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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민, ‘착한 여자 부세미’ 합류…장윤주와 남매 호흡
신예 이창민이 ‘착한 여자 부세미’에 캐스팅됐다. 지니 TV 오리지널 ‘착한 여자 부세미’는 인생리셋까지 카운트다운 3개월. 한 방을 꿈꾸며 시한부 재벌 회장과 계약 결혼을 감행한 흙수저 여자 경호원이 막대한 유산을 노리는 이들을 피해 3개월간 신분을 바꾸고 살아남아야 하는 범죄 로맨스 드라마다. 이창민이 맡은 가선우는 가성그룹의 부사장이자 가선영(장윤주 분)의 남동생으로, 오랜 해외 생활로 한국어도 영어도 어설픈 ‘0개 국어’ 허당이다. 안목이 없고 귀도 얇아 추진하는 프로젝트마다 적자를 거듭하는 문제적 재벌 2세지만 겉으로 보이는 허술함과 달리 묘하게 서늘한 욕망을 지니고 있다. 장윤주와의 야망 남매 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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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K(디셈버), 6일 리메이크 음원 ‘부탁’ 발매…‘새롭게 재해석’
가수 DK(디셈버)가 얀(Yarn)의 대표곡을 다시 부른다. 소속사 측은 1일 “DK가 오는 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리메이크 싱글 '부탁'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부탁'은 지난 2002년 발매된 얀의 정규앨범 'Yarn II Story(얀 투 스토리)'의 수록곡으로, 이별의 아픔과 미련은 담은 가사, 서정적인 멜로디로 많은 사랑을 받은 곡이다. DK는 약 23년 만에 본인만의 감성으로 이 곡을 새롭게 재해석했다. DK는 호소력 짙은 창법과 섬세한 표현력으로 곡이 가진 분위기를 극대화했다. 가슴 먹먹한 여운으로 곡의 분위기를 끌어올리며 또 다른 매력의 '부탁'을 완성할 예정이다. 앞서 DK는 얀의 '심 (心)', '그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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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호, 미니 1집 하이라이트 메들리 공개…대체불가 가창력+비주얼
가수 최수호가 신보 미리듣기로 컴백 열기를 증폭시켰다. 소속사 포고엔터테인먼트는 1일 “지난달 31일 오후 2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최수호의 첫 번째 미니 앨범 '원(ONE)'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통해 타이틀곡 '끝까지 간다'를 비롯해 '원'에 수록된 곡들의 음원 일부가 처음으로 공개돼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자아냈다. 음원과 더불어 각 트랙마다 최수호의 물오른 비주얼이 담긴 포토가 함께 재생돼 눈과 귀를 동시에 사로잡았다. 타이틀곡 '끝까지 간다'는 인트로에서 펼쳐지는 최수호의 국악 구음이 독창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는 곡이다. 스페인의 정열적인 플라밍고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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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플러 채현X영은, ‘경청’ 고정 DJ로 발탁…열일 행보ing
걸그룹 케플러(Kep1er)의 멤버 김채현과 서영은이 라디오 DJ 발탁돼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소속사 측은 1일 “김채현과 서영은이 전면 개편으로 새롭게 돌아오는 EBS 라디오 프로그램 ‘경청’ DJ로 발탁돼 오는 4월 2일부터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에 고정으로 활약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봄 학기 새 시즌을 맞이해 전면 개편하는 ‘경청’은 김채현과 서영은을 수목 고정 DJ로 발탁해 신선한 마스크와 통통 튀는 매력으로 청소년들의 새로운 눈과 귀가 되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청’은 10대의 고민을 듣고 공감해주는 국내 유일의 청소년 라디오로, 매주 일요일 방송에서 이번부터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주 6일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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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명, 4년 만의 드라마 출연…3일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내가 죽기 일주일 전’ 공개
