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
SK이노베이션, 작년 영업익 26% 증가 … 적자폭은 확대
SK이노베이션이 2025년 영업실적에서는 호조를 나타냈으나 순손실 적자 폭이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공시에 따르면 SK이노베이션의 지난해 매출은 80조2961억원으로 전년 대비 8.2%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4481억원으로 25.8% 늘었다. 그러나 순손실은 5조4061억원으로 적자가 계속되면서 경영 정상화가 여전히 과제로 남게됐다.이 같은 엇갈린 실적은 사업별 편차가 심했기 때문이다. 석유·윤활유·석유개발 등 주력 에너지 사업은 견조한 성과를 기록했지만, 배터리와 화학 사업의 부진이 실적 개선을 크게 제한한 것이다.주력 에너지 사업 선방, 정제마진 개선이 견인사업별 영업이익을 살펴보면 석유 사업이 3491억원의 영업이익을 기
-
현대모비스 작년 매출 60조 돌파
현대모비스가 2025년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현대모비스는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 61조 1181억원, 영업이익 3조 3575억원을 달성했다고 28일 공시했다. 이는 2024년 대비 매출 6.8%, 영업이익 9.2%가 각각 증가한 수치로,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역대 최대 규모를 경신한 것이다. 특히 60조원대 매출을 달성하며 새로운 단계에 진입한 현대모비스는 글로벌 부품 제조업체로서의 입지를 한층 강화했다.부품 제조 부문이 성장 견인2025년의 실적 개선은 부품 제조 부문의 견고한 성장에 힘입었다. 모듈조립과 부품제조 등 제조 사업 부문의 매출액은 47조 8001억원으로 2024년 대비 5.9% 증가했다. 이 부문이 전체 매출의 78%를 차지하며 현대모
-
‘아이돌아이’ 정재광 종영 소감 “곽병균을 지켜봐 주신 시청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아이돌아이’ 정재광이 종영 소감을 전했다. 정재광은 지난 27일 종영한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아이돌아이’에서 서울중앙지검 형사 1팀 검사 곽병균 역을 맡아 뼈대 굵은 엘리트 검사의 면모를 완벽히 소화했다. 곽병균은 극 중 도라익(김재영 분) 사건의 검사로 맹세나(최수영 분)과 맞붙으며 주어진 목적을 향해 맹렬히 나아가는 인물이다. 특히 정재광의 강렬한 눈빛과 목소리는 캐릭터를 입체적으로 표현하며 맹세나와의 한치 물러섬 없는 기싸움으로 극의 긴장감과 몰입도를 높였다. 남다른 존재감을 선사한 정재광은 “좋은 분들과 함께 작품에 참여할 수 있어 촬영 내내 행복했습니다. ‘아이돌아이’를 사랑해 주신
-
[CP's View] 수출 1등인데 욕만 먹는 K-게임의 역설
K-콘텐츠의 세계적 성공이 '한류'라는 이름으로 전 지구권으로 확산되고 있다. K-팝은 글로벌 음악시장을 석권했고, K-드라마는 넷플릭스 시청 기록을 갱신하며 한국 문화의 상징이 되었다. 그런데 역설적으로 K-게임 산업은 제대로 대접을 못 받고 있다. 2023년 기준 국내 게임산업 수출액은 83억 9,400만 달러(약 10조 9,785억 원, 환율 1,307.90원 기준)로, 같은 해 K-콘텐츠 전체 수출액 약 140억 달러 중 약 60%에 달한다. 2024년 K-콘텐츠 수출액이 151.8억 달러로 집계된 가운데서도 게임은 여전히 수출액 기준 K-콘텐츠의 금융적 '에이스'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중과 정치권의 인식은 참담하다. 게임산업은 '사행성
