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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하용 경기도의원, '경기도 5070 일자리박람회 in 용인' 현장 격려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정하용 의원은 16일,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린 '경기도 5070 일자리박람회 in 용인'에 참석해 용인특례시 구직자와 기업 관계자들을 격려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이 주최·주관한 중장년 특화 일자리 박람회로, 30개 기업과 10개 유관기관이 참여하여 현장면접과 채용상담을 진행했다. 또한 커리어 코칭, 이력서 작성 교육, 재무 상담, 직무 체험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50~70대 구직자들의 재취업을 실질적으로 지원했다. 정하용 의원은 축사를 통해 “중장년층은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갖춘 소중한 인적 자산이지만, 현실에서는 재취업 과정에서 여러 장벽에 직면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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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평택지제역 미래형 복합환승센터 투자설명회' 개최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오는 29일 14시, 서울 피스앤파크 컨벤션센터 로얄홀에서 ‘평택지제역 미래형 복합환승센터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평택지제역은 2023년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에서 공모한 ‘미래형 환승센터 시범사업(MaaS Station)’에서의 최우수 사업 선정을 시작으로, 다가오는 수원발 KTX 개통, GTX-A·C노선 평택 연장 등 개발사업의 여건이 무르익고 있는 주요 거점이다. 설명회는 △평택시 미래 비전 △평택지제역 강점 △복합환승센터 발전 방향 △(예정)사업시행자 공모 일정 등으로 구성된다. 평택시는 이날 설명회를 통해 민간 기업들에 교통과 경제의 새로운 상징물(랜드마크)이 될 평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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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공공산후조리원 건립' 주민설명회 성료
안성시(시장 김보라)가 16일 평생학습관 2층 다목적실에서 공공산후조리원 건립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주민설명회는 지역 주민들에게 공공산후조리원 건립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개최되었으며 △ 공공산후조리원 건립 추진 현황 및 향후 일정 설명 △ 기본설계(안) 설명 △주민의견 청취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시민 100여 명이 참석했다. 시는 이날 청취한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들을 반영해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안성시 공공산후조리원 건립은 2023년 경기도 공모사업으로 선정되어 추진 중이며, 옥산동 424-3번지 일원에 지하 1층에서 지상 4층, 16개 산모실의 규모로 공사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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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신야간경제 활성화 사업 통해 ‘시민행복·지역경제’ 두 마리 토끼 잡았다!
안성시(김보라 시장)는 올여름 추진한 ‘신야간경제활성화 사업’이 시민 행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두 가지 성과를 동시에 거두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오늘, 안성 밤마실 어떠세요?’라는 테마로 진행된 이번 사업은 지난 7월 14일부터 8월 31일까지 7주간 공공시설 야간 개방, 문화·체육 이벤트, 전통시장 축제, 소비 촉진 정책 등을 아우르며 도시 전역에 새로운 야간경제 모델을 선보였다. 그 결과, 8만 1천여 명이 넘는 인원이 시설 이용과 이벤트 등에 참여했고, 시민 생활 반경 확대와 소비 촉진의 효과를 달성했다. 특히 시는 사업 기간 동안 관내 도서관, 문화 시설 등 30여 개 공공시설을 야간에도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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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추석 명절 물가안정 관리 대책 추진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9월 17일부터 10월 9일까지 ‘2025년 추석 명절 물가안정 관리 대책’을 추진한다고 전했다. 시는 명절 수요가 집중되는 주요 성수품과 생필품을 중심으로 가격 동향을 면밀히 점검하고, 관내 전통시장과 대규모점포 등 20여 곳을 대상으로 가격표시제 특별 점검을 할 예정이다. 또한, 명절 성수기를 악용한 원산지 허위표시, 담합, 가격 폭리 등 부당상행위를 집중 점검하고 적발 시 강력히 조치함으로써 건전한 유통 질서를 확립하고 소비자 피해를 예방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 및 평택사랑상품권 사용 홍보 등을 통해 전통시장 이용을 독려하고, 지역특산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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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수 고양특례시의원, 복지 사각지대 해소 위한 조례안 대표 발의 및 통과
