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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치, 3개월 만에 컴백…9일 새 싱글 ‘좋겠어’ 발매
가수 펀치(Punch)가 3개월 만에 신곡을 선보인다. 소속사 냠냠엔터테인먼트는 7일 "펀치의 새 싱글 '좋겠어'가 오는 9일 오후 6시 발매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소속사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좋겠어'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펀치는 몽환적인 느낌이 드는 숲속에 홀로 앉아있다. 펀치는 청순한 외모를 더욱 돋보이게 하는 하늘하늘한 드레스에 강렬한 레드 아이템을 매치해 매혹적인 분위기를 더했다. 이어 펀치는 어디론가 달려가 자신의 앞에 서 있는 한 남성과 마주하며 뮤직비디오 본편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좋겠어'는 펀치가 지난 2월 발매한 싱글 '아픈 추억은 사랑이 아니었기를' 이후 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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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 ‘멧 갈라’ 3년 연속 참석…‘글로벌 패션 아이콘’ 면모 제대로 입증
글로벌 아티스트 제니(JENNIE)가 3년 연속 ‘멧 갈라’를 빛냈다. 소속사 측은 7일 “제니가 지난 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서 열린 ‘2025 멧 갈라’(The 2025 Met Gala, 이하 멧 갈라) 행사에 참석해 고혹적인 매력으로 강렬한 존재감을 남겼다”고 밝혔다. 제니는 지난 2023년부터 3년 연속 ‘멧 갈라’에 참석해 글로벌 패션 아이콘 면모를 톡톡히 입증했다. 이날 제니가 레드 카펫에 등장하자 현지 취재진의 스포트라이트가 일제히 쏟아졌다. 제니는 의상에 걸맞은 다양한 표정과 포즈를 취해 우아한 매력을 배가시켰다. 제니는 올해 ‘멧 갈라’의 테마인 ‘슈퍼파인: 테일러링 블랙 스타일’(Super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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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나비, 신곡 ‘아름다운 꿈’ 발매…무르익은 아날로그 감성
그룹사운드 잔나비가 향수를 자극하는 따뜻한 음악을 선사한다. 소속사 측은 7일 “잔나비가 지난 5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신곡 ‘아름다운 꿈’을 발매하고 음악 팬들의 호평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아름다운 꿈’은 잔나비가 지난 2023년 발매한 ‘포니(Pony)’에 이어 현대자동차와 함께 만든 두 번째 프로젝트 음원이다. 잔나비 특유의 아날로그 감성이 녹아 있는 ‘아름다운 꿈’은 가정의 달을 맞아 세대 간의 감성을 잇는 새로운 시도를 담아냈다. 함께 공개된 ‘아름다운 꿈’ 뮤직비디오에는 잔나비가 직접 출연해 이목을 모았다. 영상에는 최정훈, 김도형이 아늑하고 포근한 방 안에서 함께 기타를 치며 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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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에스쿱스, 美 ‘멧 갈라 2025’ 참석…부드러운 카리스마 ‘시선 집중’
그룹 세븐틴 멤버 에스쿱스가 전 세계 패션계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소속사 측은 7일 “에스쿱스가 지난 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서 개최된 ‘2025 멧 갈라(Met Gala·The Costume Institute Benefit, 이하 멧 갈라)’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멧 갈라’는 1948년 시작된 세계 최대 규모의 패션 자선 모금 행사로, 매해 특별한 테마로 드레스코드를 정한다. 에스쿱스는 올해 퍼렐 윌리엄스(Pharrell Williams), 젠데이아 콜먼(Zendaya Coleman), 신시아 에리보(Cynthia Erivo), 두아 리파(Dua Lipa), 사브리나 카펜터(Sabrina Carpenter), 도이치(Doechii) 등 글로벌 스타들과 함께 레드카펫을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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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1분기 세부 실적 체크...2분기도 우상향 기조 유지
삼성전자가 2025년 1분기 세부 실적 발표에서 메모리 부문의 턴어라운드 성공을 알렸다. 반도체 부문(DS)은 1조1천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으며, DRAM은 PC와 모바일 고객사들의 예상보다 견조한 수요와 관세 관련 선제적 물량 증가로 전분기 대비 출하량이 늘었다.NAND 출하는 전분기 대비 10% 감소했으나 당초 가이던스를 상회했다. 메모리 가격은 예상보다 하락폭이 컸지만, 출하량 증가가 이를 상쇄하며 전망치와 유사한 실적을 달성했다.MX 부문은 갤럭시 S25를 중심으로 양호한 출하량을 기록해 제품 믹스가 개선되었고, 원가 절감을 통해 수익성도 향상됐다. VD/가전 및 하만 부문도 전년 동기 대비 외형이 성장해 전사 매출 증가에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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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에너빌리티, 체코 원전 본계약 체결 앞두고 실적 개선 기대감 높아져
