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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스펜더블 4, 제이슨 스타뎀 & 토니 자, 동서양 액션 전설들이 만났다!
북미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른 액션 블록버스터 ‘익스펜더블 4’가 동서양 액션 전설들의 만남으로 화제이다. 제이슨 스타뎀, 실베스터 스탤론, 메간 폭스 등 화려한 라인업으로 돌아온 '익스펜더블 4'는 모든 희망이 사라졌을 때 마지막 선택, 무적의 팀 익스펜더블이 핵전쟁을 막아야 하는 임무에 투입되는 액션 블록버스터다.화끈한 액션으로 북미 박스오피스 1위를 달성한 ‘익스펜더블 4’에서 할리우드 액션 레전드인 제이슨 스타뎀과 동양 액션 레전드 토니 자, 이코 우웨이스가 만나 화려한 액션을 선보여 액션 영화 팬들을 설레게 한다.‘익스펜더블 4’에서 리뉴얼 팀 익스펜더블의 새로운 리더로 나서는 제이슨 스타뎀은 ‘분노의 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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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연휴 병의원·약국가면 30∼50% 비용 더 부담한다
추석 연휴 기간 '토요일·야간·공휴일 진료비 가산제도'가 적용된다. 가산제도가 적용되면 평소보다 비용을 30∼50% 더 내야한다. 27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임시공휴일로 지정된 10월 2일을 포함해 9월 28일부터 10월 3일까지 이어지는 6일간의 추석 연휴에 '토요일·야간·공휴일 진료비 가산제도'가 적용된다.이 제도는 모든 의료기관(병의원, 약국, 치과, 한방 모두 포함)이 야간과 토요일 오후, 공휴일에 진료하거나 조제할 때 진료비와 조제료를 가산해서 받을 수 있게 한 장치다. 병의원이나 약국 직원들이 초과 근무하는 시간에 대한 보상 개념이다. 구체적으로 평일은 오후 6시부터 다음 날 오전 9시 이전까지, 토요일 오후, 일요일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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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위 밤 ‘예술적 달맞이’ 해볼까… '서울거리예술축제 2023’ 개최
서울문화재단은 서울의 대표 야외 공연예술축제인 ‘서울거리예술축제 2023(Seoul Street Arts Festival 2023, SSAF)’을 9월 29일부터 10월 1일까지 서울광장 일대에서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서울거리예술축제’는 2003년 ‘하이서울페스티벌’로 시작해 2016년부터 지금의 이름으로 매년 열리는 축제로, 올해는 추석기간에 진행돼 더 많은 시민을 만난다.축제는 29일 한가위 저녁 서울광장에서 달맞이와 함께하는 개막공연으로 시작한다. 서울거리예술축제에 참여하는 12개 예술단체와 더불어 서울시 대표 비보이단 ‘소울번즈’와 이희문 프로젝트 ‘오방신과’의 공연을 한 자리에서 풍성하게 즐길 수 있다. 오후 6시부터 축제 자원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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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미제라블’ 부산 공연, 내달 6일 마지막 티켓 오픈…연말 4대 뮤지컬의 대단원 장식
‘레미제라블’의 첫 도시 부산 공연이 오는 10월 6일 오후 2시 마지막 티켓 오픈을 확정했다. 마지막 남은 단 2주간의 부산 공연이 오픈되어 연말 4대 뮤지컬의 대단원을 장식할 예정이다. 2013년 부산 초연 이후 10년 만에 오는 ‘레미제라블’을 오리지널 스케일 그대로 부산에서 만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다. 2023년 이례적으로 Big4 뮤지컬 중 ‘캣츠’, ‘오페라의 유령’, ‘레미제라블’ 3편이 공연, 서울보다 부산에서 먼저 공연이 성사되며 주목을 받았다. 세계적인 성공을 거둔 글로벌 히트 콘텐츠인 4대 뮤지컬에 대한 신뢰도와 오리지널 스케일 그대로 공연되는 프로덕션의 퀄리티로 폭 넓은 인기를 누리며 상반기 공연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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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페라의 유령’ 서울 공연 3회 추가…내달 12일 대미를 장식할 마지막 티켓 오픈