-
AxMxP, 새 앨범 ‘Amplify My Way’ 초동 8만 장 돌파…커리어 하이 달성
신인 보이 밴드 AxMxP(에이엠피)가 초동 커리어 하이를 달성하며 성장세를 증명했다. 28일 국내 최대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인 한터차트에 따르면 AxMxP의 미니 1집 ‘Amplify My Way’(앰플리파이 마이 웨이)는 발매일 기준 일주일간 앨범 판매 수치를 합산한 초동 판매량 8만 6232장을 기록했다. 이는 전작이자 데뷔 앨범인 정규 1집 ‘AxMxP’의 초동 판매량을 넘어선 수치로, AxMxP는 역대 밴드 데뷔 앨범 초동 판매량 1위를 기록했던 전작에 이어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하며 성장세를 입증했다. 특히 AxMxP의 이번 컴백은 데뷔 후 약 4개월 만에 초고속으로 이루어진 만큼, 짧은 시간 동안 진일보한 성적이 앞으로를 더욱 기대하게
-
케이플러스, 생명 나눔 헌혈 캠페인 진행…‘런웨이 대신 나눔 현장으로’
모델 매니지먼트 기업 케이플러스가 추운 겨울 따뜻한 나눔으로 사회에 온기를 더했다. 케이플러스는 지난 26일 서울 신사동 사옥 앞에서 사회공헌 프로젝트 ‘추위를 이기는 따뜻한 마음–생명 나눔 헌혈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케이플러스 직원, 모델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며 생명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이번 캠페인은 단순한 이벤트성이 아닌, 젊은 세대에게 헌혈의 중요성을 알리고 건강한 기부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각종 방송과 미디어 촬영 현장, 그리고 런웨이에서 트렌드를 이끌어가며 활동하는 모델들이 소매를 걷어붙이고 응급한 상황을 대비한 생명 나눔에 동참한 모습은 현장에 깊은 울림
-
허남준, 2026년 거침없는 ‘흥행 가속도’ 신호탄
배우 허남준이 꾸준한 존재감 확장으로 2026년에도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허남준은 연초부터 폭넓은 행보를 보이며 대중에게 확실한 눈도장을 찍었다. ‘16회 코리아드라마어워즈’ 신인상 수상의 쾌거를 이룬 그는 드라마 ‘백번의 추억’과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 등 다채로운 캐릭터로 브라운관에 얼굴을 비췄다. 이렇듯 허남준은 탄탄한 연기력과 화제성을 동시에 입증하며 의미 있는 한 해를 보냈다. 먼저 뉴트로 멜로로 많은 사랑을 받은 드라마 ‘백번의 추억’에서 허남준은 주인공 한재필 역을 맡아 깊은 인상을 남겼다. 첫사랑의 순수한 설렘부터 시련을 딛고 단단해지는 성장 서사까
-
‘스프링 피버’ 조준영, 강렬한 엔딩의 중심에 섰다…충격 가족사 공개
‘스프링 피버’ 조준영이 강렬한 엔딩의 중심에 섰다. 조준영은 tvN 월화드라마 ‘스프링 피버’에서 빈틈없는 수재 선한결 역으로 분해 청량한 비주얼과 섬세한 연기 호흡으로 캐릭터의 입체감을 제대로 살리고 있다. 지난 27일 방송에서는 동네 전체가 정전된 가운데 태양광 배터리를 사용하는 선한결의 집이 임시 대피처가 되는 뜻밖의 상황이 펼쳐졌으며, 혼란스러운 분위기 속에 옷을 갈아입던 선한결의 몸을 최세진(이재인 분)이 보게 되는 깜짝 에피소드가 더해져 눈길을 끌었다. 이에 선한결은 당황한 것도 잠시, 조심스럽지만 살뜰하게 자신의 집에 머무는 최세진을 챙기고, 이를 싫지만은 않은 표정으로 받아들이는 최세진
-
LG씨엔에스, 피지컬 AI·스테이블코인 등 신사업 본격화...목표가 상향!
