동혁은 연인 한송이와 관련한 질문을 받았다. 먼저 그는 한송이와의 결혼계획을 묻는 질문에, “아직은 생각하고 있지 않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그는 한송이와의 연애는 잘 진행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
코디 벨린저 향한 호평..."가장 발전한 선수"
[키즈TV뉴스 조진현 기자] 코디 벨린저(다저스)는 지난해 162경기에 전부 출전했으나 타석 순위에서는 47위에 올랐다.플래툰 기용 때문에 전경기 출전한 7명 가운데 벨린저보다 적은 타석을 기록한 선수는 없었다. MLB.com은 25일(한국시간) 올 시즌 나온 7가지 진기록을 뽑으며 벨린저의 왼손투수 상대 전적을 전했다. 벨린저를 크리스티안 옐리치(밀워키)와 함께 내셔널리그 MVP 후보로 꼽으면서 동시에 "가장 발전한 선수"라고 호평했다. 약점을 이겨낸 덕분이다.지난해 왼손투수 상대 OPS는 메이저리그 최하위권이었으나 올해는 최상위에 올랐다. MLB.com은 "지난해 왼손투수를 200타석 이상 만난 타자 가운데 뒤에서 3위였다. 올해는 150타석 이상 상대한 타자 중 1위다"라고 전했다.
-
‘아이콘택트’ 취지로 고발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키즈TV뉴스 조진현 기자] 26일 방송된 채널A '아이콘택트'에 노사연이 출연해 강호동, 이상민과 함께 '3돼지'를 결성했다.오하영의 매니저는 "하영이가 게임을 그만두고 나니까 축구에 너무 빠져서 잠을 안 잔다"며 "이른 스케줄에는 잠을 안 자고 축구를 보다가 바로 온다. 그러다 꾸벅꾸벅 조는 모습을 보면 안타깝기도 하고 이건 지적해줘야겠다 싶었다. '조금이라도 줄여보자'라는 취지로 고발하려고 한다"고 말했다.이 두 번째 사연은 3MC 강호동 이상민 노사연을 먹던 과자마저 다 못 먹게 만들 정도의 ‘폭풍 오열’로 몰아넣어, 강렬한 여운을 예고했다.
-
‘김영철의 파워fm’ 정상근 기자 인별그램에 올라온 아이 사진 뭐기에? “아이에게 편한 사람 되었으면 좋겠다”
‘김영철의 파워fm’이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십구일 방송된 에스비에스파워에프엠 ‘김영철의 파워fm’에서는 에스비스에 정상근 기자가 ‘8시 뉴스’를 진행했다. 먼저 디제이 김영철은 “정상근 기자 인별그램을 봤는데 아이를 보니 아이가 저희 아이와 비슷한 나이대이더라. 정블리는 아이에게 어떤 아빠가 되고 싶나?”라는 청취자의 질문을 소개했다. 이에 정 기자는 “아이한테 편한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답했다. 그러자 김영철은 “잘 웃어주냐?”고 하자, 정 기자는 “그렇다. 잘 웃어준다. 그리고 저희 아이들도 잘 웃는다.”고 밝혔다. 한편 ‘김영철의 파워FM’은 매일 오전 7시에서 9시
-
‘두시탈출 컬투쇼’ 있다면 치워버리고 싶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키즈TV뉴스 조진현 기자] 26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전영미가 출연했다.방송에서 전영미는 "음반을 냈는데 집에 쌓여있다. 박스가 여러 개가 있다. 치울 수 있다면 치워버리고 싶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전영미는 좋았다고 밝히며 "하나 말씀드릴 게 있다. 제가 가을에 영화에 출연한다"고 깜짝 고백했다.
-
‘수상한장모’ 우선 절 먼저 올리겠습니다라면서 말문을 열었다.
[키즈TV뉴스 조진현 기자] 경수(유일한)는 동주(김정현)에게 “아무래도 안만수가 키맨이야 안만수랑 흑장미랑 어떤 식으로든 지금 연결이 되어 있어” 라며 “이게 지금 보통 일이 아니야” 라고 한다.최송아와 이동주는 떨리는 마음으로 지화자 앞에 섰다. 이동주는 지화자에게 "우선 절 먼저 올리겠습니다"라면서 말문을 열었다. 무슨 절인지 궁금해하는 지화자에게 이동주는 "오늘부터 어머님으로 모시겠다"며 최송아와의 관계를 밝혔다. 때마침 집으로 들어온 오은석과 제니 한. 왕수진은 함께 들어온 모습이 못마땅해하며 "오은석은 마음에 들지도 않은데 왜 찾아오냐"면서 딴지를 걸었다. 오은석은 "대표님과 함께 국수 먹고 싶어서 사왔다"며 "직접 끓여들이겠다"고 당당하게 마주했다. 은석은 “이랬으면 좋겠다 저랬으면 좋겠다 의견을 내 주셨지만 제가 결정하는 거죠 대표님 말씀대로 모시고 살려구요” 라고 제니에 말한다. 제니는 “예?” 하며 놀랜다.
-
‘안녕하세요’ 있는 오하영의 모습이 포착됐다.