‘내가 죽기 일주일 전’ 공명의 첫사랑이 펼쳐진다.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내가 죽기 일주일 전'은 세상을 등지고 청춘을 흘려보내던 희완(김민하 분) 앞에 첫사랑 람우(공명 분)가 저승사자가 되어 나타나며 벌어지는 청춘 판타지 로맨스. 극 중 공명은 무심한 듯 속 깊은 마음과 훈훈한 외모를 지닌 김람우 역을 맡았다. 그는 세상을 떠난 지 6년 만에 희완의 앞에 저승사자로 나타나 일주일 동안 기상천외한 버킷리스트를 수행할 예정이다. 공명은 스틸 컷을 통해 김람우로 완벽 변신한 모습을 공개했다. 특유의 다정다감한 눈빛과 미소를 품고 고등학교 교복을 완벽하게 소화한 그의 모습은 누구나 한 번쯤 품었을 법한 첫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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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 남발하는 나이벡...적자폭 확대에 주가는 52주 최저가 갱신
- 영업손실 두 배 넘게 증가를 최대 매출로 과대 포장걸핏 하면 세계 최초를 남발하고 있는 나이벡이 적자폭을 확대한 가운데 주가는 52주 최저가를 갱신하면서 주주들의 원성을 사고 있다. 1일 업계에 따르면 나이벡의 주가는 1만 3천원대를 기록하면서 전일 52주 최저가를 써 내려간 가운데 끝없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나이벡은 최근 보도자료를 배포하면서 세계 최초가 아닌게 없었다. 가장 최근 2월에는 나이벡이 세계 최초 광반응성 펩타이드 조직재생 유도제 임상시험 돌입했다는 소식을 전하면서 주가가 장중 반등했지만 결과적으로 하락세를 멈추지는 못했다. 같은 내용의 세계 최초 보도자료만 지난해 10여번을 넘어선 것으로 조사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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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오션, 미니 2집 트랙리스트 공개…타이틀곡 ‘ATTENTION’ 포함 총 4곡 수록
세계 최초 청각 장애 아이돌 그룹 빅오션(Big Ocean)의 신보 트랙리스트가 베일을 벗었다. 소속사 측은 1일 “빅오션이 지난달 31일 팀 공식 SNS를 통해 오는 20일 발매되는 두 번째 미니 앨범 ‘UNDERWATER’(언더워터)의 트랙리스트 이미지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공개된 트랙리스트 이미지에 따르면, 미니 2집 ‘UNDERWATER’에는 타이틀곡 ‘ATTENTION’(어텐션)을 포함해 ‘SINKING’(싱킹), ‘FADE OUT’(페이드 아웃), ‘END OF TIME’(엔드 오브 타임) 등 총 4곡이 수록됐다. ‘UNDERWATER’의 부제는 ‘Embracing the Black Ocean’으로, 누구에게나 수면 아래에 깊고 짙은 본능이 있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빅오션이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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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령, 춘천서 의미 깊은 플리마켓 개최…수익금은 기부
배우 김성령이 오는 4월 5일 2023년에 이어 춘천에서 뜻깊은 플리마켓을 개최한다. 김성령은 “제가 좋아하는 도시 춘천에서 다시 한 번 플리마켓을 열게 되어 기쁘다”며 “얼마 전 행사 준비를 하면서 봤는데 돌담이 예쁘게 꾸며져 있는 것을 보고, 출연한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의 촬영지 돌담이 옮겨진 듯 감회가 새로웠다. 더욱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플리마켓에서 발생하는 수익금은 춘천시장학재단과 김성령이 올해 새롭게 의장을 맡게 된 선한영향력가게에 기부될 예정이다. 드라마 팬들과 지역 주민들의 참여가 기대되는 이번 플리마켓은 김성령의 따뜻한 마음과 사회적 책임을 함께 느낄 수 있는 자리로, 많은 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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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 달총, 1일 정규 2집 선공개곡 ‘집 데이트’ 발매…리스너 감성 정조준
