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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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선유도공원 생태 교란종 제거 환경 봉사활동 진행
컴투스와 컴투스홀딩스(의장 송병준)는 도심 속 자연 생태계 보전을 위한 ‘선유도공원 생태 교란종 제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서울 영등포구 선유도공원에서 진행된 이번 활동에는 컴투스·컴투스홀딩스 등 계열사 임직원과 가족으로 구성된 ‘컴투게더’ 봉사단이 참여했으며, 사단법인 ‘좋은변화’와 사회적협동조합 ‘한강’이 함께했다.참가자들은 선유도공원 생태 산책로 일대를 중심으로 생태 교란종인 가시박과 환삼덩굴을 집중 제거했다. 두 교란종의 번식 부위를 뿌리째 뽑아 분리 수거하고 뒤엉킨 줄기를 풀어내 토종 식생이 자랄 수 있는 생육 공간을 확보했다.이후 공원 곳곳을 돌아보며 쓰레기를 수거하는 플로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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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온스엔, 쿠팡 로켓배송 입점 확대 기념 프로모션 진행
휴온스그룹 휴온스엔이 국내 전자상거래 플랫폼인 쿠팡의 로켓배송 입점 제품을 확대하며 고객 접근성을 강화한다.휴온스엔(대표 손동철)은 구입 시 일반 배송되던 휴온스엔의 인기 건강기능식품을 로켓배송으로 제공한다고 24일 밝혔다.로켓배송은 쿠팡이 직접 운영하는 익일 배송 시스템이다. 휴온스엔은 그간 ‘이너셋’, 마이시톨’ 제품에 로켓배송을 제공해 왔다. 새롭게 로켓배송에 포함되는 제품은 ▲메리트C산 2,000mg·3,000mg ▲메리트C 리포좀 비타민C 트리플샷 ▲내 변에 반하나 ▲루테인지아잔틴 등이다. 로켓배송 적용으로 소비자들은 더욱 빠르고 편리하게 다양한 건강기능식품을 받아볼 수 있게 됐다.금번 로켓배송에 포함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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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록스,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 배구단과 스폰서십 체결
롯데정밀화학의 국내 판매 1위 요소수 브랜드 유록스(EUROX)가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 배구단과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계약에 따라 프로 배구 V-리그 홈 개막전(10월 25일)을 시작으로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 배구단 선수들은 유록스 로고가 새겨진 새 유니폼을 착용하고 경기에 나설 예정이다.유록스는 이번 후원을 계기로 스포츠 마케팅 영역을 확대하는 한편, 화물차 운전자를 비롯한 고속도로 이용 고객과의 접점을 넓히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특히, 유록스는 고속도로 안전을 위해 한국도로공사 관할 고속도로 휴게소와 주유소를 중심으로 매년 진행해 오던 ‘졸음운전 방지 캠페인’ 등을 더욱 확대할 예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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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 하형주 이사장, 세계올림픽도시연합(WUOC) 집행위원 선출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하 체육공단)의 하형주 이사장이 국내 최초로 세계올림픽도시연합(World Union of Olympic Cities, WUOC) 집행위원(Executive Committee Member)으로 공식 선출됐다. 지난 23일(목) 평창올림픽플라자에서 열린 세계올림픽도시연합 총회에서 신임 집행위원 선거가 진행됐다. 런던, 파리, 로스앤젤레스, 리우데자네이루, 릴레함메르, 브리즈번 등 올림픽 개최 도시의 대표 및 시장단이 후보로 나선 가운데 아시아 대표 ‘올림픽 레거시 기관(Affiliate Member)’ 자격으로 출마한 하형주 이사장은 다수의 회원 도시로부터 큰 지지를 받으며 선출됐다. 이번 선출은 체육공단이 수년간 추진해 온 올림픽 레거시 기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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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벡셀 자동차사업부문, 충남 아산 복지사업 ‘사랑의 김치 나눔’ 후원
SM그룹(회장 우오현)의 제조부문 계열사 SM벡셀 자동차사업부문이 ‘행복 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본사가 위치한 충청남도 아산시의 복지사업인 ‘사랑의 김치 나눔’을 후원한다.SM벡셀 자동차사업부문은 지난 23일 아산시청에서 2025년 사랑의 김치 나눔 지원사업 후원금 전달식이 진행됐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SM벡셀 자동차사업부문 유병선 대표이사와 아산시 김범수 부시장 등 양 측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해 향후 민관협력에 뜻을 함께했다.아산시가 운영하는 사랑의 김치 나눔은 겨울을 앞두고 관심과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관내 이웃들에게 김장김치를 전하며 온정을 나누는 지역의 대표 복지사업이다. 아산시 도고면에 본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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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S 에스코트, 코세스와 전략 제휴… 경호 서비스 품질 고도화 나서
프리미엄 의전·경호 브랜드 BRS ESCORT(비알에스 에스코트)가 종합 보안 기업 (주)코세스(KOSSES)와 전략적 제휴를 체결하며 경호 서비스의 품질 고도화에 나섰다. 이번 협력은 양사의 전문성과 경험을 결합해 병원, 공공기관, 대형 행사 등 다양한 현장에서 안정적이면서도 품격 있는 보안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것이다.코세스는 30여 년간 축적된 보안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병원 및 산업시설의 시설 보안, 안전 관리 분야에서 신뢰를 구축해왔다. BRS 에스코트는 정·재계 주요 인사 수행, 글로벌 브랜드 행사, 해외 투어 등 다양한 무대에서 의전 중심의 경호를 수행해온 조직으로, 이번 제휴를 통해 기술 기반 보안과 프리미엄 의전 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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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1,119억 규모 화도읍 도시재생 확대… 상급병원 유치 본격화