2023년 국내 공연계를 뒤흔들고 있는 거장 앤드루 로이드 웨버의 ‘오페라의 유령’ 서울 공연이 뜨거운 성원 속에 3회 공연을 추가하며 11월 19일 종연을 확정, 10월 12일 오후 2시 마지막 티켓 오픈을 진행한다. 또한 13년 만에 돌아온 프로덕션의 마지막 도시로 대구가 확정됐다. 11월 18일 오후 2시, 오후 7시, 11월 19일 오후 3시, 주말 3회 공연을 추가해 11월 19일 종연을 알린 가운데, 서울 마지막 공연을 포함해 아직 오픈되지 않은 남은 3주간의 좌석을 오픈한다. 13년의 긴 기다림 끝에 만나게 된 한국어 프로덕션을 서울에서 만날 수 있는 마지막 기회가 될 이번 티켓 오픈에 더욱 큰 관심이 쏟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10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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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페이스, 전용 애플리케이션 오픈 기념 이벤트 진행
영원아웃도어(대표 성기학)의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가 소비자들에게 더 많은 혜택과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노스페이스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하고 다양한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노스페이스 전용 앱은 편리한 사용자 인터페이스(UI)를 적용하는 한편, 노스페이스 직원이 직접 제품을 착장하고 코디법을 소개하는 ‘스태프 갤러리’와 고객별 추천 아이템 서비스 등 다양한 정보 제공을 통해 소비자들이 보다 편리한 쇼핑이 가능하도록 돕는다.또한 노스페이스는 전용 앱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준비했다. 먼저 전용 앱 가입 고객 전원에게 15% 할인 쿠폰을 제공하고, 신규 멤버십 가입 고객에게는 1만원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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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60 신중년이 선택한 커피전문점은 ‘스타벅스’
시니어 소셜벤처 임팩트피플스(대표 신철호)가 4060 신중년의 커피 전문점 브랜드 이용 행태 및 트렌드 조사를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이번 조사는 임팩트피플스의 4060세대 전문 라이프스타일 조사 플랫폼 ‘에이풀(Aful)’을 통해 2023년 6월 6일부터 6월 19일까지 40세 이상 남녀 335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현대인들의 일상에 필수 요소가 된 커피. 거리마다 커피 전문점을 쉽게 찾아볼 수 있듯 한국인의 커피 소비량과 커피 전문점의 수는 세계 1위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 국세청에 따르면 지난해 6월 기준 전국 커피 전문점 수는 총 9만463곳으로 지난해보다 1만2920곳 늘었다.이와 같이 커피 전문점 점포 수의 높은 증가율은 업계의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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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 주말 100만 관객 돌파...박스오피스 1위
유재선 감독의 스릴러 영화 '잠'이 지난 주말 100만 관객 돌파에 성공해 주목을 받았다.18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잠'은 15∼17일 31만3000여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잠'은 개봉 12일째인 전날에는 누적 관객 100만명을 넘겼다. 극장 매출액을 기준으로 이 영화의 손익분기점은 약 80만명이다.매출액 점유율은 38.7%를 기록하며 2위인 할리우드 추리극 '베니스 유령 살인사건'(11.0%·관객 수 8만9000여 명)을 큰 차이로 따돌렸다.유 감독의 첫 장편인 '잠'은 수면 중 기이한 행동을 하기 시작한 남편 현수(이선균 분)와 아내 수진(정유미)의 분투를 독특하고 스릴 있게 그렸다는 평가를 받았다.3위는 크리스토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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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교 여행과 호캉스를 한번에…' 제주 포도호텔 ‘베이비 문’ 패키지 2종 출시
