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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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의 재구성] 신동주, 롯데 경영 복귀 '12전 12패'
신동주 전 일본 롯데홀딩스 부회장이 지난 12년간 제기한 경영 복귀 제안이 결국 '12전 12패'로 끝났다. 신 전 부회장은 자신이 대표를 맡은 광윤사를 통해 롯데홀딩스 지분 28.14%를 보유하며 사실상 최대주주 지위를 유지하고 있으나, 시장과 내부의 신뢰 회복 불가능 선언 앞에서는 광윤사의 지분조차 무용지물이 되었다. 단순한 경영진 교체 제안이 아니라, 신 전 부회장 자신의 지배능력과 준법 의식에 대한 판단이 매해 반복적으로 부결되면서, 그의 롯데 복귀는 구조적 불가능성으로 굳어져 갔다.12년째 반복되는 주총 부결, 무엇이 막았나29일 일본 롯데홀딩스 정기주총에서 신 전 부회장 측이 제안한 세 가지 안건이 모두 부결됐다. 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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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세 무뇨스 현대차 사장 "2027년 유럽 시장 전차종 전동화 구축"
호세 무뇨스 현대자동차 대표이사 사장이 지난 30일 공개한 2026 지속가능성 보고서는 단순한 환경경영 선언을 넘어선다. 전동화·수소·재정계획의 삼각형을 통해 내일의 모빌리티 시장을 선점하겠다는 현대차의 구체적 전략이 담겼다.미래 모빌리티 구체적 전략 담긴 보고서무뇨스 사장이 가장 먼저 공언한 것은 유럽 전략이다. "2027년까지 유럽 시장에서 판매되는 전 차종에 전동화 라인업을 구축하겠다"는 약속은 세계 자동차 시장에서 환경규제가 가장 엄격한 지역을 향한 명확한 신호다.이를 뒷받침하는 숫자들이 있다. 현대차 글로벌 전동화 차량 판매는 지난해 전년 대비 27% 늘어 100만대에 육박했다. 순수 전기차만 따져도 26% 성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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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정보 유출’ 골프존, 소비자 집단 소송
대규모 랜섬웨어 공격으로 회원 221만여 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스크린골프 기업 골프존이 소비자들로부터 집단 손해배상 소송을 당했다. 정부로부터 과징금을 부과받고 행정소송을 제기한 골프존은 소비자들과의 민사 소송까지 동시에 진행하게 됐다.법조계에 따르면 법무법인 CK(씨케이)는 지난 29일 골프존 개인정보 유출 피해자 23명을 대리해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소송인단은 네이버 카페 ‘골프존 개인정보 유출 단체소송’을 통해 현재도 추가 모집 중이며, 원고 측은 유출로 인한 정신적 피해와 2차 피해 우려를 이유로 1인당 20만 원의 배상을 요구하고 있다. 또한 주민등록번호 유출이라는 사안의 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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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김동원, 애큐온 품고 금융영토 넓힌다
한화생명이 올해 상반기 금융권 인수합병(M&A) 최대어로 꼽힌 애큐온캐피탈·애큐온저축은행 패키지 인수전에서 우선협상대상자로 낙점됐다. 메리츠금융그룹 등 강력한 경쟁자를 제치고 거머쥔 이번 승기를 두고, 투자은행(IB) 업계 안팎에서는 김동원 한화생명 사장이 그려온 '종합금융그룹' 구상의 핵심 퍼즐이 맞춰지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통인수' 승부수가 승패 갈랐다…거래 종결성 앞세운 한화의 선택30일 금융권 및 IB 업계에 따르면, 애큐온캐피탈 최대주주인 스웨덴계 사모펀드(PEF) 운용사 EQT파트너스는 한화생명을 매각 우선협상대상자로 최종 선정했다. 매각 대상은 EQT파트너스가 보유한 애큐온캐피탈 지분 96.06%이며, 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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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신한투자증권
◇ 신임 부서장△투자전략부 노동길 △감사실 방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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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개발원장 공모, 관료 독점 ‘그들만의 리그’
금융 유관기관장 인선을 휩쓸던 '민간 출신 전성시대' 바람이 보험개발원 앞에서 멈췄다.한국화재보험협회는 김기환 전 KB손해보험 대표를, 여신금융협회는 이동철 전 KB국민카드 대표를 각각 수장으로 맞아들이며 조직 혁신과 회원사 이익 대변에 방점을 찍었다. 반면 보험개발원장 공모에는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 출신 관료들이 대거 출사표를 던지며 사뭇 다른 기류가 형성되는 분위기다.하마평에 오른 인물에 대해 업계 안팎에서는 "참신한 인물이 단 한 명도 없다"는 냉소적 반응을 내놓고 있다. 게다가 올해 4월 대폭 강화된 공직자윤리위원회(공윤위) 취업 심사 기준까지 막판 복병으로 부상하면서, 과연 누가 공윤위의 칼날을 비켜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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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기흥·구리, 규제지역·토허구역 지정... 갭투자 원천 차단