주광덕 남양주시장이 상급종합병원 유치와 원도심 도시재생 사업 확대를 통해 시민 삶의 질을 한 단계 높이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23일과 24일 양일간 열린 제315회 남양주시의회 임시회 제1·2차 본회의에서 주 시장은 시의원들의 시정질문에 대해 구체적인 정책 방향과 비전을 제시하며 남양주시의 지속가능한 성장 전략을 밝혔다. 먼저, 정현미 시의원의 상급종합병원 유치 추진계획 관련 질의에 대해 주 시장은 “남양주시가 교육·문화·체육·교통·의료 등 전 영역에서 균형 있는 발전을 이뤄야 진정한 지속가능 도시로 나아갈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시가 교통 인프라 확충을 통해 눈부신 성장을 이뤘지만, 의료 인프라는 여전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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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사회서비스원, 아이돌봄 종사자 개인정보보호 강화 나서
세종시사회서비스원(원장 김명희) 소속 세종시아이돌봄광역지원센터(센터장 김지현)는 22일 본원 강의실에서 ‘아이돌봄서비스 제공기관 종사자 실무역량 강화 컨설팅’을 개최했다. 이번 컨설팅은 아이돌봄서비스 종사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인정보보호법의 이해와 침해 사례 분석 ▲개인정보 처리 전 과정에서의 보호 활동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개인정보 활용 범위 등 실무 중심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최근 국가기관을 비롯한 여러 기관에서 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잇따르면서, 이번 교육은 종사자의 개인정보보호법 준수 및 책임 의식 강화를 통한 개인정보 유출 예방을 목표로 추진됐다. 또한 종사자 간 개인정보보호 공감대 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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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의회, 시정질문 통해 시정 주요 현안 대책마련 주문
남양주시의회가 24일 제31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지난 제1차 본회의에 이어 시정 주요 현안에 대한 날카로운 시정질문을 이어갔다. 이날 시정질문에 나선 전혜연 의원, 김상수 의원, 김영실 의원은 지역구 주요 민원과 현안사항에 대한 집행부의 적극적인 대응과 대책마련을 주문했다. 먼저, 전혜연 의원은 ▲화도읍 도시재생 뉴딜사업 조속 추진 방안 ▲수동면 광역교통 대책 마련 및 추진 의지에 대해 질의했다. 이어 김상수 의원은 ▲용암천 하천개수사업 실시설계용역 중지·재착수 경위, 현재 지연 사유 및 향후 계획 ▲대중교통 취약 지역‘똑버스(DRT)’추진 계획 ▲8호선 별내역 내부 에스컬레이터 미설치에 따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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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폐가전 무상방문 수거 경진대회 ‘동상’ 수상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23일 환경부 인가 비영리법인 이순환거버넌스와 기후에너지환경부가 공동 주최한 ‘2025년 폐가전 무상방문수거 경진대회’에서 동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2023년 동상, 2024년 은상에 이어 3년 연속 거둔 성과로, 아산시는 올해 초 충청권 최초로 ‘내 집 앞 맞춤 수거 서비스’ 협약을 체결하고 중소형 폐가전 수거 체계를 새롭게 구축한 점을 높이 평가받으며 자원순환 행정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현재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시행 중인 ‘내 집 앞 맞춤 수거 서비스’는 단지 내 폐가전 수거 기반시설(인프라)을 설치하여 대형폐기물 스티커 부착 없이 중소형 폐가전을 편리하게 배출할 수 있다. 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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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국민권익위원회와 함께 ‘달리는 국민신문고’ 운영
아산시가 주민들의 고충을 해결하기 위한 ‘달리는 국민신문고’ 현장 상담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24일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국민권익위원회와 함께 추진한 이번 상담은 ▲행정 전반 ▲민‧형사 및 생활법률 ▲서민금융지원 ▲소비자 피해구제 ▲지적(地籍)분쟁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진행됐다. 이날 현장은 아산시 시민고충처리위원회를 비롯해 분야별 권익위원회 전문 조사관과 협업기관 상담관 등 총 18명이 참여해 주민들의 고충과 생활 불편 사항을 직접 청취하고 해결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접수된 민원 중 단순 사안은 현장에서 즉시 처리했으며, 복합·중대 사안은 권익위원회 고충민원 절차에 따라 후속 조치가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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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아산시가 24일 실옥동 소재 경보제약공장에서 가스폭발에 의한 화재와 유해화학물질 누출 상황을 가정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대형 화재와 유해화학물질 누출과 같은 대규모 재난에 대비해 재난 대처 능력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유관기관 합동으로 진행됐다. 훈련에는 아산시청 13개 협업부서를 비롯해 충청남도, 아산경찰서, 아산소방서, 경보제약 등 14개 유관기관과 자율방재단, 의용소방대 등 5개 민간단체가 참여했으며, 총 300여 명이 동원됐다. 또한 소방차, 화학분석차 등 훈련 차량 30여 대가 투입돼 실제 재난 현장을 방불케 하는 실전형 훈련이 진행됐다. 특히 이번 훈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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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지역사회보장 연차별 시행계획 수립 모니터링 TF회의’ 개최
