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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라이브, 매출 1~10위 공개…“전자제품∙여행상품 인기”
쿠팡라이브에서 지난 1분기 전자제품과 여행상품이 가장 높은 매출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가의 상품군인 만큼 쿠팡라이브의 할인 혜택과 엔데믹으로 인한 여행 수요 증가가 높은 매출을 이끈 배경이다. 쿠팡라이브는 실시간 스트리밍 서비스를 이용해 판매자와 크리에이터가 고객에게 상품을 설명하고, 고객은 라이브를 통해 진행자와 소통하며 정보를 얻고 구매를 할 수 있는 쿠팡의 ‘라이브 커머스’다. 지난 1분기 쿠팡라이브에서 판매한 로켓배송 최고 매출 상위 10개 중 9개가 노트북, 로봇청소기, 안마의자, 고프로 등의 전자제품이다. 쿠팡라이브가 제공하는 파격 할인 혜택에 힘입어 많은 고객의 선택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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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벤처스, AI산업에 첫 투자…미래 신성장동력 육성
효성의 기업주도형 벤처캐피탈(CVC)인 효성벤처스가 인공지능(AI) 강소기업에 투자하며 미래 시장 공략을 위한 신성장동력 육성에 나선다.효성벤처스는 22일, 국내 AI 분야와 배터리 분야의 강소기업인 ㈜페르소나AI와 ㈜배터와이 2곳에 각각 20억원씩 투자했다고 밝혔다.이번 투자는 섬유, 화학, 중공업, 신소재 등 글로벌 제조 시장에서 최고 기술을 확보해 온 효성이 제조 부문을 넘어 AI 등 미래 첨단 시장으로 확장하는 미래 신사업 육성 전략에 따른 것이다.효성벤처스가 투자한 페르소나AI는 한국 최초 클라우드 기반 대화형 AI솔루션을 개발한 업체로 무인으로 전화를 받고 채팅을 하는 콜봇, 챗봇 등의 AI컨택센터 기술을 확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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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유통, '모바일 금융 공동 마케팅' 전개
철도 모빌리티서비스 기업 코레일유통(대표 김영태)이 모바일 금융 플랫폼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대표 이승건)와 공동 마케팅에 나섰다.지난달 쏘카와의 업무제휴 협약에 이어 계속해서 기술 기업들과 손 잡고 모빌리티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코레일유통은 22일, 서울 주요 역사 3곳에 토스앱을 켜고 포인트를 받을 수 있는 장소인 ‘토스 존’을 설치하고, 철도 이용객들이 모바일 금융 서비스를 쉽고 편리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오프라인 플랫폼인 철도역사와 온라인 플랫폼인 모바일 금융이 만나 고객에게 재미와 혜택을 포함한 새로운 경험을 제공한다는 취지다. ‘토스존 혜택받Go! 여행가Go!’마케팅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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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국내 강소기업 해외 진출 지원
아시아나항공이 '글로벌 강소기업 1,000+ 프로젝트]에 선정된 기업들의 해외 진출을 지원한다. ‘글로벌 강소기업 1,000+ 프로젝트’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글로벌 선도기업 육성 프로젝트로, 성장 가능성이 높은 국내 중소기업들을 선정해 해외 마케팅, 금융권 금리 우대 등 기관 ∙ 기업의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연결해 주는 프로그램이다. 아시아나항공은 22일, 중소 ∙ 중견기업 출장자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기업우대 프로그램’을 통해 이번 프로젝트에 선정된 969개의 강소기업들의 해외 활동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아시아나항공의 ‘기업우대 프로그램’은 ▲출장 항공권 할인 ▲인천공항 기업 전용 카운터 이용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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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업계, 우크라이나 재건사업 참여 ‘정중동’
건설업계가 최대 1,300조원으로 추산되는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을 놓고 물밑 탐색에 주력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정부에서 구체적인 사업 시점과 계획을 밝힌 가운데 주요 건설사마다 주택 시장 침체 등 최근의 경기 부진을 타개할 돌파구로 삼으려는 분위기도 엿보인다.21일 조선일보에 따르면,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우크라이나 재건과 관련해 빠르면 올해 안으로 첫 시범사업 순서를 밟을 것이라고 밝혔다. 우선 전쟁 피해가 지속되고 있는 만큼 조립식 주택, 이동식 병원을 공급하고, 도시 기반 시설과 정보통신기술(ICT)를 핵심으로 한 스마트시티를 구상한다는 방침이다. 앞서 정부는 해당 재건 사업에 참여하기 위해 대외경제협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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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Q, 고용노동부와 함께 '올바른노동질서 확립' 나서
제너시스BBQ 그룹(회장 윤홍근)DMS 21일, 고용노동부와 '4대 기초 노동질서' 인식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제너시스BBQ 그룹은 가맹점의 '4대 기초 노동질서'에 대한 인식 확산 및 준수 분위기 환경 조성을 함께할 예정이다. '4대 기초 노동질서'는 근로계약서 작성 및 교부, 임금명세서 교부, 최저임금 준수, 임금체불 예방 등 사업장의 기본 준수 사항이다.이에 따라 제너시스BBQ 그룹은 패밀리(가맹점)의 노동질서 인식 향상을 위해 '4대 기초 노동질서' 관련 교육자료 등록과 내부 웹사이트에 홍보하고 신규 패밀리 교육에 해당 내용을 포함할 예정이다.고용노동부 서울동부지청에서 진행된 이날 협약식에는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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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탄소배출 줄이기’로 지구 지킨다