고양특례시의회 문화복지위원장 김미수 의원이 대표 발의한 '고양시 고령장애인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고양시 지역 돌봄 통합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제297회 고양시의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번에 의결된 두 건의 조례안은 초고령 사회 진입과 돌봄 수요 증가라는 시대적 과제를 반영하여, 고양시 복지정책의 기반을 강화하고 시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제도적 장치를 마련한 데에 의미가 있다. 특히 '고양시 지역 돌봄 통합지원에 관한 조례안'은 2024년 2월 29일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된 '돌봄통합지원법'의 2026년 3월 시행에 앞서, 보건복지부가 각 지방정부에 조례 제정과 사업 추진 준비를 권고한 데에 선제적으로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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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장, 세계 1위 기업 ㈜스피폭스 생산 현장 방문…글로벌 기술력 격려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지난 9월 16일 오랜기간 쌓아온 기술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스피폭스를 방문해 기업 근로자들을 격려하고, 자동화 공정과 스마트 물류시스템 등 기술혁신 현장을 둘러보았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스마트 공장 구축과 기술 닥터 사업 등 이천시 기업 지원 시책의 성과를 발판으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알루미늄 콘덴서 케이스 분야의 시장점유율을 확대해 온 지역의 우수기업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고자 마련됐다. ㈜스피폭스는 1985년에 설립되어 40년 동안 알루미늄 소재의 연구개발에만 집중하면서 콘덴서 케이스의 원재료인 알루미늄의 생산효율을 극대화하는 기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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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상곡천(소하천) 정비공사 준공…홍수 예방과 친수공간 조성 기대
이천시(시장 김경희)가 추진한 ‘상곡천(소하천) 정비’가 약 2년간의 공사를 마무리하고, 9월 16일 준공식을 끝으로 공식적으로 완료됐다. 이번 사업은 홍수 피해 예방과 쾌적한 하천 환경 조성을 목표로 진행됐으며, 지역 주민의 안전 확보와 삶의 질 향상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총 54억 원의 예산이 투입된 이번 정비 공사는 상곡천 1.02km 구간에 대한 하천 정비와 함께 소교량 4개소의 재가설 등 전면적인 구조 개선을 포함하고 있다. 단순한 정비를 넘어 하천 기능 회복과 지역 환경 개선까지 고려한 종합 사업으로 추진됐다. 사업은 2021년 5월 실시설계 착수를 시작으로, 주민설명회 개최와 관계 기관 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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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제 의왕시장,‘6.25전사자 유해 발굴 개토식’참석
김성제 의왕시장이 9월 16일 모락산 유격장에서 개최된 ‘6.25 전사자 유해발굴 개토식’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김 시장은 추념사를 통해 “모락산에 잠든 호국영령들의 명복을 빌며, 6.25 전사자들의 고귀한 희생과 헌신을 기려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6.25 전사자의 넋을 기리고 유해를 가족의 품으로 모시기 위해 추진되는 이번 유해 발굴 사업은 내손동 산151-1번지 일대(모락산 200고지)에서 실시되며, 육군 제51보병사단과 국방부 유해발굴단 주도로 9월 22일부터 10월 24일까지 5주간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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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 ‘건강한 마음, 건강한 일’의료급여 특화사업 본격 추진
의왕시는 의료급여 수급 자활근로자의 건강한 일상과 안정적인 근로환경을 지원하기 위한‘건강한 마음, 건강한 일’의료 급여 특화 사업을 이달부터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정신건강에 취약한 계층을 대상으로 조기 진단과 맞춤형 사례관리, 치료 연계를 통합적으로 제공하여 대상자의 복합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자활센터가 부재한 상황에서 자활 근로자들에게 상담 및 교육 기회가 충분히 제공되지 않고 있으며, 다양한 연령대와 성별이 혼재된 이들의 근로환경에서는 인권침해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 이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와 개입의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시는 이러한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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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제40회 안양시민대상 수상자 9인 선정
안양시가 ‘제40회 안양시민대상’ 수상자 9인을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안양시민대상은 효행・지역사회발전・사회복지・산업경제・문화예술・교육・체육・환경보전・시민안전 등 9개 부문에서 시 발전에 기여한 시민에게 수여되는 상이다.효행 부문에는 거동이 불편한 93세 어머니의 육체적 봉양을 넘어 자아실현을 돕는 예술 동반자로서 효를 실천한 황인두 씨가 선정됐으며, 지역사회발전 부문에는 비산2동 주민자치위원장으로 활동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솔선수범해온 최수연 씨가 선정됐다.사회복지 부문에는 안양여성자원봉사회장을 지내며 푸드뱅크 봉사활동 등으로 지역사회 복지 향상에 기여한 홍영란 씨가, 산업경제 부문에는 지속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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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2025 평택 국제 평화 포럼’ 개최