포도호텔은 제주로 태교 여행을 떠나는 산모들을 위한 ‘Babymoon(베이비문)’ 패키지 2종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Babymoon(베이비문)’ 패키지는 소중한 생명을 기다리는 예비 엄마, 아빠가 제주의 자연 속에서 편안하고 안전하게 휴식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제주관광공사가 발표한 관광약자 제주관광현황 분석 결과에 따르면 지난 1년간 약 8000명의 임산부가 제주를 방문했고, 서쪽 지역인 안덕, 애월 등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주로 태교여행을 목적으로 제주를 방문하는 임산부들은 ‘호캉스’를 우선 고려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편히 쉴 수 있는 숙소를 기준으로 방문 지역을 결정하고, 숙소 주변 관광지 및 맛집, 카페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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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수궁 가을 밤, 국악으로 물들다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덕수궁관리소는 국립국악원과 함께 오는 10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오후 7시 덕수궁 정관헌(서울 중구)에서 국악 공연 '덕수궁 야연(夜宴)'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덕수궁 야연'은 덕수궁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가을밤 고즈넉한 고궁의 정취를 만끽하며 우리 국악을 감상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덕수궁과 국악원이 함께 마련한 첫 공연이다.이번 공연에서는 궁중과 선비층에서 즐기던 정악에서부터 백성들의 사랑을 받았던 판소리, 민요 등 다양한 국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물속의 용이 읊조린다'라는 뜻으로 고궁의 기품과 아름다움을 잘 보여주는 '수룡음'과 조선 후기 선비들이 즐기던 '영산회상' 연주로 시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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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유럽 투어 본격 돌입…현지 팬심 매료★
트와이스가 첫 유럽 투어에 본격 돌입한다. 12일 트와이스 소속사 측에 따르면 트와이스는 지난 7일(이하 현지시간)과 8일 이틀간 영국 런던에서 다섯 번째 월드투어 'TWICE 5TH WORLD TOUR 'READY TO BE''('레디 투 비') 일환 단독 콘서트를 개최했다. 런던 콘서트는 트와이스가 데뷔 후 처음으로 전개하는 유럽 투어의 첫 공연지로 의미를 더했고 티켓 예매 오픈 이후 매진을 기록하며 추가 공연을 확정했다. 이번 투어는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인 '빌보드 200' 2위로 진입해 자체 최고 순위를 달성한 최신곡 'SET ME FREE'(셋 미 프리)를 비롯해 'Alcohol-Free'(알콜-프리), 'Talk that Talk'(톡댓톡), 오리지널 영어곡인 'Th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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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랜드, 가을 황금연휴 호캉스 패키지 ‘브릭타스틱 어텀 슬립오버’ 출시
레고랜드 호텔이 9월말 추석으로 시작되는 황금연휴에 이어 10월 가을철 시즌을 위한 가을 호캉스 패키지 ‘브릭타스틱 어텀 슬립오버’를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브릭타스틱 어텀 슬립오버’는 오는 9월 22일부터 11월 19일까지 사용 가능한 패키지로, 레고랜드 파크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가을 축제인 ‘어텀 페스티벌’ 오픈에 맞춰 진행된다. 해당 패키지에는 레고랜드 호텔 테마룸 1박과 함께 모험을 통해 캔디를 얻을 수 있는 캔디 헌터의 신나는 모험 활동, 아이들이 좋아할 가을 한정판 선물 세트까지 아이가 레고랜드 호텔에서 신나는 추억을 남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와 혜택이 포함돼 있다. 가을 한정판 선물 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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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주말 39만5000명 놀래킨 '잠', 1위
유재선 감독의 데뷔작 영화 '잠'이 개봉 이후 처음 맞은 주말에 39만명이 넘는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몰이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6일 개봉 이후 5일째 1위를 달리고 있다. 11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잠'은 지난 주말 사흘간(8∼10일) 39만5000여명이 관람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매출액 점유율은 43.5%다. 이 영화는 지난 6일 개봉 이후 5일째 1위를 달리고 있으며, 현재 누적 관객 수는 53만9000여명이다.'잠'은 신혼부부 수진(정유미)과 현수(이선균)의 이야기로, 현수가 몽유병에 걸린 듯 한밤중에 자다가 이상한 행동을 하기 시작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 영화다. 지난 주말 크리스토퍼 놀런 감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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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추석 농수특산물 서울장터 개최