최근 집값이 급등한 경기 화성시 동탄구, 용인시 기흥구, 구리시 등 3곳이 규제지역과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동시에 지정됐다. 이들 지역은 앞으로 주택담보대출 한도가 대폭 축소되고, 실거주 의무가 부여되는 등 부동산 규제를 받게 된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29일 주거정책심의위원회 의결을 거쳐 이들 3개 지역을 규제지역(조정대상지역·투기과열지구)으로 신규 지정한다고 30일 밝혔다. 규제지역 효력은 오는 7월 1일부터 즉시 발효된다. 이와 함께 경기도 역시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해당 지역들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했다. 지정 기간은 오는 7월 5일부터 2027년 12월 31일까지다. 정부가 이들 지역을 전격 규제하고 나선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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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사내강사 '안양일프로' 양성…공직 전문성 강화
안양시는 공직자의 직무 전문성을 높이고 자발적인 학습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공식 사내강사인 '안양일프로'를 양성한다고 29일 밝혔다.'안양일프로'는 '일(직무)의 프로'이자 '안양시 1%의 교수(Professor)'라는 의미를 담은 안양시 공식 사내강사 명칭이다.시는 오는 7월 3일까지 사내강사로 활동할 직원을 모집한다. 강의 분야는 신청자가 보유한 직무 전문성을 바탕으로 직원들과 지식을 공유할 수 있는 내용이면 자율적으로 선택할 수 있다.최종 선발된 사내강사는 강사 양성 기본 교육과정을 필수 이수한 뒤 강의 및 교안 설계, 강의 시연 등 실습 교육을 통해 강의 역량을 강화하게 된다.교육과정을 마친 강사들은 안양시 공식 사내강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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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농업용 면세유 구입비 긴급 지원
파주시는 국제 유가 상승으로 경영 부담이 커진 농업인을 지원하기 위해 '농업용 면세유 구입비 긴급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중동지역 지정학적 리스크 등의 영향으로 국제 유가가 급등하면서 농업용 면세유 가격도 함께 오르자 농가의 영농비 부담을 덜기 위해 마련됐다.지원 대상은 경기도에 주소를 두고 농업용 면세유류 구입카드를 발급받은 농업경영체 경영주이다.지원은 올해 3월부터 9월까지 구입한 휘발유와 경유를 대상으로 이뤄진다. 200리터 이하 사용분은 전량에 대해 리터당 138원을 지원하며, 200리터를 초과한 사용분은 초과 구입량의 15%를 기준으로 지원금을 지급한다.신청 기간은 7월 1일부터 8월 30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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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 민관 협력으로 통합돌봄 확대…맞춤형 돌봄체계 구축
의왕시는 지난 26일 시청 복지문화국장실에서 의왕시니어클럽, 의왕시 아름채노인복지관, (사)한국커뮤니티연구원과 '통합돌봄 특화사업 및 건강돌봄가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지역 내 민간 전문기관과 협력해 돌봄이 필요한 시민들이 살던 곳에서 건강하고 안전한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맞춤형 통합돌봄 서비스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협약식에는 방경미 의왕시 복지문화국장을 비롯해 신승희 의왕시니어클럽 관장, 박승우 의왕시 아름채노인복지관 관장, 김정미 (사)한국커뮤니티연구원 센터장 등 관계자 10명이 참석해 지역사회 통합돌봄 활성화를 위한 협력 의지를 다졌다.협약에 따라 의왕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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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하나금융그룹, 5070 일자리박람회 개최
경기도는 오는 7월 8일 수원메쎄에서 하나금융그룹과 함께 중장년층의 재취업과 사회활동 지원을 위한 '경기도 5070 일자리박람회 with 하나 JOB 매칭 페스타'를 개최한다.이번 박람회에는 100여 개 기업이 참여해 현장 채용 면접과 이력서 접수를 진행하며, 4,000여 명의 중장년 구직자가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행사장에서는 다양한 채용 정보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인공지능(AI) 체험존을 운영해 중장년층의 디지털 활용 역량을 높일 수 있는 기회도 마련한다.또 경기도의 대표 베이비부머 지원 정책인 ▲베이비부머 라이트잡 ▲중장년 일자리캠퍼스 ▲중장년 인턴십 사업을 소개하고 현장 상담을 진행한다. 하나금융그룹은 '하나더넥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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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원, 소상공인 경제 이슈 브리프 VOL.06 발간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하 경상원)은 주식시장 호황에도 골목상권 침체가 이어지는 원인을 분석한 '경기도 소상공인 경제 이슈 브리프 VOL.06'을 발간했다고 29일 밝혔다.이번 브리프는 주식시장 상승과 개인투자자 증가에도 소비가 충분히 확대되지 않아 소상공인 경기 회복으로 연결되지 않는 '디커플링(탈동조화)' 현상에 주목했다.브리프에 따르면 올해 코스피 지수는 1월 2일 4,309.63에서 5월 6일 7,384.56으로 71.3% 상승했다. 반면 경기도 상권영향분석서비스에서 분석한 경기도 소상공인 생활밀접업종의 생존율 추이에 따르면, 코로나가 한창이던 2020년 창업 3년 내 생존율이 66.2%에서 2025년 60.4%로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이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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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관광공사, 글로벌 TCG 월드투어 고양 유치