광주시는 지난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광주시청 순암홀에서 ‘2026년 지역사회보장 연차별 시행계획 수립 모니터링 TF회의’를 진행했다. 이번 회의는 제5기 광주시 지역사회보장계획(2023~2026)의 마지막 연차별 시행계획 수립을 위한 모니터링으로, 계획수립 단계에서부터 지역 주민의 참여도를 높이고 계획의 실행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실무분과 위원 등 민간위원과 사업 담당 공공위원 등 90여 명이 참석했으며 ▲계획 내용의 충실성 ▲목표 달성도 ▲시행 과정의 적정성 ▲사회보장 사업으로서의 지속 필요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했다. 특히, 이번 모니터링 TF회의는 돌봄, 교육문화, 주거환경 등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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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대전체고 전국체전 금빛 질주...개교 이래 최고 성적 달성
대전체육고등학교가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에서 금메달 19개, 은메달 5개, 동메달 27개 등 총 51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개교 이래 최고 성적을 거뒀다. 특히 금메달 19개는 대전 고등부 전체 금메달 25개 중 무려 76%를 차지하며, ‘체육 명문교’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이번 대회에서 대전체육고는 부별 전략 분석과 체계적인 학생 선수 관리 시스템을 구축해 선수 개개인의 역량 극대화에 주력했다. 학교는 각 운동부의 요청 사항을 적극 반영하며, 감독교사와 지도자들이 학생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 온 힘을 쏟았다. 특히 추석 연휴 기간에도 훈련을 이어간 학생 선수들의 땀과 열정이 결실로 이어지며, 김석중 교장이 부임한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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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조원휘 의장, 2025 아티언스 대전 개막행사 참석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24일 국립중앙과학관에서 개최된 2025 아티언스 대전 개막행사에 참여해 개막을 축하하며, 대전이 과학과 예술의 선도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과 관심을 약속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을 대표하는 단체·기관장, 예술가, 협업과학자, 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오프닝 특별공연을 시작으로 주요내빈의 축사, 축하 퍼포먼스, 융복합를 주제로한 토크콘서트 등 순으로 진행됐고, 개막식이 끝난 뒤에는 전시 관람으로 이어졌다. 조원휘 의장은“아티언스 대전은 2011년 전국 최초로 시작된 예술·과학 융복합 프로젝트로 지금까지 100여 명의 예술가와 과학자들이 협업 작품을 선보인 대한민국 유일의 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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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올해 금광호수 박두진문학길 관광객 30만명 돌파
안성시(시장 김보라)의 떠오르는 관광명소인 금광호수 박두진 문학길이 올해 누적 관광객 30만명을 돌파했다. 최근 하늘전망대, 수변화원 등 주요 관광 인프라가 완성되고, 푸드트럭존과 착한자판기 운영이 더해지며 관광객이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다. 금광호수 일대는 문학과 자연, 쉼과 나눔이 어우러진 복합 힐링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다. 특히 하늘전망대에서 바라보는 파노라마 뷰, 계절별 꽃이 피어나는 수변화원, 호수길과 숲길이 어우러진 순환 둘레길이 시민과 관광객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올해 9월 새롭게 운영을 시작한 푸드트럭존은 안성시민이 직접 운영하고, 마을 주민들이 주변을 관리하는 방식으로 운영하며 다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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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환 고양시장, 김운남 의장·김동연 도지사와 연이은 협치 행보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가 지역 현안 해결과 시정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시의회 및 경기도와의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이동환 시장은 지난 21일, 제298회 고양특례시의회 임시회 개회를 앞두고 의장실을 방문해 고양시 경제자유구역 지정 추진, S2부지 매각, 조직개편안 통과 등 주요 현안에 대해 김운남 의장과 심도 있는 협의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이동환 시장은 “고양시가 미래성장 중심도시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의회와 집행부의 긴밀한 협력이 필수적”이라며 “108만 시민의 삶과 직결되는 현안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상생의 정책이 이뤄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 23일 이동환 시장은 김동연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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