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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무청, 병역판정 신체 검사 6∼13일 휴무…14일 재개
군대를 가기전에 받는 신체검사(신검) 업무가 내일부터 13일까지 검사장비 점검 등으로 진행되지 않는다.병무청은 6∼13일 전국의 모든 병역판정검사장에서 신체검사를 실시하지 않는다고 5일 밝혔다.병무청은 휴무기간 동안에 신규 병역판정검사 전담의사 직무교육를 비롯해 각종 신체검사 장비 점검과 검사장 환경 정비를 한다. 검사는 14일부터 재개된다.병무청 관계자는 "병역판정검사 대상자가 이 기간에 방문하는 일이 없도록 본인의 검사 일자를 반드시 확인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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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글라데시 의류시장 대규모 화재
4일(현지시간) 다카 트리뷴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4일 오전 6시께 방글라데시 수도 다카에 있는 대규모 의류시장(다카의 방가바자르)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다카 구도심 지역에 위치한 이 시장은 방글라데시의 대표적인 대형 의류 시장으로 나무로 만들어진 약 3,000개의 크고 작은 점포들이 입접해 있다. 약 15만 명이 이곳에서 일한다. 화재 발생 직후 50개소의 소방대가 출동해 진화에 나섰다. 하지만 워낙 비좁고 불이 잘 붙는 의류들이 있는 곳이어서 불길은 빠르게 번졌다. 이번 불은 6시간이 넘는 진화 작업 끝에 오후 12시 36분께 진압됐지만 대부분의 상점은 이미 소실된 상태였다.이번 화재가 상점들이 문을 열기 전인 이른 아침에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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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계, 내년도 최저임금 1만2000원 요구
노동계가 내년 최저임금으로 시급 1만 2,000원, 월급 250만 8,000원(209시간 기준)을 요구했다.민주노총과 한국노총 등 양대 노총은 4일 서울 중구 정동 프란치스코 교육회관에서 2024년 적용 최저임금과 관련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이 같은 요구 수준은 올해 최저임금인 시급 9,620원, 월급 201만 580원보다 24.7% 높다.노동계는 요구안의 근거로 물가 폭등 시기 최저임금 현실화,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실질임금 저하, 노동자 가구 생계비 반영 등을 들었다.양대 노총은 "지난 2년 연속 공익위원들이 내놓은 물가 상승률과 경제 성장률, 고용 증가율을 반영한 계산법으로 최저임금이 결정됐다"며 "노동자의 생활 안정이라는 최저임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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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대통령, 양곡법에 '첫 법률안 거부권' 행사
윤석열 대통령이 4일 '양곡관리법 개정안'에 대해 법률안 거부권(재의요구권)을 행사했다.법률안 거부권 행사는 윤 대통령 취임 이후 처음이자, 2016년 5월 박근혜 대통령의 '국회법 개정안 거부권' 이후 약 7년 만이다.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제386호 안건인 '양곡관리법 일부개정법률안 재의요구안'을 심의·의결한 데 이어 정오께 재의요구안을 재가했다.제385호 안건인 '양곡관리법 일부개정법률안 공포안'은 이날 회의에서 부결됐다.양곡법 개정안이 지난달 야당인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된 지 12일 만이다.윤 대통령은 이날 국무회의에서 양곡법 개정안에 대해 " 농업 생산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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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해킹그룹 김수키, 암호화폐 훔쳐 김정은 자금 조달"
'김수키'(Kimsuky) 또는 '탈륨'(Thallium)이라는 이름으로 알려진 북한 해킹그룹 'APT43'이 북한 김정은 정권의 첩보 작전에 필요한 자금을 조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글로벌 사이버 보안 기업 맨디언트의 루크 맥나마라 수석 애널리스트는 4일 화상 미디어브리핑을 통해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APT43을 분석한 보고서를 발표했다. 맨디언트 추적 결과 APT43 활동의 우선순위는 북한의 해외·대남 정보기구인 정찰총국(RGB)의 임무와 일치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핵 정책 관련 정보와 코로나19 연구 정보 갈취 활동 정황이 포착됐다. 맥나마라는 "APT38', '템프허밋', '안다리엘' 등 해킹 그룹들이 서로 기술을 공유하며 활동 중인 것으로 파악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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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호, 시도교육감협의회 임원단과 학교폭력 근절 대책 논의