서울시는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전국 최대 규모의 직거래장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직거래장터는 9월 11일(월)부터 13일(수)까지 3일간 서울광장에서 열리며, 지역의 명품 농수특산물을 시중 가격보다 최대 30%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추석 농수특산물 서울장터’는 시민들에게 질 좋은 농수특산물을 저렴하게 구매할 기회를 제공하고, 생산 농가에는 직거래 판로를 열어주는 ‘서울·지역 간 교류와 상생 발전을 위한 행사’로 자리 잡아 왔다.‘추석 농수특산물 서울장터’는 코로나19와 태풍 등의 영향으로 개최되지 못하다가 2019년 이후 무려 4년 만에 대면 행사로 열리게 됐으며, 2009년부터 2019년까지 10여 년간 957만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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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천년 세우는 ‘2023대한민국불교문화엑스포’ 9월 14일 개막
불교신문과 BBS불교방송이 공동주최하고 대한불교조계종·경상북도·대구시 등이 후원하는 ‘2023대한민국불교문화엑스포(BEXPODG)’가 9월 14일부터 17일까지 대구 엑스코(EXCO) 서관 1홀에서 개최된다. 지난해에 이어 대구에서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불교문화엑스포는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참여할 수 있다.대구·경북 지역의 풍부한 불교자원을 활용해 문화예술 산업 진흥을 도모하고자 마련된 이번 불교문화엑스포에는 150개 업체가 228개 부스 규모로 참여해 관람객에게 풍부한 불교문화 상품을 소개한다. 아울러 주제전·특별전·법문 프로그램 등을 바탕으로 한국 전통 불교문화가 가진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이번 불교문화엑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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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四季), 스물 네 개의 공간(空間)' 작가 손문, 유럽과 프랑스 예술계 주목
지난 2022년 8월 18일 『시퀀스』로 돌풍을 일으킨 손문 작가가 『사계(四季), 스물 네 개의 공간(空間)』이라는 작품으로 돌아왔다.이번 작품에서 손 작가는 자연이 내포한 놀라운 아름다움을 자연의 섭리와 삶의 감동으로 담아냈으며 새로운 형태구성을 통해 공간과 시간의 접점을 새롭게 재구성함으로써 자연과 인간 그리고 건축의 조형미학을 한단계 높이고 대중들에게 새로운 눈을 제공해 주었다. 이는 찬사와 함께 유럽 예술계로부터 주목받고 있는 이유이다.그는 전 세계를 여행하며 시대를 대표하는 건축가들의 작품 중 오직 감동의 영역에 도달하는 작품을 연구하고 기록하며 자신만의 문법으로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그는 “영적인 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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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만명 넘긴 '오펜하이머' 주말에도 흥행몰이 지속
주말에도 크리스토퍼 놀런 감독의 '오펜하이머'가 흥행몰이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1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오펜하이머'는 전날 4만여 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다. 매출액 점유율은 25.4%다. '오펜하이머'는 지난달 15일 개봉 이후 17일째 1위를 달리고 있으며, 누적 관객 수는 252만5000여 명이다.2위는 박희곤 감독의 '타겟'이 전날 3만3000여 명(매출액 점유율 18.5%)으로 집계됐다. 지난달 30일 개봉한 이 영화는 온라인 중고 거래를 했다가 범죄의 표적이 되는 회사원의 이야기를 그린 스릴러물로, 배우 신혜선이 주연했다.이 밖에 엄태화 감독의 '콘크리트 유토피아'(2만9000여 명·16.5%), 이한 감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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