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한 매체에 따르면 대성산업의 핵심 자회사인 대성히트에너지가 히트펌프 기술에서 글로벌 우위를 선점하며 테슬라, 삼성, 현대차 등이 뛰어든 시장에서 기술 우위를 점하고 있다.
히트펌프는 외부의 열을 활용해 실내를 냉난방하는 시스템으로 석탄 연료 대신 공기나 지열을 사용해 친환경 기술로 각광 받고 있다.
특히 테슬라의 일론머스크는 화석연료를 대체할 핵심 기술로 평가하고 있다.
글로벌에픽 증권팀 박진현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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