두산에너빌리티가 1분기 다소 부진한 실적에도 불구하고 하반기부터 점진적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 1분기 매출액은 3조7천억원으로 전년대비 8.5% 감소했으며, 영업이익은 1,425억원으로 전년대비 60.2% 급감했다. 에너빌리티 부문은 -14억원을 기록하며 적자로 전환됐다.회사 측은 상반기 중 대부분의 석탄 및 워터 프로젝트가 종료됨에 따라 하반기부터 제품 믹스 개선으로 연간 실적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5월 7일 체코 원전 본계약 체결이 예정되어 있어 주목된다.신규 수주는 1분기 기준 1조7,208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감소했으나, 사우디 PP12, 카타르 피킹 유닛 등 중동 지역 가스발전 프로젝트로 전년 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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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어린이날 대축제' 성료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어린이날을 앞두고 3일 시청에서 열린 축제에 참석해 어린이들을 응원하고 격려했다. 시는 이날 용인시어린이집연합회와 함께 ‘2025년 용인특례시 어린이날 대축제’를 개최하고 다양한 체험프로그램과 공연 등을 제공했다. 축제엔 5천여명의 시민이 참여했다. 이 시장은 시청 에이스홀에서 열린 개막식에서 “이 세상엔 아름다운 일과 좋은 일이 많이 생기고 있지만 가장 아름다운 일은 한 고귀한 생명이 태어나는 것이고, 더 아름다운 일은 그 고귀한 생명을 잘 키우는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오늘 두 어린이가 어린이 헌장을 낭독했는데, 헌장의 내용이 잘 실현되도록 해야 할 책임은 시장을 비롯한 기성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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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경기지역화폐 부정유통 단속· · · 불법환전·결제거부 등 대상
경기도가 경기지역화폐의 부정 유통을 차단하고 올바른 사용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오는 7일부터 28일까지 3주간 일제 단속을 실시한다.경기도와 31개 시군은 단속반을 편성해 이상거래탐지시스템(FDS) 의심 사례와 부정유통 신고센터 접수 민원 등을 기반으로 전화, 현장점검 등을 통해 부정유통 여부를 확인할 예정이다.주요 단속 대상은 도내 경기지역화폐 가맹점으로 ▲물품 판매나 용역 제공 없이 지역화폐를 수취하거나 환전하는 부정수취 및 불법환전 행위 ▲사행산업·유흥업소 등 제한업종에서의 지역화폐 사용 ▲지역화폐 결제 거부 ▲현금영수증 발급 거부 등 현금과 차별하는 행위 등이 포함된다.‘지역사랑상품권법’ 제8조·제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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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어린이날 축제 성황리 개최· · · "아이들의 웃음이 도시의 미래"
하남시는 5월 3일, 제103회 어린이날을 맞아 ‘꿈꾸고! 뛰놀고! 하남어린이 신나는 대모험’을 주제로, 아이들에게 잊지 못할 하루를 선물하는 대규모 아동 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이날 기념식에서 “하남시는 아이들이 태어나고 자라 사회의 일원이 되기까지, 성장 전반에 걸쳐 아동의 권리를 보장하고 아이들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차별과 학대 없는 도시, 누구나 안전하게 뛰놀 수 있는 공간, 그리고 꿈을 자유롭게 펼칠 수 있는 환경이 하남시가 추구하는 방향”이라며, “앞으로 ‘아동친화도시 하남’을 넘어 ‘아이들의 꿈이 실현되는 도시 하남’을 만들어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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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어린이철도축제 성료· · · 2만여 명 방문
의왕시 왕송호수공원 일원에서 지난 3일 열린 '2025 의왕어린이철도축제'가 2만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한 가운데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의왕시 대표축제이자 국내 유일의 철도축제인 이번 행사는 “모두의 철도축제, 아이들의 꿈이 자라는 의왕”이라는 주제로 철도와 관련된 체험 프로그램과 공연 등이 다채로운 내용으로 진행되어 행사장을 방문한 관람객들에게 행복한 시간을 선사했다. 특히, 5월 어린이날을 포함한 황금연휴에 열린 만큼 가족 단위의 방문객을 위해 준비한 “칙칙폭폭 기차여행”, “VR안전체험관”, “레일플래닛 체험”, “가족 피트니스 챌린지”, “보물을 찾아라”와 같은 프로그램이 큰 인기를 끌었다. 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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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진 성남시장, 어린이날 해병대 고무보트 체험행사 참여
신상진 성남시장은 제103회 어린이날을 맞아 분당구 율동공원 호수에서 성남시해병전우회 주최로 개최된 ‘어린이날 해병대 고무보트 승선체험’ 행사에 참석했다. 현장에서 신 시장은 행사운영 관계자들을 격려한 후, 승선체험용 고무보트에 직접 탑승하여 행사에 참여한 어린이들과 의미있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신상진 시장은 “직접 아이들과 함께 보트를 타면서 그들의 순수한 웃음과 기쁨을 가까이서 느낄 수 있어 더욱 의미 있는 어린이날이었다”며 “앞으로도 성남의 미래인 어린이들이 다양한 체험을 통해 도전정신과 창의적 사고를 함양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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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9일 '입양의 날' 기념행사· · · 입양 인식개선 홍보도