LG씨엔에스가 기존 사업의 안정적 성장세 속에 피지컬 AI, 스테이블코인 등 신사업 영역에서 본격적인 성과를 낼 것으로 전망되면서 증권가의 주목을 받고 있다.SK증권은 28일 LG씨엔에스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8만원에서 9만1,000원으로 13.8% 상향 조정했다. LG씨엔에스의 4분기 실적은 매출액 1조9,357억원(전년 동기 대비 -4.4%), 영업이익 2,160억원(+7.9%), 지배주주순이익 1,805억원(+36.9%)을 기록하며 시장 기대치에 부합했다. 3분기에 이연됐던 그룹사 관련 매출이 반영됐고, 글로벌 개발센터 강화로 수익성이 개선됐다.사업부문별로는 클라우드&AI 부문이 1조1,181억원(-6.8%)으로 해외 구축 사업 종료
-
‘이 사랑 통역 되나요?’ 김선호가 하면 다르다…전 세계는 ‘주호진 앓이’ 중
‘이 사랑 통역 되나요?’ 김선호표 로맨틱 코미디가 제대로 통했다. 지난 16일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이 사랑 통역 되나요?’는 다중언어 통역사 주호진(김선호 분)이 글로벌 톱스타 차무희(고윤정 분)의 통역을 맡게 되면서 펼쳐지는 예측불가 로맨틱 코미디로, 공개 2주 차에 넷플릭스 글로벌 TOP 10 비영어 쇼 1위에 등극하며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김선호는 극 중 다중언어 통역사 주호진 역을 맡아 열연, 시간의 흐름에 따라 점차 무희에게 스며드는 호진의 미묘한 변화를 섬세하게 그려내며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명실상부 ‘로코 장인’ 김선호는 역시 달랐다. 김선호는 감정 표현에 서툰 호진이
-
샌드위치·샐러드 배달 창업...'감각'이 아닌 '시스템'으로 접근하라
배달 외식 시장이 폭발적으로 성장하면서 진입 장벽은 낮아졌지만, 그만큼 경쟁은 치열해졌다. 준비 없이 뛰어든 창업자들의 폐업률이 높아지는 가운데, 배달 창업을 체계적으로 준비할 수 있는 실전서가 등장했다.미다스북스는 최근 '샌드위치·샐러드 배달장사는 이렇게 하라!'를 출간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책은 샌드위치·샐러드 배달 창업의 구조와 운영 전략을 단계별로 정리한 가이드북으로, 소자본으로 시작해 안정적인 매출을 만드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제시한다.'부딪치며 배운다'는 방식이 더 이상 통하지 않는 시장 환경에서, 이 책은 배달장사를 감각이나 운이 아닌 시스템의 문제로 접근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원가와 인건비 관리
-
‘아이돌아이’ 김현진 종영 소감 “충재로 지내왔던 순간들 지워지지 않아”
‘아이돌아이’ 김현진이 애정을 담은 종영 소감을 전했다. 28일 소속사 아에르 엔터테인먼트는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아이돌아이’에서 맹세나(최수영 분)의 사설 민간 조사관 박충재 역으로 활약했던 김현진의 종영 소감과 함께 마지막 촬영 비하인드 컷을 여러 장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현진은 박충재 탐정 사무소에서 은은한 미소를 띠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는 장난스럽게 브이(V) 포즈를 취하는가 하면 마지막 대본을 바라본 채 흐뭇한 웃음을 지어 훈훈한 모습을 보여준다. 김현진은 소속사를 통해 “안녕하세요. ‘아이돌아이’에서 박충재 역을 연기한 김현진입니다”라며 마지막 인사를 건넸다. 그
-
신재하, ‘샤이닝’ 캐스팅…박진영X김민주와 호흡