평택시(시장 정장선)가 올해로 5회차를 맞이하는 ‘2025 평택 국제 평화 포럼’을 오는 18일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평택에서 개최한다. ‘변화하는 국제질서에 따른 한미동맹의 미래’의 주제 아래 개최하는 이번 포럼은 ‘한반도 평화를 위한 한미동맹과 한미일 협력 강화 방안’ 및 ‘주한미군과 평택시의 공동 발전 방향’의 2개의 세션으로 구성해 진행한다. 평택시는 해외 미군기지 중 가장 큰 규모인 캠프 험프리스와 한미동맹의 상징인 한미연합군 사령부가 있는 대한민국 안보 중심도시이자, 세계 최대 규모의 반도체 공장을 두고 있는 첨단산업의 선두 도시로, 이번 포럼을 통해 동북아 평화의 핵심축으로서 평택시 역할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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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치매 어르신들과 함께한 메리골드 꽃길 산책...치유농업 프로그램 성료
하남시(시장 이현재)는 16일 당정근린공원 메리골드 꽃길에서 영락경로원 치매 어르신들과 함께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황금빛으로 물든 꽃들은 어르신들에게 편안한 휴식과 작은 웃음을 전했다. 이날 프로그램은 활짝 핀 메리골드 화단을 산책하며 꽃의 특징과 여러 종류의 메리골드에 대한 설명을 듣는 것으로 시작됐다. 어르신들은 노란 꽃잎을 직접 만져보고 향기를 맡으며 자연을 가까이 느꼈다. 산책을 마친 뒤에는 건조된 메리골드로 만든 꽃차를 나누며 향과 맛을 즐겼고, 메리골드와 프리저버드 플라워를 활용해 나만의 공예 작품을 만드는 시간도 이어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꽃을 직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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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찾아가는 시민과의 대화 추진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이번 달 26일부터 읍면동을 순회하며 찾아가는 ‘시민과의 대화’를 추진한다. 하반기 ‘시민과의 대화’는 다양한 직능단체를 대상으로 했던 상반기 ‘시민과 함께하는 미래발전 공감 토크’와는 달리, 평소 시정 참여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직접 청취하며, 자유로운 토의와 함께 각계각층의 의견 수렴을 할 계획이다. 읍면동 ‘시민과의 대화’에서 수렴한 주민 의견은 각 부서에서 시민과 직접적인 소통과 추진계획 설명을 통해 해결해 나갈 예정이다. 정장선 시장은 “시민들께서 주신 다양한 의견을 시정에 반영하고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각 부서는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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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자동소화장치・광고판 갖춘 ‘스마트 가로 휴지통’ 설치
안양시가 유동 인구가 많은 지하철역 출구와 주요 도로변 등 30곳에 ‘스마트 가로 휴지통’을 설치했다고 17일 밝혔다.시는 담배꽁초 등으로 인한 화재 위험 때문에 8년여간 공공 휴지통을 운영하지 못했으나, 이번에 설치된 스마트 가로 휴지통은 투입구 크기를 줄여 생활 쓰레기 무단투기를 예방하고, 보행 중 주로 배출되는 플라스틱과 캔류를 분리 배출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스마트 가로 휴지통은 높이 1.6m, 너비 1.1m 규모로, 상단에는 액정디스플레이(LCD) 모니터가, 하단에는 플라스틱과 캔을 버릴 수 있는 수거함이 설치돼있다.모니터에는 시의 주요 정책과 생활 정보를 담은 홍보영상이 송출돼 시민들에게 다양한 소식을 전달할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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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경기미래유아교육 정책 추진 위해 공‧사립 유치원장 정책협의회 운영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2025년 하반기 경기미래유아교육 정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공‧사립 유치원장을 대상으로 정책협의회를 운영했다. 이번 정책협의회는 경기미래교육에 따른 유아교육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유치원 현장의 의견 수렴과 소통 확대를 위해 마련했다.협의회는 15일에 남부 권역을, 17일에는 북부 권역을 중심으로 운영했으며 모두 200여 명의 도내 공‧사립 유치원장이 참석했다.이 자리에서는 ▲2025 하반기 경기미래유아교육 정책 안내 ▲유치원장 역량 강화 연수 ▲정책 제안 및 협조 사항 논의 등을 진행했다.도교육청은 하반기 경기미래유아교육의 주요 정책으로 ▲자율장학 활성화 지원 및 지역 기반 혁신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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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내년 생활임금 시간당 1만2천원…전년 대비 2.1% 인상
안양시는 내년도 생활임금이 시간당 1만2,000원으로 결정됐다고 17일 밝혔다.시는 16일 오전 11시 시청 3층 상황실에서 안양시노사민정협의회 제2차 정례회의를 열고 내년도 생활임금을 결정했다.내년도 생활임금 1만2,000원은 올해 생활임금(11,750원) 대비 2.1%(250원) 인상된 금액이며, 내년도 최저임금(10,320원)보다 16.3%(1,680원) 높은 액수다.시간당 생활임금을 월 209시간 기준(1주 소정근로시간 40시간) 월급으로 환산하면 250만8,000원으로 올해 대비 5만2,250원 늘어난다.이날 결정된 생활임금은 안양시와 시 출자·출연기관 및 민간위탁 직접고용 노동자 등 1,256여명을 대상으로 내년 1월 1일부터 적용된다.정례회의에 이어 ‘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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