경기도는 제20회 입양의 날(매년 5월 11일)을 맞아 오는 9일 용인 써닝리더십센터에서 2025년 경기도 입양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 내 입양가족 및 관계자 등 3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입양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입양 가정 간 소통과 연대를 도모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기념식은 오후 6시 40분부터 7시 30분까지 진행되며, 입양 문화 확산에 기여해 온 홍경민 한국입양홍보회 회장, 스티브 모리슨 설립자, 오창화 전국입양가족연대 대표 등이 주요 인사로 참석할 예정이다. 행사에서는 입양가족을 위한 특별한 마술 체험 콘서트가 열려 가족 간 즐거운 추억을 나누는 시간도 마련된다. 이 외에도 참가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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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 나들이 명소 '2025고양국제꽃박람회'
5월 어린이날과 어버이날을 맞이해 가족과 함께 나들이 하기 좋은 곳으로 일산호수공원에서 개최된 ‘2025고양국제꽃박람회’가 각광받고 있다. 고양국제꽃박람회는 올해 야외 행사장에 어린이들을 위한‘알록달록 티니핑 정원’을 조성했으며, 어린이날을 맞아 깜짝 손님을 초대했다. 5일, 귀여운 율동과 인사로 아이들을 반길‘티니핑 그리팅(퍼레이드)’이 펼쳐지며, 그리팅이 진행되는 동안 티니핑과 함께 사진을 찍는 포토타임을 즐길 수 있다. 티니핑 그리팅은 5일 오전 11시를 시작으로 오후 13시, 15시(총 3회) 일산호수공원 1게이트와 수변무대 부근에서 40분 동안 진행된다. 또한 유니세프 정원에서는 5월 5일 꽃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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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진 성남시장, 부처님 오신 날 사찰 방문
신상진 성남시장은 5월 5일 불기 2569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4일부터 5일까지 이틀에 걸쳐 12개소 사찰을 방문했다. 대광사, 대원사, 법기사, 봉국사, 정토사 등 사찰을 방문해 주지스님, 불자, 시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신 시장은 “불기 2569년 부처님 오신 날을 축하드린다”라며 “부처님 오신 뜻을 잘 새겨 평화의 세계가 도달하기를 바라고, 성남시도 불국정토에 가깝게 가는 방향 속에서 계속 노력하고 정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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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미래과학교육원, '과학으로 크는 어린이' 어린이날 행사 운영
경기도교육청미래과학교육원이 5일 어린이날을 기념해 유아, 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과학으로 크는 어린이’행사를 운영했다.의정부에 위치한 북부과학교육관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어린이들이 과학을 더 친근하게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과 특강을 마련됐다.주요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천체투영실 관람 ▲3D 영화 관람 ▲태양계 팔찌만들기 ▲레고 브릭 키링만들기 ▲야외 버블버블 비누방울 속 과학 체험하기 등이다.특히 천문교육이 특화된 북부과학교육관의 특색을 반영해 태양계 행성들의 이야기를 담은 ‘동화 속 과학이야기’가 구연동화 특별 강연으로 진행된다. 박정행 경기도교육청미래과학교육원장은 “미래 사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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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9회 이천도자기축제, 누적 방문객 100만 명 눈앞
제39회 이천도자기축제가 누적 방문객 100만 명을 눈앞에 두고 있다. 축제 11일째인 어린이날인 5월 5일 하루 방문객이 27만 명(주최 측 추산 271,050명)이 방문하여 축제 기간 중 가장 많은 방문객을 돌파했다. 이 기세라면 올해 축제 누적 방문객 100만 명은 가볍게 넘어선다는 주최 측의 예상이다. 축제가 열리고 있는 이천 예스파크는 2018년 개촌 이후 지속 성장과 시행착오를 거쳐 올해 6번째로 이천도자기축제를 개최하면서 안정화되고 이천시 대표축제장으로서의 틀을 다졌다는 평가다. 도자 클러스터의 기반 시설 정비, 예술가 참여 확대, 관람 동선의 효율성 등 인프라 가 갖춰지면서 지역 주민과 방문객 모두 체감 만족도가 높아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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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경기도 주관 '사회혁신형 스마트팜 시범사업' 공모 선정
용인특례시는 경기도가 주관하는 ‘사회혁신형 스마트팜 구축’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사회혁신형 스마트팜 구축사업’은 도심 내 유휴공간 등을 활용해 스마트팜(식물공장)을 조성,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과 사회공헌 프로그램 진행 등 사회적 가치를 추구하는 사업이다. 공모사업에 선정된 시는 총사업비 11억원(도비 4억 9500만원·시비 4억 9500만원·사업자 자부담 1100만원)을 들여 처인구 양지면에 있는 가방공장의 폐기숙사 2층 건물(1186㎡ 규모)을 스마트팜과 지역주민을 위한 커뮤니티 공간으로 조성한다. 스마트팜은 실내에서 인공환경을 만들어 식물의 생육을 위한 빛과 온도, 습도 등의 환경을 제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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