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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리스트, 스카티 카메론 ‘OC(Onset Center)’ 퍼터 출시
타이틀리스트가 퍼터의 명장 스카티 카메론의 새로운 설계 철학이 담긴 ‘온셋 센터(Onset Center, 이하 OC)’ 퍼터를 선보인다. 이번 OC 퍼터는 ‘팬텀 11R OC(Phantom 11R OC)’와 ‘스튜디오 스타일 패스트백 OC(Studio Style Fastback OC)’ 두 가지 모델로 구성되며, 기존 ‘팬텀’과 ‘스튜디오 스타일’ 라인업에 새로운 퍼포먼스 옵션을 더한다.OC 퍼터 개발은 투어 현장에서 수집된 피드백에서 출발했다. 여러 투어 선수들은 스트로크 중 페이스 회전을 최소화하면서도, 스카티 카메론 특유의 부드럽고 풍부한 타구감을 유지할 수 있는 퍼터를 원했다. 이에 스카티 카메론은 선수들의 요구를 반영하고 오랜 연구 끝에, 안정성과 감각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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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백, 수험생 응원 위한 ‘오지 치즈 후라이즈’ 무료 제공 이벤트
다이닝브랜즈그룹의 캐주얼 다이닝 레스토랑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이하 아웃백)가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을 치른 수험생을 위한 ‘오지 치즈 후라이즈’ 무료 제공 이벤트를 진행한다.이번 프로모션은 그동안 힘든 과정을 거쳐 온 수험생들을 응원하고, 가족, 친구들과의 소중한 시간을 아웃백에서 더욱 특별하게 보낼 수 있는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기획됐다.이벤트 기간은 수능시험 당일부터 오는 30일까지이다. 전국 아웃백 매장에 방문해 2026학년도 수능 수험표를 제시하면, 테이블 당 ‘오지 치즈 후라이즈’ 1개를 무료로 증정한다. 포장 주문 시에도 이벤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쿠폰 주문 금액 제외 7만원 이상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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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그룹, 대전 유성구 ‘사랑의 김장 나누기’ 봉사 참여... 지역사회와 14년째 동행!
골프존그룹(회장 김영찬)이 그룹사 사회공헌 활동 ‘스윙 유어 드림(Swing your dream)’의 일환으로 12일(수) 대전 유성구 ‘2025 사랑의 김장 나누기’에 동참했다.골프존그룹은 14년째 지속적으로 유성구 ‘사랑의 김장 나누기’에 참여하며 지역사회 취약계층의 건강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고 있다. 이번 봉사에는 대전 지역에서 근무하는 골프존, 골프존조이마루, 골프존카운티 등 임직원 약 30명이 봉사자로 나섰다. 골프존그룹은 김장 봉사를 위해 500만 원을 기부했으며, 임직원들이 정성껏 담근 김장 김치 1000kg(약 400~500 포기)은 취약계층 및 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봉사활동에 참여한 골프존조이마루 사업부장 김태연 매니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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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제6차 주한미군 주변 지역 환경 자문 시민참여위원회’ 개최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11일 평택평화센터에서 주한미군 주변 지역 환경 자문을 위한 ‘제6회 평택시 시민참여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평택평화센터 고유경 위원 등 9명이 참석했다. 시민참여위원회는 평택시 기후환경국장을 위원장으로 생태하천과장과 수질개선팀장이 간사로 참여하며, 시의원 2명, 전문가 2명, 시민대표 3명 등 위촉직 위원 10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먼저 한국환경공단에서 2024년 토양정화 완료지점에 대한 사후모니터링 결과를 보고했다. 벤젠 등 주요 유해 물질은 모든 시료에서 불검출되었으며, 니켈·아연 등 일부 항목도 모두 기준치 이내로 확인됐다. 2026년 하반기까지 추가 모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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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의회, 하반기 폭력예방교육 실시
의왕시의회(의장 김학기)는 지난 12일 오후 의회 중회의실에서 시의원 및 의회 공직자를 대상으로‘2025년 하반기 폭력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양성평등기본법」과「성폭력방지 및 피해자보호 등에 관한 법률」에 근거한 법정 의무교육으로 성희롱·성폭력 예방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교육은 청렴연수원 전문강사이자 지방의회연구소 초빙교수인 김성수 강사가 맡았으며,‘건강한 공직문화를 위한 상호존중과 소통’을 주제로 실제 사례 중심의 강의가 진행됐다. 김 강사는 공직사회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을 예로 들며, 폭력 예방의 실질적인 방법과 공감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학기 의장은 “공직사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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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민 용인특례시의원, 3년간의 노력으로 교동초 통학로 개선 결실