배우 신재하가 '샤이닝'에 캐스팅됐다. JTBC 새 금요시리즈 '샤이닝'은 둘만의 세계를 공유하던 청춘들이 서로의 믿음이자 인생의 방향을 비춰주는 빛 그 자체가 되어가는 과정을 담은 드라마다. 신재하는 극 중 호텔리어 출신의 서울 특급 호텔 도어맨 배성찬 역을 연기한다. 배성찬은 오랜 시간 모은아(김민주 분)의 삶 가까이에 머물며, 그녀를 마음에 품어온 순정파다. 모은아가 힘들 때면 가장 먼저 손을 내미는, 따뜻하고 단단한 인물이기도 하다. 모은아와 연태서(박진영 분) 사이에서 미묘한 감정의 변화를 겪어내며 섬세한 심리 묘사에 정점을 찍을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2014년 영화 '이것이 우리의 끝이다'로 데뷔한 신재
-
하나은행, 대한결핵협회와 외국인 금융 편의성 향상 및 건강 증진 위한 업무협약 체결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은 지난 27일 대한결핵협회(회장 신민석)와 국내 체류 외국인의 건강 증진 및 금융 편의성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금융취약계층이자 보건의료 사각지대에 놓이기 쉬운 국내 체류 외국인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지역사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계좌개설, 해외송금, 경제ㆍ금융 교육 등 다양한 맞춤형 금융서비스를 비롯해 감영병 예방 및 건강 증진을 위한 의료서비스를 지원코자 마련됐다.이를 통해 하나은행과 대한결핵협회는 외국인 손님이 대한결핵협회에서 운영하는 ‘복십자의원’ 방문 시 결핵을 비롯한 호흡기 감염병 예방 검진을 지원하고, 마약류 검사 할인권 및 각종 질병 예
-
엔하이픈, 첫 日 스타디움 입성 순간 스크린으로 즐긴다…내달 27일 월드투어 실황 영화 개봉
그룹 엔하이픈(ENHYPEN)의 첫 일본 스타디움 입성 순간을 전 세계 영화관에서 다시 만난다. 28일 소속사 빌리프랩에 따르면 엔하이픈의 월드투어 ‘ENHYPEN WORLD TOUR ‘WALK THE LINE’ IN JAPAN -SUMMER EDITION-’의 실황을 담은 영화 ‘엔하이픈 [워크 더 라인 썸머 에디션] 인 시네마’가 내달 27일 국내 개봉한다. 이후 3월 5일부터 50개 국가/지역의 1500여개 상영관에서 순차적으로 만날 수 있다. 이번 영화는 지난해 7월 도쿄 아지노모토 스타디움에서 열린 공연을 스크린에 옮겼다. 당시 엔하이픈은 해외 아티스트 중 데뷔 후 최단기간(4년 7개월) 일본 스타디움 입성이라는 이정표를 세웠다. 영화는 눈부신 성과 이면에 담긴
-
‘스프링 피버’ 손여은, 친동생 안보현과 17년 만 대면…과거 숨겨진 가족사 ‘본격 점화’
‘스프링 피버’ 손여은이 압도적인 존재감으로 극의 중심에 섰다. 손여은은 tvN 월화드라마 ‘스프링 피버’에서 재규(안보현 분) 앞에 갑작스럽게 나타난 미스터리한 인물 선희연 역을 맡아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는 그동안 신수읍을 서성거리며 재규 주변을 맴돌던 의문의 여인이 재규의 친누나이자 한결(조준영 분)의 생모인 선희연으로 밝혀지며 역대급 반전을 선사했다. 과거 서사를 통해 드러난 희연의 처절한 선택 또한 눈길을 끌었다. 폭력적인 아버지로부터 탈출하기 위해 어린 아들을 맡기고 떠나야 했던 그녀의 가슴 아픈 과거가 밝혀진 것. 손여은은 생존을 위해 모질게 마음을 먹을 수밖에 없었던 캐릭
-
한화생명 실적배당형 퇴직연금 ‘인기몰이’
한화생명(대표이사 권혁웅·이경근)은 주요 연기금 포트폴리오 추종형 상품을 포함한 실적배당형 퇴직연금보험 3종이 출시 6개월 만에 약 250억원의 판매 실적을 기록하며, 기존 상품 대비 397% 성장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12월 말 기준 기존 실적배당형 보험펀드 5종의 수탁고 63억원을 크게 웃도는 규모다.주요 연기금의 자산배분 전략을 참고한 직관적인 상품 콘셉트에 과거 수익 경험과 포트폴리오 안정성에 대한 고객 신뢰가 더해지며 성과로 이어졌다는 분석이다. 연금자산배분형 펀드는 국내외 주식과 채권, 파생상품, 대체자산 등에 분산 투자해 장기적 관점에서 포트폴리오 위험을 관리하는 상품이다.국내외 주요 연기금의 자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