가수 치즈(CHEEZE) 달총이 컴백 예열에 나선다. 소속사 측은 1일 “달총이 오늘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정규앨범의 선공개곡 ‘집 데이트’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어쿠스틱 팝 장르의 ‘집 데이트’는 사랑스러운 연인들의 이야기를 담은 곡이다. 일상 속에서의 작은 행복을 노래하며, 특별한 장소나 활동보다는 서로의 존재만으로도 완벽하다는 달콤한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특히 ‘집 데이트’는 빈티지한 신스와 오르간, 소울풀한 개성이 돋보이는 피아노 그리고 일렉 기타가 어우러져 아기자기한 사운드를 완성했을 뿐만 아니라, 달총이 직접 작사 및 작곡에 참여해 아티스트 색 역시 짙게 녹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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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민규, 영화 ‘여름의 카메라’로 제26회 전주국제영화제 공식 참석
배우 곽민규가 영화 ‘여름의 카메라’로 제26회 전주국제영화제에 참석한다. 성스러운 감독의 '여름의 카메라'는 첫눈에 반한 연우를 찍기 위해 아빠 지훈의 유품인 카메라를 다시 들었다가, 그의 고등학교 시절 추억과 맞닥뜨리며 혼란을 겪게 되는 여름(김시아 분)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극 중 곽민규는 지훈의 과거 연인이었던 두마루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그는 마음속에 묻어 두었던 첫사랑 지훈의 딸 여름과의 예상치 못한 만남을 통해 마주하는 낯설고도 복합적인 감정을 섬세하게 그려내며 극의 몰입도를 높일 전망이다. 뿐만 아니라, 내달 개최되는 제26회 전주국제영화제에서 ‘여름의 카메라’가 한국경쟁 부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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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틸, 수 백조 트럼프 가스관 사업 관세 자유...美 휴스턴 생산공장 연간케파 7만2000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정책에 대한 글로벌 이슈가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휴스틸의 미국 법인 공장 준공이 눈앞에 다가와 수혜가 점쳐진다. 1일 업계에 따르면 미국이 우리나라를 포함한 모든 수입 철강, 알루미늄, 강관 등에 25% 관세 폭탄을 터트리며 기존 퀘터제까지 폐지한다. 이에 국내 강관 업체들의 입지도 상당히 줄어들 전망이다. 하지만 수년 전부터 미국 현지 생산 공장 준공에 들어간 휴스틸은 올해 6월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공장을 완공하고 생산 가동에 돌입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특히 미국에 수출이 많은 휴스틸은 트럼프 관세 전쟁 특수 예상에 추가 증설까지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또한 올해 6월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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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나비, 단독 콘서트 ‘모든소년소녀들 2025’ 개최…고퀄리티의 음악쇼 예고
그룹사운드 잔나비가 단독 콘서트로 팬들과 만난다. 소속사 측은 1일 “잔나비가 오는 26일부터 27일, 5월 3일부터 4일까지 서울 잠실실내체육관, 6월 14일부터 15일까지 광주 유니버시아드체육관, 6월 28일부터 29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단독 콘서트 '모든소년소녀들 2025'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콘서트 개최 소식과 함께 공개된 포스터에는 청량하면서도 소년미가 느껴지는 잔나비의 모습이 담겨 있어 팬들의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이번 공연은 잔나비가 지난해 9월 개최한 전국투어 '판타스틱 올드 패션드 2024 : MOVIE STAR RISING(무비 스타 라이징)' 이후 약 7개월 만의 공연이다. 잔나비는 4주간 서울과 광주, 대구에서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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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톤 출신 임세준, 내달 16일 솔로 데뷔→아시아 팬 콘서트 투어 확정