탄소배출 저감이 지구와 환경을 지키는 숙제로 떠오르는 가운데 SK텔레콤이 진행하는 각종 프로그램이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SK텔레콤(대표 유영상)은 최근 ICT 솔루션 기반의 다회용 컵 순환 캠페인 ‘해피해빗’이 시행 2년 만에 일회용 컵 1000만개를 절감하는 성과를 통해 293톤의 탄소배출 저감 효과를 거뒀다고 밝혔다.‘해피해빗’ 캠페인을 운영하는 해빗에코얼라이언스(ha:bit eco alliance)는 2020년 출범 이래 취지에 공감하는 다양한 기관·기업들의 참여가 이어지며, 현재 SKT와 행복커넥트 등 90개 기관과 기업이 참여하는 민관 협력 프로젝트로 발전했다.‘해피해빗’ 캠페인 참여기관들은 다회용 컵의 생산 및 제공·회수·재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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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바이오사이언스 송도 R&PD센터 착공…2025년 상반기 완공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21일, 인천시청에서 유정복 시장과 김진용 인천경제청장, 안재용 SK바이오사이언스 대표이사 사장 등이 만나 인천이 ‘초격차 바이오 도시’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하기 위한 상호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이 자리에서 SK바이오사이언스 측은 글로벌 R&PD 센터와 관련해 지난 4월 인천경제청에 착공 신고를 완료한 데 이어 현장 흙막이 공사를 시작했으며, 오는 2025년 상반기 완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센터가 완공되면 현재 경기도 판교에 위치한 본사와 연구소가 송도로 이전하게 된다. 아울러, 글로벌 기업 및 기관과 협력할 수 있는 오픈 랩이 설치돼 세계 각국의 바이오 기관 및 다수의 산학 주체들과 상생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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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트래블, ‘소상공인 성장’ 홍보 지원 프로그램 진행
쿠팡은 21일, 자사의 여행 전문관 ‘쿠팡트래블’이 성수기인 여름을 맞아 소상공인 여행상품 셀러들을 위한 홍보 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소상공인들이 판매하려는 여행상품을 쿠팡 앱 내 메인 배너 등 다양한 채널에 노출시킬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안정적인 판로 확보를 돕기 위한 목적이다. 이번 홍보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쿠팡트래블 신규 가입 셀러가 받을 수 있는 혜택은 크게 두 가지다. 우선 쿠팡트래블이 진행하는 와우회원 여행할인 기획전, 썸머 바캉스 기획전, 쿠팡트래블 360 해외여행 등 1년에 10여회 펼쳐지는 기획전에 참여해 상품 판매 기회를 늘릴 수 있다. 쿠팡 내부 채널 및 다양한 외부 채널에 상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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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푸드빌 뚜레쥬르, 신제품 ‘카멜 갸또’ 사전예약 이벤트
CJ푸드빌 뚜레쥬르는 21일, 카멜커피와의 컬래버레이션 신제품 공개를 기념해 뚜레쥬르 앱에서 사전예약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최근 ‘줄 서서 마시는 카페’로 유명한 카멜커피와 함께 음료 5종과 디저트 4종을 공개한 뚜레쥬르는 이를 기념해 고객들이 카멜 컬래버 제품을 경험할 수 있도록 미니 케이크 ‘카멜 갸또’를 할인된 금액에 구매할 수 있는 사전예약 이벤트를 마련했다.사전예약은 장소나 시간 제약 없이 편하게 예약하고, 원하는 곳에서 픽업할 수 있도록 뚜레쥬르 앱을 통해 진행된다. 해당 앱 접속 시 카멜 갸또 3,000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사전예약은 픽업 매장과 날짜를 선택해 수령할 수 있으며, 픽업일 3일 전 17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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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 호국보훈의 달 '나라 사랑' 이어간다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효성그룹이 ‘나눔으로 함께 하겠습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나라사랑 보금자리 사업 후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효성은 2014년부터 국립서울현충원과 1사 1묘역 자매결연 협약을 통해 9묘역의 참배, 묘역정화, 헌화 활동을 연 2회 실천을 해오고 있다. 올해 호국보훈의 달에도 효성 임직원들은 직접 묘비 닦기, 잡초 제거 등의 묘역정화를 진행하며 순국선열 희생정신을 기리고 호국, 보훈의식을 함양했다. 또 효성은 서울남부보훈지청과 함께 지난달 31일 6·25 참전유공자 12명과 경기도 파주시에 위치한 전적지를 찾아 ‘70년 만의 소풍’을 떠났다.이번 행사는 6.25 정전 70주년을 맞이해 고령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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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 에블린, ‘프렌치 블루 컬렉션’ 공개