용인특례시의회 김병민 의원은 12일 교동초등학교 관계자와 용인시 소관부서, 현대홈타운 아파트 입주민, 학부모 등과 함께 교동초등학교 통학로 개선 공사 현장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2022년 주민 민원으로 시작된 교동초 통학로 개선사업이 마무리됨에 따라, 사업 추진 전 과정을 함께해 온 김병민 의원이 현장 상황을 직접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2년 당시 시의 교통분석 결과에서는 인근 교차로의 서비스 수준이 ‘B등급’으로 평가돼 기술적으로는 큰 문제가 없는 것으로 분석됐다. 그러나 실제 등하교 시간대에는 차량 정체와 협소한 보행로로 인해 학생들의 안전이 심각하게 위협받는 상황이었다. 이에 김병민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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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기흥구, 실익 없는 체납자 정리보류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 기흥구는 10월 15일부터 11월 6일까지 생계형 체납자와 폐업 법인에 대해 체납액을 ‘정리보류’했다고 13일 밝혔다. 정리보류는 재산이 없거나 사망, 행방불명 등으로 징수가 어렵다고 판단되는 체납자의 체납처분을 일시 보류하는 제도다. 납세 의무가 소멸된 것은 아니므로 재산이 발견되면 다시 징수할 수 있다. 이 기간 구는 3개 조 12명으로 이뤄진 체납세 징수팀을 구성해 서울, 인천, 충청 등 다른 지방에 거주하는 체납자 46명을 방문했다. 구는 이 가운데 사실상 폐업 상태인 법인을 포함해 체납 사유와 납부 능력 등을 확인해 재산이 없는 생계형 체납자 42명을 정리보류했다. 구 관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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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개인형 이동장치 무면허 운전 근절을 위한 유관기관 협업 회의 개최
파주시는 지난 11일 학생들의 개인형 이동장치(PM) 무면허 이용으로 인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파주시·파주경찰서·파주교육지원청이 한자리에 모여 협업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개인형 이동장치로 분류되는 전동킥보드는 16세 이상의 원동기장치자전거 면허 이상 소지자만 이용할 수 있지만, 현행 대여업체 시스템상 별도의 면허 인증 없이도 학생들이 손쉽게 이용할 수 있는 실정이다. 이번 회의에서는 최근 학생들의 개인형 이동장치 무면허 이용으로 인한 잇따른 사고 사례를 공유하고, 무면허 운전 근절을 위한 기관별 협력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파주시는 무면허 운전 근절 및 올바른 이용 문화 정착을 위해 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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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민생규제 자치법규 개선 규제정책 토론회’ 성료
광주시는 지난 12일 시청 8층 순암홀에서 ‘민생규제 자치법규 개선 규제정책 토론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시민·전문가·공무원이 함께 참여하는 정책토론의 장으로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주시의 중첩 규제 해소와 시민·기업이 겪는 불합리한 자치법규 개선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 안건으로는 ‘2025년 광주시 자치법규 규제개혁 공모전’ 제안과 기관·단체 건의사항을 바탕으로 선정된 ▲대규모 창고시설 건립 관련 개발행위 기준 완화 ▲30세대 이상 공동주택 개발 시 건축위원회 심의 폐지 등 두 가지 주제가 다뤄졌다. 패널 토론에는 김동구 한국건설자연협회장이 좌장을 맡고 강천심 경안천시민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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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영 경기도의원, ‘경기도형 아동돌봄광역센터’...돌봄 품질 관리체계 내실화 촉구
김정영 경기도의원은 12일 열린 경기도여성가족재단에 대한 2025년 행정사무감사에서 「경기도형 아동돌봄광역지원센터 운영사업」에 대한 사업 추진의 효율성 강화와 돌봄 품질 관리체계 확립을 강하게 촉구했다.김정영 의원은 “현재 광역지원센터가 지역거점센터의 표준화·운영지원을 맡고 있으나, 지역별 여건 차이에 따라 효율성이 떨어질 수 있다”며, “거점 확대에 따른 예산 효율화 방안과 지역별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지원체계 마련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이어 김정영 의원은 “센터의 기능이 단순 관리에 그치지 않고, 정책분석·성과평가 기능까지 수행할 수 있도록 운영모델을 재정립해야 한다”며, “광역지원센터의 기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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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예선 고양시의원, “단독주택가 생활폐기물·무단투기 문제 대안 검토해야”
고양특례시의회 장예선 의원이 제299회(제2차 정례회)에서 진행된 시정질문에서 “단독주택가 생활폐기물 무단투기 근절을 위한 시의 역할과 시민의 책무 강조로 주민의 더 나은 생활환경을 만드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강조해 말했다. 한국환경공단이 매년 발표하는 「전국폐기물 발생 및 처리현황」에 따르면, 고양시의 생활폐기물 발생량은 ▲2020년 기준 29만 352톤, ▲2021년 기준 31만 3,906톤 ▲2022년 기준 29만 8,163.2톤 ▲2023년 기준 약 36만 6천 톤으로 나타났다. 2022년에는 29만 8,163.2톤으로 나타나면서 소폭 줄어드는 모습을 보였으나, 2023년 기준 연간 생활폐기물 발생량이 36만 6천 톤에 이르면서 전년도 대비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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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의회, '의왕시 물 재이용 확대 방안' 정책토론회 개최