경기관광공사가 국제 마이스(MICE) 박람회에서 발굴한 해외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글로벌 트레이딩 카드게임(TCG) 국제행사를 경기도에 유치하는 성과를 거뒀다.경기관광공사는 지난해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국제 마이스 박람회 'IBTM World 2025' 참가를 계기로 글로벌 TCG 월드투어 시리즈인 'Flesh and Blood TCG – World Tour 2026'를 고양시 킨텍스에 유치했다고 29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뉴질랜드 게임사 Legend Story Studios가 주최하는 글로벌 게임·콘텐츠 분야 국제 이벤트다. 세계 주요 도시를 순회하며 열리는 월드투어의 하나로, 신규 카드 세트 출시를 기념해 오는 9월 고양 킨텍스에서 개최된다.특히 플레시 앤드 블러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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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진 성남시장, 민선 9기 첫 행보는 '민생'…취임식 간소화하고 현장으로
성남시가 민선 9기 출범을 맞아 대규모 초청과 화려한 의전을 줄이고 시민의 삶과 맞닿은 민생 현장에서 새로운 시정을 시작한다.성남시는 취임식을 간소하게 치른 뒤 재개발·재건축과 청년, 장애인 정책 현장을 잇달아 방문하는 3일간의 민생 행보를 통해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핵심 공약 추진에 속도를 낼 계획이라고 밝혔다.이번 취임식은 형식보다 실질을 중시하고 현장 중심 행정을 펼치겠다는 신상진 시장의 시정 철학을 반영해 마련됐다.취임 당일인 7월 1일 일정은 오전 8시 30분 현충탑 참배로 시작된다. 국가를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한 뒤 오전 9시부터 9시 30분까지 성남시청 1층 누리홀에서 취임식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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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선 고양시장 당선인, 시장실 1층으로 이전…'열린시장실' 시대 연다
민경선 고양시장 당선인이 권위적이고 폐쇄적인 시장실의 틀을 깨고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시장실을 시청사 1층으로 이전하는 '열린시장실' 조성에 나선다.이번 이전은 단순한 집무공간 변경이 아니라 시민과의 물리적·심리적 거리를 좁히고 시민소통 기능을 한 공간에 집적해 시민 중심의 시정을 구현하기 위한 상징적 조치다.민 당선인은 시장실을 비롯해 소통협력담당관과 비서실 등을 시청사 1층에 함께 배치해 시민들이 보다 쉽게 시장을 찾고 행정과 소통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 계획이다. 특히 장애인과 고령자 등 교통약자의 접근성을 높여 누구나 편하게 방문할 수 있는 열린시장실을 조성한다는 구상이다.시장실 이전은 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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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 후반기 2년 마무리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위원장 김시용)가 도시·주택·환경·수자원 분야의 정책 개선과 도민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추진해 온 제11대 후반기 2년간의 의정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도시환경위원회는 후반기 동안 도시주택실, 도시개발국, 기후환경에너지국, 보건환경연구원, 수자원본부, 경기주택도시공사(GH),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 등을 소관하며 예산·결산 심사와 행정사무감사, 입법활동, 정책연구, 현장 중심 의정활동을 유기적으로 추진해 도시·환경 정책의 실효성과 책임성을 높이는 데 주력했다.예산안과 결산 심사에서는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현, 주거복지 확대, 도시기반시설 확충, 환경기초시설 개선 등 도민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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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기흥구, 플랫폼시티 건축물 해체 행정 '원스톱' 처리
용인특례시 기흥구가 경기용인 플랫폼시티 도시개발사업 구역 내 건축물 해체와 관련한 행정 절차를 대폭 간소화한다.기흥구는 건축물 해체 이후 여러 부서를 각각 방문해야 했던 불편을 없애기 위해 '건축물 해체 원스톱 민원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29일 밝혔다.그동안 건축물 해체가 완료되면 건축주 등 관리주체는 해체 완료 신고와 함께 건축물대장 말소, 가설건축물 축조 신고 취소 등을 각각 다른 부서에 별도로 신청해야 했다. 특히 플랫폼시티처럼 해체 대상 건축물이 대규모인 도시개발사업에서는 행정 절차가 복잡해 시민들의 불편이 더욱 컸다.기흥구에 따르면 6월 22일 기준 플랫폼시티 사업구역 내 해체 허가·신고 대상 건축물은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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