빅톤 출신 임세준이 데뷔 후 첫 솔로 활동을 시작한다. 임세준은 지난달 31일 오후 소속사 웨이베러(WAY BETTER)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아시아 팬 콘서트 투어 ‘You’re My Summer(유어 마이 서머)’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에 따르면, 임세준은 오는 5월 16일 데뷔 싱글 ‘You’re My Summer’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솔로 활동에 돌입한다. 이후 5월 17일 서울을 시작으로 6월 8일 대만, 6월 28일 일본에서 팬 콘서트를 개최하고 현지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포스터에는 수풀이 우거진 길 속 임세준의 싱그러운 비주얼이 담겼다. 캐주얼한 차림으로 통기타를 메고 있는 임세준의 모습이 포함돼, 솔로 아티스트로 거듭난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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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치뮤직엔터테인먼트, 올 상반기 신인 걸그룹 HITGS(힛지스) 론칭…로고모션 깜짝 공개
신인 걸그룹 HITGS(힛지스)가 가요계 출격을 예고했다. 에이치뮤직엔터테인먼트는 1일 "올 상반기 자사에서 새로운 걸그룹을 론칭한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지난달 31일 HITGS(힛지스) 공식 SNS 채널에는 10초 분량의 짧은 로고모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는 신비로운 음악과 함께 파란 하늘로 다섯 개의 별이 떠오르는 장면이 담겼다. 별들은 원을 그리며 하나로 모였고, 그 아래로 그룹 HITGS의 로고가 새겨져 시선을 집중시켰다. HITGS는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서 17년 재직한 에이치뮤직엔터테인먼트의 김강효 대표가 선보이는 새 걸그룹이다. 김강효 대표는 몬스타엑스(MONSTA X), 우주소녀(WJSN), 크래비티(CRAVITY),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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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어스 건희, 8일 솔로 싱글 'I Just Want Love' 발매…첫 작사 참여
그룹 원어스(ONEUS) 멤버 건희가 데뷔 첫 솔로 싱글을 통해 따뜻한 사랑 이야기를 전한다. 소속사 알비더블유는 1일 "건희가 오는 8일 솔로 싱글 'I Just Want Love'를 발매한다. 건희의 이름으로 발매되는 첫 솔로곡인 만큼, 투문(팬덤명) 여러분의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로써 건희는 원어스가 전개하는 솔로 프로젝트의 두 번째 주자로 출격하게 됐다. 'I Just Want Love'는 R&B 팝 장르로, 지난 2월 진행한 원어스의 두 번째 월드투어의 파이널 공연에서 무대를 선공개한 바 있다. 건희가 직접 작사에 참여한 곡으로, '주저하지 말고 사랑을 표현하라'라는 진심 어린 메시지를 담고 있다. 건희의 솔로 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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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범’ 신동미, 훈훈한 온기→아슬아슬한 긴장감 유발
‘침범’ 신동미의 열연이 관객들 마음에 침범했다. 영화 ‘침범’은 기이한 행동을 하는 딸 소현으로 인해 일상이 붕괴되고 있는 영은과 그로부터 20년 뒤 과거의 기억을 잃은 민이 해영과 마주하며 벌어지는 균열을 그린 심리 파괴 스릴러. 최근 ‘침범’은 제72회 시드니 영화제 공식 초청에 이어, 일본·대만·인도네시아·몽골·인도 5개국에 판매되는 쾌거를 이루는 등 국내를 넘어 해외 곳곳에서 웰메이드 스릴러 작품으로 인정받고 있다. 이러한 결실을 맺게 된 데에는 신동미의 활약이 큰 동력이 됐다. 그는 특수 업체 직원 현경 역으로 변신, 그간의 다작 활동으로 쌓아 올린 연기력을 아낌없이 분출했기 때문. 극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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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나, ‘볼륨을 높여요’ 30주년 스페셜 DJ 출격…"‘볼륨’ 청취자분들과 나눴던 일상들, 지금도 마음속에 남아있어"
배우 유인나가 KBS 쿨FM '볼륨을 높여요' 30주년 기념 스페셜 DJ로 돌아온다. 소속사 측은 1일 “유인나가 오늘 1일 '볼륨을 높여요' 30주년 특집 '나의 볼륨에게'의 스페셜 DJ로서 청취자들과 재회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유인나는 2011년부터 2016년까지 약 5년간 '볼륨을 높여요' DJ를 맡아 '유디'. '꿀디'라는 애칭으로 불리며 청취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은 바 있다. 특히 유인나는 2013년 지상파 3사 동시간대 라디오 프로그램 청취율 1위를 기록, 다음 해 KBS 연예대상 라디오 DJ상을 수상하는 등 '레전드 DJ'로서 눈에 띄는 활약을 보여주기도 했다. 이번 방송에서 유인나는 DJ를 맡을 당시 고정 게스트였던 딕펑스와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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