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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종상 경기도의원, 광명·시흥 개발사업 점검…"주민 재산권·지역경제 보호해야"

신도시 보상 절차 만전, 일반산단 이주기업 소통 위한 ‘7월 다자간 간담회’ 제안

2026-07-16 12:06:22

유종상 경기도의원    이미지 확대보기
유종상 경기도의원
[글로벌에픽 이정훈 CP] 경기도의회 유종상 의원(더불어민주당)이 광명·시흥 일대에서 추진 중인 주요 개발사업 현황을 점검하고 주민 재산권 보호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경기도의 적극적인 대응을 촉구했다.

유 의원은 14일 의원실에서 경기도 관계 공무원들과 정담회를 열고 3기 신도시 광명시흥 신도시를 비롯해 광명시흥 일반산업단지, 광명시흥 첨단산업단지, 광명유통단지, 광명학온 공공주택사업 등 5대 핵심 사업의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광명시흥 신도시와 관련해서는 진행 중인 지장물 조사를 보고받고 주민 재산권 보호를 최우선 과제로 제시했다. 유 의원은 “정확하고 객관적인 지장물 조사와 감정평가를 통해 보상 절차가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도록 도 차원의 각별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광명시흥 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에 대해서는 이주기업의 피해 최소화를 주문했다. 특히 7월 중 기업주와 경기주택도시공사(GH), 한국토지주택공사(LH), 경기도 관계 부서가 참여하는 간담회를 열어 사업 추진 과정에서 소통을 강화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광명시흥 첨단산업단지의 성공을 위해서는 경쟁력 있는 앵커기업 유치가 핵심이라고 지적했다. 유 의원은 “첨단산단의 성패는 경쟁력 있는 기업을 얼마나 유치하느냐에 달려 있다”며 경기도의 적극적인 기업 유치 노력을 촉구했다.
장기 현안인 광명유통단지와 관련해서는 입주 상인들이 요구해 온 용적률·층수 상향과 영업 가능 업종 범위 확대 문제를 점검했다. 유 의원은 “관련 규정이 허용하는 범위에서 상인들의 요구를 최대한 수용해 유통단지의 자생력을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광명학온 공공주택지구 조성사업에 대해서는 대규모 사업비가 투입되는 만큼 광명시 관내 업체와 인력, 장비를 적극 활용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실질적으로 기여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유종상 의원은 “광명·시흥의 주요 개발사업이 지역의 미래 성장동력으로 자리 잡기 위해서는 주민 보호와 기업 지원, 지역경제 활성화를 함께 고려해야 한다”며 “사업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선제적으로 점검하고 경기도 차원의 역할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글로벌에픽 이정훈 CP / smedail@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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