이랜드월드는 21일, 자사의 여성 란제리 브랜드 에블린이 다가오는 여름 휴가 시즌을 겨냥해 ‘프렌치 블루 컬렉션’을 공개했다.‘프렌치 블루 컬렉션’은 오션블루 색감에 플라워 레이스와 디테일이 더해졌다.이번 컬렉션은 △프렌치 블루 젤푸쉬 브래지어 △프렌치 블루 2종 팬티 △프렌치 블루 슬립으로 구성된다. 대표 상품인 ‘프렌치 블루 슬립’은 자유롭게 탈착 가능한 브래지어와 스커트로 구성돼 있다.이랜드 에블린 관계자는 “이번 신상품은 오션블루 컬러감으로 풀어내 여름에도 시원해 보이도록 연출하기 좋은 컬렉션”이라며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이번 컬렉션을 풀 세트로 구매할 경우, 선착순으로 기프트 박스를 함께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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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프엔프레시, 취약계층에 채식 제품 기부
푸드나무는 21일, 자사의 대체육·배양육 연구·개발 전문 자회사 에프엔프레시가 경기광역푸드뱅크를 통해 취약 계층을 위한 제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푸드뱅크 사업은 기업이나 개인에게 식품, 생활용품 등을 기부받아 저소득 가정, 취약 사회복지시설 등에 지원하는 프로젝트다. 에프엔프레시가 이번에 지원한 제품은 관내 저소득층, 고령인,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됐다.해당 제품은 채식플랜 베지도시락 4종(△함박스테이크와 펜네그린빈샐러드 △토마토쏘이미트볼그라탕과 야채현미밥 △진미연근우엉밥과 골드오믈렛 △쏘이너비아니 곤드레나물덮밥)과 비건두부면 3종(△카레맛 △마라맛 △짜장맛) 등 총 7,560개다.채식플랜 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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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푸드빌, ‘지역 특산물 활용’ 신메뉴 개발…상생모델 실천
CJ푸드빌이 지역사회와의 상생활동을 해외로까지 확장하고 있다.CJ푸드빌은 21일, 남해 마늘을 이용한 뚜레쥬르의 베이커리 제품이 미국에서도 인기를 얻고 있다고 밝혔다.CJ푸드빌은 지난해 8월 경남 남해군과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남해 마늘 등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뚜레쥬르, 빕스, 더플레이스 등 외식 브랜드 제품을 선보여왔다. 올해 2월에는 미국에서도 갈릭치즈크라상, 갈릭크림치즈브레드, 갈릭딥브레드 등 뚜레쥬르 베이커리 제품을 출시했다. 이와 관련해 CJ푸드빌 측은 “국내를 넘어 해외에까지 남해 특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판로를 확대하고자 미국에서도 제품을 출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실제로 뚜레쥬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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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삼공사 정관장, ‘썸머 온’ 여름철 건강관리 프로모션 진행
KGC인삼공사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썸머 온(SUMMER ON)’ 건강관리 프로모션을 21일부터 오는 7월 6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홍삼정 에브리타임’과 ‘활기력’ 등의 제품은 물론 경품 이벤트까지 다양한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인삼공사는 ‘에브리타임’을 2개 이상 구매하거나 ‘에브리타임 밸런스’를 3개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미니캐리어과 DIY스티커를 증정한다.또 ‘활기력’ 제품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가격 혜택이 주어진다.이와 함께 ‘에브리타임’과 ‘활기력’을 동시에 구입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1,000만원 상당의 유럽 풀패키지 여행상품권(1명), 리모와 여행캐리어(3명), 롯데 시그니엘 호텔숙박권(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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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Q, 친환경 리사이클링 유니폼 도입
제너시스BBQ 그룹은 20일, 친환경 소재를 활용한 '리사이클링 하계 유니폼'을 도입했다.BBQ의 친환경 유니폼은 폐 페트병을 작게 분쇄한 후 원사로 제작한 100% '리사이클 폴리에스터' 소재로 제작했다. 내구성이 높고 여러 번 재사용 가능한 친환경 소재로 최근 지속가능한 패션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면서 주목받고 있다. BBQ는 약 4,200병의 폐 페트병으로 총 300벌의 리사이클링 유니폼을 제작했다.BBQ는 이번 하계유니폼을 직영점부터 도입한 후, 순차적으로 패밀리(가맹점주)로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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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라 해외수주협의회, 해외 프로젝트 수주 확대 논의
코트라(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는 20일, 서울 본사에서 국내 기업의 해외 건설·플랜트 프로젝트 진출 확대를 위해 ‘코트라 해외수주협의회 제43차 수요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포럼은 ‘해외건설의 새로운 도약, 퀀텀점프’라는 주제로 건설·플랜트·엔지니어링 100여개 업체가 참여했다.이날 행사는 오는 2027년까지 해외 프로젝트 수주 실적을 500억달러로 확대하고 해외건설 4대 강국으로 진입하려는 정부 목표에 발맞춰 기업과 함께 실질적인 해법을 찾기 위한 움직임의 일환이다.이날 행사의 첫 순서로 열린 세미나에서는 △하반기 국내외 경제전망 △해외 건설시장 동향 △주요 국가·권역별 해외 건설 정책 변화와 이슈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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