교육부가 국가수사본부장에 임명됐다 낙마한 정순신 변호사 아들의 학교폭력(학폭) 논란을 계기로 학폭 근절 대책을 수립 중이다.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임원단과 간담회를 열고 학교폭력(학폭) 근절 대책에 대한 의견을 수렴한다.간담회에는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임원단인 서울·전북·경북·제주교육감과 함께 경기교육감, 인천교육감이 참석한다. 이 부총리는 "학폭을 근절을 위해서는 교육부와 시·도 교육청의 긴밀한 협력이 중요하다"며 "논의된 내용을 검토해 국민이 공감할 수 있는 대책을 수립하고 학생들이 자유롭고 공정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와 함께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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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 산불, 실화 가능성…의심자 조사중"
산림당국이 사흘째 이어지고 있는 충남 홍성 산불과 관련해 실화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조사중이다.서도원 충남도 산림자원과장은 4일 오전 현장 "방화로 의심되는 사람들을 상대로 진술을 받고 있다"며 "대상자가 몇 명인지, 구체적으로 어떤 상황이었는지 등은 수사 중이기 때문에 아직은 밝힐 수 없다"고 말했다.홍성군 관계자도 불이 시작된 곳으로 추정되는 산에서 급히 내려오는 사람들이 있었다는 제보가 있었다고 전했다.산림당국은 수사 결과에 따라 혐의가 확인되면 대상자들을 산림보호법 위반 등 혐의로 검찰에 송치할 계획이다. 이번 홍성 산불 불로 현재까지 주택 34채 등 시설 71동이 불에 탔고, 주민 309명이 대피했다. 4일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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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톡 이용한 은행 사칭 피싱 조심해야"
금융감독원(금감원)은 3일 "카카오톡 채널을 이용한 은행사칭 피싱을 주의하라"며 경보를 발령했다.금감원은 사기범들이 인터넷에서 대출 정보를 검색하는 피해자에 접근해 은행 직원을 사칭해서 카카오톡 상담 채널로 유도한 뒤 대출 상담에 필요하다며 개인 정보를 요구한다고 설명했다.금감원 관계자는 "이런 사칭 채널을 실제 은행에서 운영하는 상담 채널로 오인해 개인정보를 유출하거나 사기 계좌에 입금해 추가 피해가 발생하는 일이 없도록 소비자가 각별히 조심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금감원은 전화나 소셜미디어(SNS)에서 금융회사를 사칭해 개인 정보를 요구하는 경우, 무조건 전화를 끊고, 해당 기관의 공식 대표 번호로 전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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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북송금 연루 이화영 두번째 추가 기소
쌍방울 대북송금 혐의로 최근 추가 기소된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가 이번엔 '증거인멸교사' 혐의로 다시 기소됐다.수원지검 형사6부(김영남 부장검사)는 3일, 이 전 부지사와 방용철 쌍방울 부회장을 증거인멸교사 혐의로 추가 기소했다고 밝혔다.이 전 부지사는 2021년 10∼11월 한 언론이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의 쌍방울 법인카드 사용 의혹'을 취재하자 방 부회장에게 관련 자료 삭제를 요청한 혐의를 받는다.방 부회장은 쌍방울 직원들에게 특정 부서의 PC에서 관련 자료를 검색시킨 후, 이 전 부지사와 연관된 자료가 나온 PC나 하드디스크를 교체하도록 지시한 혐의다.이 전 부지사는 대북 경제협력 사업 지원을 대가로 쌍방울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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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4일 오후 제주 시작으로 전국에 '많은 비'
내일(4일) 오후 제주를 시작으로 6일 오전까지 전국에 많은 양의 비가 내리면서 가뭄 해소에 다소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3일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내일 늦은 오후 서쪽 지방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하면서 전국으로 확산된다. 이번 비는 대기 불안정으로 우리나라 전역에 천둥 번개가 동반될 것으로 보인다.이번 비는 많은 양이 예상된다. 예상 강수량은 전남·경남남해안·경남남서내륙·제주(북부해안 제외)·서해5도 30~80㎜, 수도권·강원내륙·강원산지·충남·전북·경북북부내륙·경남(남해안과 남서내륙 제외) 20~60㎜, 강원동해안·충북·경북(북부내륙 제외)·제주북부해안·울릉도·독도 10~40㎜이다.제주산지에 비가 많이 오는 곳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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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에 국내 최대 규모 '인공 암벽장' 생겨
서울 강남구(구청장 조성명)는 3일, 대치유수지 체육공원에 '강남스포츠 클라이밍센터'를 조성했다고 밝혔다.정식운영은 오는 14일 부터다.구는 대치유수지 체육공원 내 규모가 작고 낡은 기존 인공암벽장을 철거하고 국제경기가 가능한 폭 40m, 높이 18m의 전국 최대 규모 인공암벽장을 조성했다.암벽장에서는 스피드, 리드, 볼더링 등 스포츠클라이밍 종목을 모두 즐길 수 있다. 오는 7일 오전 10시 열리는 개장식에는 스포츠클라이밍 국가대표 선수들이 자리한 가운데 산악인 엄홍길 대장이 축사를 맡았다.같은 날 오전 11시에는 '제43회 전국 스포츠클라이밍 선수권대회'가 개최된다. 구 관계자는 "3일간 열리는 이번 대회는 국내 최대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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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인천사랑상품권’ 부정유통 일제단속 실시