경기도 의왕시의회(의장 김학기)는 오는 11월 21일 오전 10시 의왕시의회 중회의실에서 ‘의왕시 물 재이용 확대 방안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점점 심화하는 기후위기 대응과 더불어, 물 재이용 확대의 필요성을 중심으로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의왕시 관내 중수도 시설은 총 3곳으로 조사되었으나 (포일초, 롯데프리미엄아울렛, 자연학습공원) 현재 운영 중인 곳은 롯데프리미엄아울렛 단 1곳뿐이라는 현실을 고려, 법령에서 위임한 조례로써 정하도록 하는 시설물에 대해 전문가와 시민 및 관계자 등의 의견을 수렴하여 의왕시의 물 재이용과 지속 가능한 물순환 정책에 대한 구체적인 정책 방향을 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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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희 이천시장, 대학수학능력시험 시험장 방문해 수험생 격려
김경희 이천시장은 11월 13일 아침,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응시하는 수험생들을 응원하기 위해 관내 시험장 4곳을 방문했다. 이날 김경희 시장은 시험장 앞에서 긴장 속 입실하는 수험생들에게 “그동안 열심히 노력한 만큼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란다”라는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며 격려했다. 이번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의 전국 응시자는 554,174명이며, 이천시에서는 이천고, 이현고, 이천제일고, 부원고, 장호원고 등 관내 12개 학교에서 총 4,086명의 수험생이 시험을 치렀다. 시는 수험생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환경에서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시험 당일 교통, 소음 통제 등 행정 지원에 최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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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겨울철 대설·한파 대비 안내문자 발송
안성시(시장 김보라)는 오는 11월 15일부터 운영되는 대설 대책기간에 맞춰, 농업 및 축산 종사자를 대상으로 겨울철 대설 및 한파 피해 예방을 위한 안내 문자를 발송한다. 이번 조치는 2024년 겨울철 대설 피해가 집중되었던 농축산 분야의 사전 대비를 강화하고, 현장 대응력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농업인 2,537명과 축산인 1,152명 등 총 3,689명을 대상으로 한다. 안내 문자는 11월 14일 첫 발송을 시작으로, 2025년 11월 15일부터 2026년 3월 15일까지 대설 대책기간 동안 매월 15일과 30일 정기 발송될 예정이다. 주요 안내 내용은 ▲농축산 시설물 지붕 및 구조물 보강 ▲난방기 및 보온자재 점검 ▲배수로 및 전기시설 확인 ▲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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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효숙 경기도의원, 미래세대를 위한 청년·청소년 정책...실질적 정책으로 추진돼야
경기도의회 최효숙 의원이 10일 제387회 정례회 중 ‘2025년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청년과 청소년을 위한 정책은 현장의 목소리에 기반해 실질적 혜택을 줄 수 있는 방향으로 추진되어야 한다고 밝혔다.이날 최효숙 의원은 “새롭게 출범한 미래세대재단이 홈페이지 관리 등에서 보인 개선 노력은 높이 평가할 만하다”며 “다만, 평생교육진흥원 등과 기능이 중첩되는 부분에 있어 연계할 것은 연계하고, 새롭게 개발할 것은 개발하여 효율적으로 운영해야 한다”고 제언했다.최 의원은 ‘독도디지털체험’ 사업 성과를 언급하며 “2025년 기준 10회 전시 운영을 통해 3만 6천 명이 방문, 목표치(1만 명)의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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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동숙 고양시의원, 고양시 한류천 수질개선 약속…내년 성과로 반드시 답해야
고양특례시의회 손동숙 의원은 13일 열린 제299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 시정 질의를 통해, K-컬처밸리 사업의 핵심 기반인 ‘한류천 정비 문제’를 집중적으로 제기하며, 고양시의 책임 있는 대응과 구체적 일정 제시를 강력히 촉구했다. 손 의원은 “시민들은 오랜 시간 한류천의 탁한 물과 악취로 인한 불쾌감 속에서 고통을 호소하며 근본적인 개선을 요구해왔다”며, “지난 5분 자유발언을 통해서도 이미 이러한 문제를 지적한 바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제 시민이 바라는 것은 복잡한 행정 절차가 아니라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실질적 변화”라며 “용역과 계획만 반복되는 행정을 넘어, 구체적인 개선 결과를 보여줄 때”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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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수지구 공동주택 입주자대표들과 소통의 시간 가져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12일 오후 수지구청 대회의실에서 수지구 소재 26개 공동주택 입주자대표 39명과 함께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의 소통콘서트’를 열고 2시간 50분 동안 단지별 현안, 고충을 듣고 해결방안을 논의했다. 이 시장은 지난해 3개 구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의 간담회를 진행한 데 이어 올해도 수지구를 시작으로 19일 기흥구, 24일 처인구에서 만남을 갖는다. 이 시장은 용인 시민의 약 80%가 공동주택에 거주하고 있는 점을 고려해 3개 구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의 간담회와 별도로 2024년에 입주가 끝난 신축단지를 대상으로 지난 6월부터 5차례에 걸쳐 ‘공동주택 민생현장 소통버스킹’을 진행했다. 이 시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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