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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한국기후환경원과 글로벌 탄소시장 대응 및 금융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국·내외 탄소시장 정보교류 및 협력 체계 구축…탄소금융 전문성 강화

2025-12-25 18:16:58

24일 서울 을지로 기업은행 본점에서 김태형 IBK기업은행 경영전략그룹장(왼쪽)과 전의찬 한국기후환경원 원장이 협약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미지 확대보기
24일 서울 을지로 기업은행 본점에서 김태형 IBK기업은행 경영전략그룹장(왼쪽)과 전의찬 한국기후환경원 원장이 협약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글로벌에픽 신규섭 금융·연금 CP]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24일 서울 중구 을지로 기업은행 본점에서 한국기후환경원과 ‘글로벌 탄소시장 대응 및 탄소금융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글로벌 기후 규제 강화에 따른 전문 역량을 강화하고 탄소배출권 거래 등 신사업 기회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탄소시장 대응을 위한 기술지도, 정책 및 제도 자문, 정보 교류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기업은행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난 9월 탄소시장 공동 대응을 위해 자회사와 구성한 IBK금융그룹 탄소금융협의체의 전문적 기반을 공고히 할 예정이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급변하는 글로벌 탄소시장 대응력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전문기관과 협력을 확대해 탄소금융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업은행은 2024년 3월 세계은행(World Bank)과 아시아 탄소시장 신사업을 위한 업무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등 국제기구와 협력해 글로벌 탄소금융 네트워크를 지속 확대하고 있다.

[글로벌에픽 신규섭 금융·연금 CP / wow@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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