인천광역시는 3일부터 오는 28일까지 26일간 인천사랑상품권 부정유통 일제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단속은 인천사랑상품권 결제가 가능한 가맹점 가운데 이상거래 탐지시스템이나 주민신고센터에서 적발된 가맹점을 대상으로 할 계획이다.특히 △불법수취·불법환전 △제한업종 △결제거부 △현금과 차별대우 △기타 단속 필요성이 있다고 판단되는 가맹점 등을 타깃으로 할 예정이다. 적발된 가맹점은 ‘지역사랑상품권 이용 활성화에 관한 법률’에 의거해 계도, 가맹점등록 취소, 과태료 부과 등의 처분이나 위반행위의 심각성에 따라 수사의뢰까지도 이뤄질 수 있다. 이에 따라 인천시는 관내 군·구와 인천사랑상품권 운영대행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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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공모직위 대상 '5급 사무관'까지 확대
공무원 공모 직위 대상이 '5급 사무관'까지 확대된다.인사혁신처(인사처)는 3일, 기존 3∼4급 이상에만 적용되던 공무원 공모직위 대상 확대를 골자로 한 '개방형 직위 및 공모 직위의 운영 등에 관한 규정' 개정안을 내일(4일0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이번 개정으로 지원자격 요건도 완화했다. 기존에는 동일 직급 또는 승진 소요 최저연수 등 승진 요건을 갖춘 공무원만 공모 직위에 지원이 가능했는데, 이제는 바로 아래 직급도 지원할 수 있다.이에 따라 6급 공무원도 담당급에 지원해 선발되면 사무관으로 승진할 수 있는 길이 열린 셈이다.선발심사위원회 구성 시 각 부처 소속 장관이 위촉하던 위원장도 외부 위원 중 뽑는 것으로 바뀌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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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4종 마약 투약' 유아인 추가조사 예정"
경찰이 배우 유아인 (37·본명 엄홍식)의 코카인 등 마약류 투약 혐의를 입증하기 위한 추가 조사를 하기로 했다.경찰청 관계자는 3일 "유 씨의 경우 추가 조사가 필요한 상황으로 보고 받았다"며 "코카인 투약 여부에 대해 깊이 있는 조사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이 관계자는 "일각에서 코카인 투약 일시와 방법이 특정되지 않으면 처벌하기 어렵다는 지적이 있지만, 특정한 상황에서의 대법원 판례일 뿐"이라고 말했다.유 씨는 현재 대마, 프로포폴, 코카인, 케타민 등 마약류 4종을 투약한 혐의로 조사 받고 있다. 이 관계자는 구체적인 추가 조사 일시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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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소방당국, 인왕산 산불 25시간 만에 완전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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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처가 '공흥지구 특혜 의혹' 수사 이달 마무리"
경기남부경찰청은 3일, 출입기자 간담회열린에서 윤석열 대통령 처가 관련 의혹인 '양평 공흥지구 개발 특혜 의혹' 사건 수사를 이달 중에 마무리하겠다고 밝혔다. 반진석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장은 "기존 고소·고발 사건에 대한 정리, 추가 참고인 조사 등을 정리하는 데에 시간이 필요하다"며 "그리 오래 걸리지는 않을 전망으로, 이달 중 마무리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그는 "윤 대통령 장모 최은순 씨에 대해 "서면 조사를 했다"며 최 씨의 가족회사 ESI&D 압수수색 여부에 관해서는 "압수수색 대상에 포함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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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시민과 함께 지방세 체납자 실태조사 착수
인천광역시는 3일,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8개월간 시민과 함께 찾아가는 지방세 체납자 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조사는 지방세 체납자의 경제적 여건을 파악해 맞춤형 징수행정을 펼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된다. 이를 위해 인천시는 지난달 시민 14명을 채용해 ‘알파(α) 민생체납정리반’을 구성했다.실태조사원은 지방세 체납자의 거주지, 재산유무, 체납원인, 납부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조사할 예정으로, 방문·전화 조사를 병행한다.이같은 조사 과정에서 수집한 자료를 기초로 생계형 체납자는 즉시 복지부서와 연계해 경제적으로 재기할 수 있도록 돕고, 납부가 어려운 납세자는 납부를 유예해주거나 분납할 수 있도록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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