[키즈TV뉴스 조진현 기자] 평소 격렬한 안무도 척척 소화해내던 오하영은 이미 녹초가 된 듯 땀을 흘리며 다리를 매만지고 있어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알고보니 이날 오하영은 딸에게 운동을 강요하는 헬스맘의 등장에 얼떨결에 시범조교가 됐던 것. 웬만한 남자들도 힘들어하는 고강도 버피 테스트를 직접 체험한 오하영은 "잠깐만 해도 안무연습보다 힘들다"며 혀를 내둘렀다는 후문이다.또 다른 사진에서는 이영자와 김태균 등 다른 출연자들의 함박웃음이 터진 가운데 혼자서 눈물을 삼키고 있는 오하영의 모습이 포착됐다. 오하영이 속한 걸그룹 에이핑크는 데뷔곡 '몰라요'를 비롯해 'MYMY' 'NoNoNo' 'Mr.Chu' 등 의 히트곡으로 K팝을 대표하는 청순 걸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 오하영은 최근 개최한 솔로 쇼케이스에서 멤버들의 응원이 큰 도움이 되었다고 밝히며 에이핑크의 사랑받는 막내인 모습을 보였다. 에이핑크 막내에서 솔로 아티스트로 변신한 오하영은 올해 데뷔 8년차. 1996년생으로 올해 나이 24세이다. 오하영은 솔로 곡 '돈트 메이크 미 래프'로 활동 중이다.알고보니 이날 오하영은 딸에게 운동을 강요하는 헬스맘의 등장에 얼떨결에 시범조
-
‘하지정맥류 예방’ 류는 혹이라는 뜻이다
[키즈TV뉴스 조진현 기자] 하지정맥류의 류는 혹이라는 뜻이다. 즉, 하지정맥류는 인체의 정맥이 어떤 원인에 의해 혹처럼 확장되고 부풀어 오르거나 혈액 역류를 막는 판막에 문제가 생기는 혈관질환을 말한다.평소에 유난히 다리가 당기거나 저리며, 발이 시리고 차갑고, 벌레가 기어 다니는 것 같고 쥐가 나고 다리가 무거우며, 다리가 쉽게 붓고, 발바닥통증 및 다리가 뜨거운 증상이 나타나면 하지정맥류를 의심해봐야 한다.흔히 종아리나 허벅지에 혈관이 울퉁불퉁 튀어나오는 경우라고 생각하는데, 겉으로 드러나지 않는 경우도 있다. 심하면 부종과 경련 열감 등의 증상을 동반한다. 만약, 치료하지 않고 방치하면 혈전을 형성하기도 하고 모세혈관 밖으로 빠져 나온 혈액성분과 대사산물로 피부가 검게 변하여 피부염이나 피부궤양으로 악화되기도 한다.발생하면 운동을 하지 않는 것보다 하는 게 좋지만, 스피닝과 같이 고강도 운동은 피하는 것이 좋다. 자전거 타기는 좋지만 하중이 많이 실리는 스피닝은 적절하지 않다.비만과 임신, 노화, 가족력, 외상으로 인해 발생하며, 뜨거운 여름 철에 하지 정맥류를 진단 받은 환자가 다른 계절에 비해 더 많다.
-
‘미운 우리 새끼’ 때늦은 아침 식사와 함께 컴퓨터 앞을 찾았다.
[키즈TV뉴스 조진현 기자] 김희철 어머니는 아들의 결혼에 대해 “마흔 전에는 결혼 했으면 한다. 연예인 분들 보니 마흔에서 쉰이 되는 게 한순간인 것 같다”고 말했다.방송에서 김희철은 오후 1시 50분, 때늦은 아침 식사와 함께 컴퓨터 앞을 찾았다. 친구와 인터넷으로 대화를 나누며 게임에 집중하기 시작했다.김희철 어머니는 VCR을 통해 김희철의 일상이 공개되자마자 한숨을 내쉬었다. 게임에만 빠진 집돌이의 삶에 안타까움을 표한 것. 실제로 김희철은 일어나자마자 50부작 중국 드라마 '의천도룡기'를 보기 시작했다. 이미 봤던 드라마였지만 무한 반복하며 드라마에 빠져들었고 밥 역시 배달을 이용했다. 김희철 어머니는 "설에 고기랑 반찬이랑 김치를 좀 가져가니까 먹을 때는 잘 먹고 남는 건 도로 싸가지고 가라고 하더라"며 아들이 음식을 잘 챙겨 먹지 않는 것에 대해 서운함을 내비쳤다.신동엽은 “병원 느낌 난다”고 평했고 김희철 어머니는 “어린 시절부터 깔끔한 성격이었다. 손에 뭐가 묻으면 닦아줄 때까지 쫓아다녔다”고 아들의 성격을 전했다.“(학창시절 김희철이) 보통 때는 게임 하다가 늦게 자다, 시험 때는 공부하라고 할 까봐 일찍 잤다”라며 덧붙였다.
-
‘어서와’ 있어 더욱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다.
[키즈TV뉴스 양미나 기자] 26일 제작사 길픽쳐스는 “배우 김명수가 ‘어서와’에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어서와'는 인간 남자로 변신하는 고양이 홍조와 강아지 같은 인간 여자 솔아의 미묘한 설렘을 다루는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김명수가 맡은 고양이 홍조는 일상의 고단함과 가슴 속 상처로 얼룩진 솔아를 힐링해주는 따뜻한 캐릭터다. 실제로 김명수는 반려묘 사랑이 지극한 집사로 알려져 있어 더욱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다.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